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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EDIEN] 영암군청소년센터가 11/20~12/13일 센터에서 수능을 마친 수험생 274명이 참여해 공부 스트레스를 풀고 새로운 출발을 알리는 ‘고3 고생했삼’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수험생들은 플레이팅 접시, 목재 테이블, 트리 모양 케익 등을 만들고 볼링, 영화감상 등 체험 중심의 프로그램에서 특별한 추억을 만들었다.
영암여고 정효원 학생은“수능시험을 마치고 친구들과 함께 웃고 이야기하며 멋진 추억을 쌓는 기회가 됐다”고 밝혔다.
영암군청소년센터는 이번 프로그램 이외에도 다양한 특화 프로그램을 운영해 청소년들의 균형 있는 성장에 도움을 줄 체험의 장을 꾸준히 제공한다는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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