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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EDIEN] 대전 서구는 이달 10일 대전 리치한방병원으로부터 건강 증진을 위한 쌍화탕 30박스을 기탁받았다고 전했다.
이날 기탁받은 쌍화탕은 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서구 저소득층 노인들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기탁식에 참석한 전창현 병원장은 “지역 내 저소득 취약계층을 위한 쌍화탕을 지원할 수 있게 되어 기쁘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를 위한 다양한 공헌 활동을 전개하겠다”고 말했다.
서철모 구청장은 ”지역 주민들을 위해 따뜻한 선행을 펼쳐주심에 감사드린다 물품은 저소득 노인 등 필요한 이웃들에게 소중히 전달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대전 리치한방병원은 2020년 개원한 탄방동 소재 병원으로 △한방내과 △한방부인과 △한방재활의학과 등 과목별 10명의 한의사가 양질의 의료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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