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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EDIEN] 여주시는 중앙동1지역 도시재생 뉴딜사업으로 추진되는 ‘인큐베이팅 스쿨 - 유튜브 크리에이터 레벨업 과정’의 수강생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시민들이 직접 콘텐츠를 기획, 제작하고 유튜브 채널을 운영할 수 있도록 영상 촬영, 편집, 홍보 등 실습 중심으로 교육과정이 구성되어 있다.
본 교육 수료 후 ‘도시재생 서포터즈’ 활동으로 연계되어 지역 홍보의 주체로 활동할 수 있는 기회도 제공된다.
교육은 오는 7월부터 9월까지 매주 화요일 총 10회에 걸쳐 진행되며 수강생은 연령대에 따라 청년층 대상의 ‘루키 클래스’ 와 중장년층 대상의 ‘클래식 클래스’ 중 선택해 수강할 수 있다.
기초부터 심화까지 아우르는 실습 위주의 교육과 콘텐츠 제작 프로젝트를 통해 실전에 활용 가능한 역량을 체계적으로 강화할 수 있도록 구성된 교육과정이 특징이다.
김수현 센터장은 “이번 교육은 단순한 영상 제작 기술 교육을 넘어 시민이 지역의 특성과 자원을 스스로 발굴하고 홍보할 수 있도록 돕는 주민참여형 프로그램”이라며 “영상 제작에 관심 있는 시민 여러분의 많은 참여를 바란다”고 전했다.
교육은 중앙동1지역 도시재생현장지원센터에서 진행되며 수강 신청은 6월 25일부터 7월 9일까지 네이버 폼, 이메일 또는 방문 접수를 통해 가능하다.
신청 방법 및 교육 세부 내용은 여주시청 누리집과 여주시 도시재생지원센터 블로그를 통해 확인할 수 있으며 기타 문의는 센터로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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