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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EDIEN] 새마을설성면남녀협의회는 8일 설성면행정복지센터 주차장에서 ‘사랑나눔, 행복한 동행’의 일환으로 어려운 가정을 위한 ‘사랑의 김장 나누기’ 봉사활동을 했다.
이날 행사에서는 설성면 새마을남녀지도자 6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배추 600여 포기로 김치를 담가 관내 홀로 어르신, 저소득 가정 등 어려운 이웃에게 직접 전달했다.
특히 이날은 설성면 관내 업체인 도드람양돈협동조합 직원 15명이 자원봉사로 함께 참여해 일손을 도왔으며 100만원 상당의 도드람한돈 60kg을 후원해 훈훈한 감동을 줬다.
설성면새마을협의회 서태석, 조영자 회장은 “바쁜 일정에도 적극적으로 참여해주신 회원분들과 도드람양돈협동조합 직원분들께 감사를 드리며 여러분의 땀과 정성으로 만들어진 김장 김치가 어려운 이웃에게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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