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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EDIEN] 지난 11일 진안 전통문화전수관에서 진안군체육회 주최로 ‘2024년 진안군 체육상 시상식’ 이 개최됐다.
수상자 및 체육인 등 200여명이 참석한 이번 시상식에는 우수선수 부문에서 육상 박예영, 천다예, 레슬링 주지훈, 김경민, 승마 손재연, 이윤희, 역도 김윤상, 정민성 선수 8명이 수상했다.
아울러 생활체육 부문에서는 장종섭, 송경환, 우수단체 부문 진안읍·안천면·성수면체육회와 그라운드골프협회, 테니스협회가 수상했으며 입상 부문에서는 전북 어르신 생활체육대회에서 우승한 고리걸기팀과 여성 생활체육대회에서 우승 및 입상한 줄다리기팀, 고리걸기팀, 투호팀이, 공로상에는 김영배, 김만성, 김응일이 수상했다.
또한, 우수 유공자에 대한 군수 표창에는 정환오, 유기봉, 박무성이 수상했다.
김종준 진안군체육회 부회장은 “각종 대회에서 진안군의 명예를 드높인 선수들과 수상자 모두에게 깊이 감사 드린다”며 “2025년에도 진안군 체육발전을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전춘성 진안군수는 “진안군 체육발전을 위해 애써 주시는 진안군체육회에 깊이 감사 드리며 2026년 진안군에서 개최되는 제63회 전북특별자치도민체육대회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해서 많은 관심과 성원을 부탁 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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