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기자
- 온라인 뉴스팀
[PEDIEN] 여주시는 2025년 1월 1일 새해 첫날 여주시를 방문한 시민들의 안전을 최우선으로 생각해 민관이 협력해 특별한 현장 안전관리 조치를 시행했다.
여주시 해맞이 행사는 제주항공 여객기 참사 애도로 취소되었으나, 새해 첫날을 맞아 많은 시민은 한 해를 희망차게 열어나가고자 하는 소망을 품고 영월루와 연인교, 신륵사 일원으로 모였다.
이날 市는 여주시 공무원, 자율방재단, 자율방범연합대, 여주경찰서 여주소방서 등 60여명의 안전관리 인력을 편성하고 철저한 사전 준비와 현장에서의 긴밀한 협력을 통해 단 한 건의 사고 없이 시민의 안전을 도모했다.
여주시는 향후 더 많은 인파가 예상되는 행사에서도 시민들의 안전을 최우선으로 확보할 계획이며 시민과 방문객 모두가 신뢰할 수 있는 안전 관리를 지속적으로 추진할 예정이다.
저작권자 © PEDIE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