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업회사법인 재우, 이천시 소외계층을 위한 정기 후원 시작’

이천시자원봉사센터 통해 밑반찬봉사단에 재료 지원,매월 120박스 정기 지원 약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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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라인 뉴스팀




‘농업회사법인 재우, 이천시 소외계층을 위한 정기 후원 시작’



[PEDIEN] 이천시 신둔면 소재 농업회사법인 재우가 지역사회 소외계층을 위한 정기적인 나눔 활동을 시작했다.

농업회사법인 재우는 7월 2일 이천시자원봉사센터와 경기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물품을 기탁하며 첫 후원에 나섰다.

이번 기탁은 일회성 지원이 아닌 정기적인 나눔으로 매월 120박스의 물품을 지속적으로 기부할 예정이다.

기탁된 물품은 이천시 19개 밑반찬봉사단에 지원되어 취약계층 및 독거노인, 장애인 가정, 복지시설 등 약 1,000여명의 소외된 이웃들의 식탁에 온기를 전할 예정이다.

이번 후원은 단순한 물품 지원을 넘어, 지역 내 ‘온기나눔’ 활동의 일환으로 추진됐으며 지역사회와의 상생과 사회적 책임 실현을 위한 기업의 의지가 담겨 있다.

배용섭 대표는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나눔의 가치를 실천하고자 정기적인 후원을 결정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어려운 이웃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될 수 있도록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이어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미선 센터장은 “지속 가능한 정기후원이야말로 지역의 복지 사각지대를 줄이는 데 큰 도움이 된다”며 “따뜻한 마음이 어려운 이웃의 든든한 밥상으로 이어질 것”이라고 감사한 마음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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