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수 도의원, “출향도민 지원 소홀함 없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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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라인 뉴스팀




최종수 도의원, “출향도민 지원 소홀함 없어야”



[PEDIEN] 강원특별자치도의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최종수 의원은 12월 2일 실시된 2024년도 제2회 강원특별자치도 추가경정예산안 심사를 통해 출향도민 한마음 대축제 개최 등 출향도민을 위한 지원에 소홀함이 없어야 함을 강조했다.

최종수 의원은 사업 취소에 따른 예산 전액 삭감안을 언급하며 “코로나19 팬데믹 여파로 미개최된 ‘출향도민 한마음 대축제’ 가 팬데믹이 종식된 올해도 개최되지 못했다.

매년 예산을 세우고 사업을 추진하지 않는 것은 비효율적인 처사”며 예산 운용의 미흡함을 지적했다.

출향도민 한마음 대축제란 150만이 넘는 강원특별자치도 출향도민의 애향심 고취를 위해 개최하는 화합 행사로 지난 2019년 1회 행사가 성황리에 개최된 이후 개최되지 못하고 있다.

최종수 의원은 내년에도 행사 추진 사업 예산이 잡혀 있는 만큼 반드시 개최를 추진해 강원특별자치도 출향도민을 위한 예우와 지원에 적극 힘쓸 것을 당부하며 질의를 마무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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