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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EDIEN] 용인문화재단은 2025 용인시민무용아카데미 정규강좌 '늘 배움 마당'을 오는 3월 18일에 용인미르스타디움 내 무용창작소에서 개강한다.
용인시민무용아카데미는 시민 참여형 예술교육 프로그램으로 이번 정규강좌에 앞서 지난 2월 22일 원데이 클래스로 진행된 '하루 배움 마당 : 얼쑤 탈춤이 좋아 ‘가 시민들의 많은 관심과 기대 속에 성황리에 마무리됐으며 이 기세를 ‘늘 배움 마당’ 정규강좌로 지속해 이어나가고자 한다.
한국 무용의 멋과 흥을 느낄 수 있도록 꾸려진 정규강좌 '늘 배움 마당'은 시민들의 높은 호응에 힘입어 수강신청이 마감됐고 오는 3월 18일을 시작으로 12월 6일까지 진행되며 마지막 강좌는 시민 수강생이 만드는 작품 발표회로 마무리할 예정이다.
또한, 용인시민무용아카데미는 오는 6월 개강을 목표로 한국무용 기반의 현재 프로그램을 벗어난 뮤지컬 댄스, 라인댄스, 벨리댄스, 셔플댄스 등의 대중적인 무용 강좌를 추가 편성한다.
용인문화재단 관계자는 "용인 시민들이 평소에 접하기 쉽지 않은 시민무용아카데미 한국무용 클래스에 많은 관심과 성원을 보내주셔서 많이 놀랐다“라며 ”재단은 ‘용인시민무용아카데미’라는 이름에 걸맞게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스펙트럼을 확대해 시민들에게 선택의 폭을 넓혀주고 양질의 예술교육을 향유할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한편 정규강좌 '늘 배움 마당'은 성재형, 윤종옥, 김경은 등 내로라하는 국내 최고의 강사진으로 구성되어 진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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