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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EDIEN] 경기도의회 여성가족평생교육위원회 이인애 의원은 11일 한국기자연합회 주최로 마포 중앙도서관 마중물에서 열린 ‘2025년 자랑스런 한국인 국민공헌대상’ 시상식에서 ‘광역의정발전부문’을 수상했다.
먼저 이인애 의원은 “뜻깊은 자리에서 광역의정발전부문 수상이라는 영광을 안게 되어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이 상은 저 개인의 노고가 아닌, 경기도민 여러분께서 보내주신 따뜻한 지지와 성원 덕분이라고 생각한다며 도민들의 삶에 더 나은 변화를 가져오기 위한 의정 활동의 노력을 인정받았다는 점에서 더욱 큰 의미가 있다”고 수상 소감을 말했다.
이인애 의원은 경기도의회 보건복지 및 여성가족평생교육 위원회 위원으로서 경기도 보건의료·복지 증진 및 여성·아동·다문화가족의 복지 향상 등 도민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한 입법 활동, 예·결산 심사, 행정사무감사 등에 열정적이고 적극적 의정활동을 한 공로를 인정받아 금번 대상을 수상하게 됐다.
특히 이인애 의원은 “지난 의정활동은 초선 의원으로서 모든 일에는 ‘ 과정이 소통’되고 결과로 ‘약속을 지키는 것’ 이 가장 중요하다고 생각하고 기본에 충실하고 도민의 민생을 살피면서 의정 활동을 잘하고 소통도 잘하는 의원으로 불리고 싶었다”며 “그 안에 따뜻한 마음이 잘 전달됐으면 하는 바람과 일도 잘하는 의원이지만 정말 '따뜻한 정치인', '좋은 사람'으로 기억될 수 있도록 도민만을 바라보고 앞만 보며 달려왔다”고 말했다.
이어 이 의원은 “경기도민이 전 생애주기별 필요로 하는 보건의료 및 복지 수요에 대해 특성에 맞는 수요자 중심의 민생 입법, 민원 해결, 홍보활동 및 관련 단체 등과의 토론회·정담회 등 추진으로 경기도 보건의료 및 복지 정책 등의 추진 방향 및 정책의 실질적 대안을 마련해 오고 있다”며 “아무리 알아주지 않고 티도 안 나는 일을 하지만 조금 더 나은 세상을 위해 고민할 때 하나씩 달라지는 환경을 보면 가슴이 뛴다”고 말했다.
또한 이인애 의원은 제11대 경기도의회 하반기에는 “경기도의회 여성가족평생교육위원회 소속 위원으로서 여성의 사회 안전망 보장 및 일자리 지원, 출산 및 육아에 대한 현실적 정책 방안 도출, 지역사회의 사회적 약자인 보호아동 및 미혼모, 입양 및 다양한 가족 형태에 대해 깊은 관심을 두고 있다”며 “도민 한 분 한 분의 목소리에 귀 기울이고 모두가 안전하고 행복한 삶을 누릴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해 미래세대가 조금 더 살기 좋은 경기도를 만드는 데에 힘쓰고 싶다”고 말했다.
마지막으로 이 의원은 “앞으로도 아이들이 살아갈 밝은 미래를 만들기 위해 항상 초심을 잃지 않고 보다 현실적이고 적극적인 정책 추진으로 의정 활동을 이어가겠다”며 “경기도민과 고양 시민의 더 나은 삶을 위해 더욱 낮은 자세로 봉사하고 헌신하며 민생을 최우선으로 지역사회 발전에 기여하고자 하는 목표를 가지고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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