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교육지원청, 예술로 하나 되는 ‘2025 용인 예술로 어울림 한마당’ 축제

예술로 그린 무대, 모두가 주인공이 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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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라인 뉴스팀




용인교육지원청, 예술로 하나 되는 ‘2025 용인 예술로 어울림 한마당’ 축제



[PEDIEN] 용인교육지원청은 오는 10월 25일 명지대학교 채플관에서 ‘2025 용인 예술로 어울림한마당’을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무대 공연 △용인미르아이 공유학교 프로그램 체험 △ 온라인전시로 구성되며 학생, 교직원, 학부모 등 교육공동체가 함께 하는 예술 축제로 마련됐다.

용인의 청소년들이 펼치는 다채로운 예술 활동을 통해 마음을 잇고 서로의 공감을 나누는 시간을 선사할 예정이다.

무대 공연은 예술중점학교를 운영하는 학생들의 오케스트라 연주로 문을 연다.

섬세한 선율과 풍성한 화음 속에 그동안 쌓아 온 열정과 노력이 고스란히 담겨 깊은 감동을 전할 것으로 기대된다.

이어 퍼포먼스 밴드, 난타, 합창, 댄스, 사물놀이 등 다양한 장르의 학생 공연과 교사들의 축하 무대가 더해져 교육공동체가 하나 되는 감동의 순간을 완성한다.

무대 밖에서는 용인의 학교 밖 교육 플랫폼 ‘용인미르아이 공유학교’ 프로그램 체험 부스도 운영된다.

참여자들은 예술, 미디어, 창의 체험을 통해 미래교육의 새로운 방향과 예술적 감수성을 동시에 경험할 수 있다.

또한 10월 28일부터 한 달간, 온라인 미술 전시관이 개관한다.

세상을 바라보는 청소년들의 시선과 상상력이 빚어낸 작품을 통해 일상 속에서 예술을 감상하는 새로운 경험을 제공하며 현장 공연 영상도 온라인을 통해 다시 감상할 수 있도록 공개할 예정이다.

용인교육지원청 조영민 교육장은 “2025 예술로 어울림한마당 축제를 통해 예술이 주는 울림과 기쁨을 학생, 교직원, 학부모, 지역사회가 함께 나누는 따뜻한 예술 축제가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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