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남구, 민선 8기 우수 행정으로 130개 대외기관 수상 성과

공약 이행, 청렴도, 스마트시티 등 전 분야에서 인정받아 총 10억1848만원의 성과금 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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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라인 뉴스팀




강남구, 민선 8기 우수 행정으로 130개 대외기관 수상 성과



[PEDIEN] 꿈이 모이는 도시, 미래를 그리는 강남구가 민선 8기 동안 130개의 대외기관 평가에서 수상하며 10억1848만원의 성과금을 확보했다.

이 같은 성과는 구민 삶의 질을 향상시키기 위한 창의적이고 실효성 높은 정책들이 국내외에서 높은 평가를 받으며 이루어진 결과다.

구는 이러한 수상 성과를 토대로 살기 좋은 미래 도시로서의 위상을 더욱 공고히 다지며 지속가능한 글로벌 도시로서의 모델을 제시했다.

구는 민선 8기 출범 후 구정 5대 목표 따라 63개 사업을 추진하며 ‘전국 기초단체장 공약 이행 및 정보공개 평가’에서 최고 등급을 받았다.

이러한 성과는 국민공감캠페인 브랜드 대상, TV조선 경영대상 혁신경영 부문 대상 등 다양한 수상으로 이어졌다.

또한, 2023년 종합청렴도 평가에서 최우수기관으로 선정된 데 이어 2024년에도 우수등급을 달성하며 2년 연속 높은 신뢰도를 입증했다.

2023년 ‘월드 스마트 시티 어워즈’에서 대한민국 유일의 수상자로 선정하며 강남구의 스마트시티 정책이 글로벌 무대에서도 인정받았다.

로봇산업 육성 및 지원을 통해 로봇친화도시를 조성한 성과는 지방자치 혁신대상 수상으로 이어졌다.

또한, 지속 가능한 도시공간 조성을 위한 장기 계획으로 콤팩트시티 대상에서 최우수상을 수상했다.

구는 보건복지부 주관 ‘전 국민 마음투자 지원사업’에서 대상을 받았다.

특히 전국에서 가장 많은 45개 서비스 제공기관을 확보하며 구민들의 심리상담 접근성을 크게 높였다.

맞벌이·한부모 가정 아이들에게 저녁 식사를 제공하는 키움식당은 유니세프 어워즈 최우수상을 수상하며 돌봄 사각지대를 해결하는 모범 사례로 평가받았다.

바른자세 개선사업은 관련 질환 유병률을 8년 만에 9.71%p 감소시키며 대한민국 지방행정·지방의회 박람회에서 대상을 수상했다.

구는 ‘2023 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에서 유일하게 대통령상을 수상하며 선진형 재난 대응 시스템 구축 성과를 인정받았다.

이어 ‘2024 옥외광고업무 유공’에서도 대통령상을 수상하며 획기적인 집회 현수막 정비와 불법전단지 근절 성과를 보였다.

환경 분야에서는 전기차 화재 예방시설 지원 및 무공해차 보급 확대로 환경부장관상을, 탄소중립 실천, 미세먼지 절감, 푸른 숲 조성 정책으로 ‘대한민국 건강도시상’ 대상을 받았다.

강남구의 대표 축제인 강남페스티벌은 피너클어워드 한국대회 금상과 대한민국 축제콘텐츠 대상을 수상하며 2024년 94만명의 방문객을 유치했다.

2023년 외국인 의료 관광객 18만5559명을 유치하며 역대 최고 실적을 기록한 강남구 의료 관광은 메디컬 아시아 대상 수상으로 글로벌 의료 관광 선도 도시로 인정받았다.

조성명 강남구청장은 “이러한 성과는 구민의 요구에 귀 기울이고 미래 성장 동력을 찾기 위한 창의적 정책을 추진한 결과”며 “이러한 추진 성과를 바탕으로 앞으로 모든 구민이 주인이 되는 도시, 지속가능한 100년 도시로 나아가기 위한 정책 추진에 박차를 가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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