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성수 의원, 안양시 인프라 확충을 위한 예산 18억원 추가 확보

안양천 정비예산 10억원 등 총 3개 사업, 18억원 가량의 예산 추가 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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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라인 뉴스팀




김성수 의원, 안양시 인프라 확충을 위한 예산 18억원 추가 확보



[PEDIEN] 경기도의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 김성수 의원은 30일 의결된 2025년도 경기도 본예산에서 안양시의 인프라를 확충하고 민생을 지원하기 위한 예산 약 18억원을 추가로 확보했다고 밝혔다.

김성수 의원은 그동안 소속 상임위원회인 건설교통위원회 그리고 예산결산특별위원회를 통해 55만 안양 시민의 민생에 필요한 예산을 적극 확보하고자 노력했다.

그 결과 △지방하천정비사업 안양천 정비예산 10억원 △스마트 안전시설물 설치사업 6억원 △교통약자를 위한 유니버설디자인 사업 1억 5천만원 등 약 18억원의 예산을 추가로 확보하는 성과를 올렸다.

이번 예산 확보를 통해 안양천을 지방 정원으로 조성하는 사업에도 탄력이 붙을 전망이다.

안양 시민들은 안양천이 홍수 대응 등 치수 안전성을 확보하는 동시에 시민의 이용 편의성이 높은 친수 공간으로 발전할 것이라 기대하고 있다.

또한, 스마트 안전시설물 설치사업을 통해 산책로·등산로 등 둘레길에 방범 CCTV가 확충되고 CCTV가 없는 귀갓길에는 IoT 스마트 보안등 등 첨단 인프라가 확충되어 시민들의 보행 환경이 크게 개선될 것으로 보인다.

김성수 의원은 소감으로 “안양 시민들을 위해 꼭 필요한 인프라 구축 예산을 확보하는데 주력했다”며 “앞으로도 살기 좋은 안양시를 만들기 위해 예산 확보에 그치지 않고 사업 추진 과정도 꼼꼼히 챙기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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