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선희 경기도의원, 용인시 정주여건 개선

특별조정교부금‘18억 5천만원’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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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라인 뉴스팀




김선희 경기도의원, 용인시 정주여건 개선



[PEDIEN] 경기도의회 교육기획위원회 김선희 의원은 2024년 경기도 특별조정교부금 18억 5천만원을 확보했으며 이번에 교부된 예산은 용인특례시 풍덕천 1·2동과 죽전 2동의 주민의 복리증진과 생활환경 개선을 통한 살기좋은 지역을 만들기 위한 김선희 의원의 2025년 의정활동의 신호탄으로 올해부터 본격적으로 추진된다.

근번에 선정된 4개 사업은 지역내 안전한 생활환경과 휴식공간 조성을 중심으로 계획되어 추진예정이다.

사업 중에는 특히 주민의 안전과 직결되는 통합감시시스템 구축 등을 포함하는 보행 환경 및 도로 개선과 안전한 공원 환경 정비사업 등의 지역의 지속적인 개선요구사항이 포함되어 있어, 사업완료시 주민이 체감할 수 있는 개선된 대민 서비스 제공이 가능할 것으로 예상된다.

세부적으로는 △ 용인다움학교 일원 보행환경 개선공사 6억원, △ 용인시 자가통신망 광선로 통합감시시스템 구축사업 8억원, △ 보행자도로 개선공사 1억원, △ 정평근린공원 안전한 공원환경 정비사업 3억5천만원 등이다.

이번에 확보된 특별조정교부금은 용인특례시 내에서도 풍덕천 1·2동과 죽전 2동과 주변 지역의 안전하고 균형잡힌 협력과 발전을 위한 시발점이 될것으로 기대하며 확보된 예산 중에 상당부분이 지역의 안전을 담보하는 CCTV 등의 방법체계의 구축과 운영 그리고 주민의 정주여건 개선을 위한 공원환경 정비사업 추진 등으로 지속적인 인구유입과 도시화에 지대한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

근번 사업의 선정과 예산 확보는 지역을 사랑하는 주민들과 관계자들 그리고 용인특례시와 경기도청 관련 부서 간의 적극적이고 구체적인 소통과 협력을 통해서 지역에 필요한 구체적인 세부사업 도출과 예산확보 노력의 결실로 보인다.

김선희 의원은 경기도의회 378회 정례회 5분자유발언 중에 ‘로컬크리에이터 생태계 조성을 위한 제언’에서 지역소멸 위기에 대한 방어 정책으로 제안한 생활인구의 정책적 접근과 지역활력지수 운영 등도 지역의 안전과 정주여건 개선이라는 근번 교부금 사업 추진과 맥락을 함께하고 있다.

마지막으로 김선희 의원은 2025년부터 본격 시행될 4개 사업의 완성도 높은 성과거양을 위해서 지역주민 및 관계자들과 적극적인 소통과 협력을 위해 최선의 노력을 경주하겠다는 각오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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