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들 우기, 첫 솔로 앨범 선공개곡 ‘Could It Be’ 인트로 비디오 오픈 ‘독보적 무드 예고’

‘솔로 데뷔’ 아이들 우기, 흑백→컬러로 아티스트 면모 담아낸 인트로 비디오 ‘궁금증 U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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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라인 뉴스팀




사진제공 = 큐브 엔터테인먼트



[PEDIEN] 그룹 아이들 우기가 독보적 무드의 선공개곡을 예고했다.

3일 0시 소속사 큐브 엔터테인먼트는 공식 SNS 채널을 통해 우기의 첫 번째 미니앨범 ‘YUQ1’ 선공개곡 ‘Could It Be’ 인트로 비디오를 공개했다.

공개된 영상은 감각적인 흑백 톤으로 시작한다.

우기는 화보 촬영 현장에서 프로페셔널한 면모를 뽐내는가 하면, 돌아가는 차 안에서 피곤한 내색을 보이며 바쁜 스케줄을 소화하는 아티스트의 일상을 그려내고 있다.

이어 집에 도착한 우기가 문을 닫는 순간 화면은 컬러로 전환된다.

내추럴한 스타일로 변신한 우기는 기타 연주를 비롯해 산책, 독서 등 여유로운 시간을 보내며 앞서 보여준 모습과는 정반대의 분위기를 자아내고 있다.

영상 말미에는 소포 포장을 뜯고 촛불 상자를 마주한 우기의 모습이 담겼다.

사용 설명서를 읽고 케이크 위에 놓인 초를 불어 끄자 집이 흔들리는 것과 동시에 암전, 검은 화면 위로 ‘Your Wish is Granted’라는 문구가 띄워지며 우기의 소원은 무엇일지 궁금증이 고조되고 있다.

우기는 그간 귀여운 비주얼에 허스키한 반전 보이스로 많은 사랑을 받아왔다.

개성 있는 보컬은 물론 프로듀싱에서도 두각을 드러내며 뛰어난 역량을 입증한 그는 남다른 예능감으로 방송에서도 활약을 펼치며 만능 올라운더로서 눈도장 찍은 바 있다.

다채로운 행보를 펼치며 대중의 마음을 사로잡은 우기가 데뷔 6년 만에 솔로 아티스트로서 새로운 도전에 나서는 만큼, 그만의 음악 색깔을 오롯이 전할 ‘Could It Be’를 향해 기대가 모인다.

우기는 23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첫 번째 미니앨범 ‘YUQ1’를 발매하며 오프라인 앨범은 24일부터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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