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서면 새마을회, 감자 수확해 복지 기관 및 취약가정에 기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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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라인 뉴스팀




양서면 새마을회, 감자 수확해 복지 기관 및 취약가정에 기부



[PEDIEN] 양서면 새마을지도자협의회와 면부녀협의회는 9일 새마을 농장에서 수확한 감자 12상자를 지역 내 복지 기관과 취약가정에 기부했다고 밝혔다.

이번에 기부된 감자는 올해 3월 직접 심고 지난 23일 정성껏 수확한 것으로 양서면 새마을회는 다양한 작물을 재배하고 그 수익금을 통해 불우이웃 돕기 등 나눔 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올해는 수확한 감자 12상자를 지역 내 복지 기관인 풀씨배움터, 놀마당, 지역아동센터 풀씨꽃피우기, 장애인시설 천사의집에 각각 3상자씩 전달했으며 남은 3상자는 양서면 복지팀을 통해 취약가정에 지원됐다.

양서면 새마을회는 “작은 나눔이지만 이웃들에게 따뜻한 마음이 전해지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나눔 활동을 꾸준히 실천해 나가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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