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 늘봄공유학교 늘봄전담실무인력 대상 제2차 디지털 역량강화 연수 실시

연속성 있는 연수 운영으로 늘봄 디지털 실무역량 향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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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라인 뉴스팀




용인 늘봄공유학교 늘봄전담실무인력 대상 제2차 디지털 역량강화 연수 실시



[PEDIEN] 경기도용인교육지원청은 ‘보다 더 넓은 안목으로 미래를 선도하는 용인늘봄공유학교 안착’을 위해 지난 5월에 실시한 제1차 디지털 기초과정 연수에 이어 제2차 디지털 기본과정 연수를 7월 1일에 실시했다.

이번 제2차 디지털 기본과정 연수는 △늘봄전담실무인력 간 협업 네트워크 체계 견고화[With], △지속적인 상호작용이 이루어지는 온-오프 소통 창구 활성화[Interaction], △방학 대비 에듀파인 및 디지털 활용 실무역량 강화[Digital], △미래를 선도하는 용인 늘봄공유학교 에듀케어 전문성 강화[Education]를 목적으로 운영했다.

특히 이번 연수는 경기미래교육 2섹터인 ‘늘봄공유학교’로의 안정적인 전환 및 안착을 위해 현장에 실질적인 도움을 제공하고자 했다.

강사를 초빙해 자유수강권 등의 선택형 교육 실무 영역과 늘봄 학생 생활지도 및 민원 대응, 초 1·2학년 맞춤형 프로그램 질 관리 등을 구체적으로 다뤘다.

경기도용인교육지원청 김희정 교육장은 “늘봄전담실무인력을 대상으로 디지털 역량강화 연수를 연속 운영해 교육지원청과 늘봄학교가 함께 성장하고 학생과 학부모들이 행복하고 즐거운 늘봄을 누리도록 현장 맞춤 지원에 힘쓰겠다”고 밝혔다.

한편 용인 관내 초등학교 106교에는 늘봄행정실무사 63명, 늘봄 한시적 정원외 기간제교사 31명, 늘봄 업무보조 12명을 배치해 안정직인 늘봄학교 운영에 힘쓰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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