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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EDIEN] 동두천시 불현동행정복지센터는 불현동 ‘나목 스모크밸리’ 가 취약계층을 위해 지난 3월부터 매달 식사 기부를 후원하는 착한식당 봉사에 참여하고 있다고 전했다.
‘나목 스모크밸리’는 탑신로에 있는 바베큐 전문점으로 왕방계곡 옆에 있어 여름철에 특히 이용객이 많은 가게이다.
‘나목 스모크밸리’는 꾸준한 선행을 이어오다 이번 착한식당 참여를 통해 매달 정기적인 후원을 이어가게 됐다.
김정숙 대표는 “끼니를 챙기기 어려운 이웃을 위해 따뜻한 식사를 꾸준히 대접하고 싶다”며 지속적인 이웃사랑 실천을 다짐했다.
김영미 불현동장은 “높은 물가로 어려운 시기에 선뜻 취약계층을 위해 식사를 후원해 주시는 ‘나목 스모크밸리’에 깊은 감사를 드리며 앞으로도 기부 문화의 확산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불현동 행정복지센터는 14개소의 착한식당에서 매달 후원을 받아 관내 복지 사각지대와 취약계층에 후원 식품을 전달하며 따뜻한 복지 실현에 힘쓰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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