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동영 의원, 오남읍 경로당 순회하며 도민을 위한 민생행보 이어가

김동영 의원 “경로당이 어르신들의 편안한 쉼터가 될 수 있도록, 도 차원의 지원책 찾을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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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라인 뉴스팀




김동영 의원, 오남읍 경로당 순회하며 도민을 위한 민생행보 이어가



[PEDIEN] 경기도의회 건설교통위원회 김동영 부위원장은 11일 남양주시 오남읍 관내 경로당을 순회하며 안전 점검 및 노후 시설 개선 소요를 파악하고 지역 어르신들의 경로당 이용 중에 발생하는 애로사항과 각종 건의 사항을 청취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날 경로당 현장 방문에는 김 부위원장 외에도 남양주시의회 손정자 시의원과 오남읍의 복지 업무 관계 공무원이 동행해, 양지아파트·두산2차아파트·유호아파트·금호어울림아파트·진주아파트 등 관내 여러 경로당의 운영 상황을 파악했다.

특히 1990년대~2000년대 초반 건축되어 노후화가 점차 진행되고 있는 아파트 단지의 경로당을 집중적으로 점검하면서 시설 및 집기류 하나하나에 대해 개선 혹은 수선 소요가 없는지 세심히 살피는 꼼꼼함을 보였다.

김동영 부위원장은 현장 점검을 마친 후 경로당을 이용하는 지역 어르신들과 간담회를 갖고 지역 경로당이 안전하게 운영될 수 있도록 내·외부 환경개선 예산을 확보하겠다는 뜻을 밝혔다.

특히 “도 차원에서 점차 노후화되는 지역 경로당을 관리 및 지원할 수 있는 체계적인 방안을 수립하도록 해, 경로당이 지역 어르신들의 휴식 공간이자 친교의 공간이 될 수 있도록 적극 관리하겠다”고 밝히면서 지역 노인들의 커뮤니티 센터 역할을 하는 경로당을 더욱 체계적으로 지원하겠다는 뜻을 밝혔다.

한편 김동영 부위원장은 지난 10일 도로 안전을 위한 팔현리 도로 현장 점검에 이어 11일에는 오남읍 경로당 현장 점검을 진행하면서 오남읍을 중심으로 경기도민의 민생을 현장에서 살피고 지원이 필요한 부분을 꼼꼼히 찾는 등 연일 적극적인 민생 행보를 이어 나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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