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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EDIEN]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가 신임 대구지역회의 부의장으로 신철범 금강엘이디제작소 대표이사를 임명했다.
이재명 대통령의 재가를 거쳐 지난 10월 28일 제22기 자문위원회가 구성되었으며, 신철범 부의장은 11월 1일부터 2년간 임기를 수행한다.
민주평통은 헌법 제92조에 근거한 대통령 자문기관으로, 평화통일 정책에 대한 자문 역할을 수행한다. 국내외 여론 수렴, 국민적 합의 도출, 범민족적 의지와 역량 결집 등을 통해 대통령의 평화통일 정책을 지원한다.
신철범 부의장은 남대구청년회의소 회장, 한국법무보호복지공단 대구연합회 회장, 대구광역시 장애인체육회 부회장 등을 역임했다. 현재 대구광역시 펜싱협회 회장, 대구광역시 체육회 부회장, 영남대학교 총동창회 부회장으로 활동하며 지역사회 발전에 기여하고 있다.
민주평통은 신임 신철범 대구부의장이 다양한 사회 활동 경험을 바탕으로 평화통일 정책 자문에 적극적으로 참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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