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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EDIEN] 서울 중랑구 면목시장에서 열린 요리대회에 서울시의 이동형 홍보 차량 '아리수 와우카'가 등장해 시민들의 눈길을 끌었다.
이영실 서울시의원은 면목시장에서 열린 '2025 우리동네 요리대회'에 서울아리수본부의 '아리수 와우카'를 유치, 시민들에게 서울 수돗물 '아리수'의 우수성과 안전성을 적극적으로 홍보했다.
'아리수 와우카'는 시민들이 직접 아리수를 시음하고 정수 과정을 체험할 수 있도록 만들어진 이동형 홍보 차량이다. 요리대회에 참여한 주민, 학생, 상인들은 수돗물 시음, 수질 검사 실습, 정수 시스템 설명을 통해 아리수의 안전성을 직접 확인했다.
이 의원은 “지역 축제에서 더 많은 주민이 아리수를 경험하는 기회를 제공하게 되어 기쁘다”며, “안전한 아리수 공급은 시민 건강과 직결되므로 앞으로도 서울시와 협력하여 수돗물 행정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밝혔다.
덧붙여 이 의원은 “서울 아리수는 철저한 관리로 세계적인 수준의 품질을 유지하고 있다”며, “시민 참여를 통해 아리수의 우수성을 알리고 지역사회와 함께 성장하는 행사를 시의회 차원에서 적극 지원하겠다”고 강조했다. 이번 행사는 시민들에게 아리수에 대한 신뢰를 높이고, 전통시장 활성화에도 기여할 것으로 전망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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