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주시, 제2025-1차 당정협의회 개최

새정부 정책 대응을 위한 소통의 시간 가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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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라인 뉴스팀




파주시, 제2025-1차 당정협의회 개최



[PEDIEN] 파주시가 지난 9일 새롭게 출범한 정부 정책에 대한 신속한 대응 방안 및 지역 현안의 효율적인 해결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올해 첫 번째 당정협의회를 개최했다.

이날 열린 당정협의회에서는 김경일 파주시장을 비롯한 시 주요 간부들과 윤후덕·박정 국회의원, 경기도의원, 파주시의원 등 30여명이 참석해 새정부 정책 대응계획 및 건의사항, 특별교부세 신청 현황, 파주시 주요 현안 등에 대해 논의하는 시간을 가졌다.

시는 이 자리에서 △보통교부세 페널티 부과 폐지 건의 △지역사랑상품권 발행 지원 의무화 △데이터 활용 제도 정비 △AI 특화대학원 유치△철도분야 국가계획 반영 추진 △신혼부부 주거지원 정책 등 새정부 공약과 관련한 파주시 정책을 제안했다.

또한 △파주메디컬클러스터 △운정테크노밸리 조성 △경제자유구역 지정 등 시정 현안에 대한 추진상황을 공유하고 △봉일천 4 간이배수펌프장 시설개선, △평화누리길 보행데크 교체 등 재난안전과 지역 현안과 관련된 특별교부세 신청 현황 11건에 대해 적극적인 지원을 요청했다.

김경일 파주시장은 “이번 당정협의회는 올해 처음이자, 국민주권정부 출범 이후 첫 당정협의회”며 “앞으로 중앙정부와 경기북부 유일의 여당이 된 파주시가 함께 추진해야 할 시정사업들이 차질 없이 진행될 수 있도록 많은 관심과 협조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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