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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EDIEN] 인천시 남동구는 고향사랑기부제 답례품 제공 업체로 선정된 4개 업체와 협약을 체결했다고 1일 밝혔다.
구는 최근 답례품 선정위원회를 열어 △에이투인터내셔널 △봄을빚다 △문가숲길 △그래이츠의 4개 업체, 5개 품목을 답례품으로 선정했다.
이번 추가 선정으로 남동구 고향사랑기부제 답례품 공급업체는 총 12개소로 확대되며 고향사랑e음 홈페이지에서 만나볼 수 있다.
박종효 남동구청장은 “고향사랑기부제 답례품은 남동구를 대표하는 우수 농·특산품과 제조상품 등을 널리 알릴 좋은 기회”며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양질의 답례품 공급업체의 확대를 위해 최선을 다해주길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고향사랑기부제는 개인의 자발적 기부를 통해 건전한 기부 문화를 조성하고 지방재정 확충 및 답례품 사업 등을 통해 지역경제를 활성화하고자 하는 사업으로 기부 시 연말정산 세액공제와 답례품 포인트 혜택을 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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