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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방울 화가 김창열, 평창동 자택이 공공미술 공간으로 변신
세계적인 물방울 화가, 김창열 화백의 평창동 자택이 공공미술 공간으로 새롭게 태어난다. 종로구는 고인의 예술혼이 담긴 자택을 '김창열 화가의 집'으로 단장하고, 오는 5월 말 시민들에게 공개할 예정이다.이는 평창동 일대의 문화 예술 자산을 지역 주민에게 환원하고, 문화 향유 기회를 넓히기 위한 노력의 일환이다. 종로구는 2020년 9월 김 화백의 아들 김시몽 씨와 협약을 맺고, 2022년 주택을 매입했다.이후 리모델링 공사를 거쳐 31일 준공식을 개최한다. 작가가 2021년 별세하기 전까지 30여 년간 거주하며 작품 활동을 펼친 곳이다.리모델링은 제주도립김창열미술관을 설계한 플랫폼아키텍처가 맡아 진행했다. 작가의 사적 공간을 문화 공간으로 재구성하고, 삶과 작업의 흔적을 보존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김창열 화가의 집'은 연면적 511.96㎡, 지하 2층에서 지상 2층 규모로 조성됐다. 2층에는 카페와 티켓 부스, 1층에는 기획전시실이 들어선다. 지하 1층에는 아카이브실과 수장고를 마련했다.특히 지하 2층은 작가의 작업실과 서재를 재현한 핵심 공간이다. 천창을 통해 들어오는 빛이 공간을 은은하게 밝힌다.김창열 화백은 생전에 “나는 작업을 위해 빛을 아틀리에 안에 들이지 않는 편이다. 동굴 같은 곳에서 내면의 빛에 의지한다”고 말했다.종로구는 이러한 철학을 반영하여, 작업실에 캔버스와 화구, 서적 등을 재현하여 전시할 계획이다. 유족으로부터 기증받은 작품 390점을 포함, 총 2609점의 소장자료도 공개된다.정문헌 종로구청장은 “김창열 화백의 자택이 공공문화시설로 새롭게 태어났다”며, “국내외 미술 애호가들이 찾는 상징적인 장소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
"고향 트랙 위, 마지막 질주는 화려하게"…광주시청 육상팀, 경기도체육대회 ‘골든 레이스’ 정조준
따가운 햇살이 내리쬐는 광주시 공설운동장 트랙 위, 거친 숨소리와 함께 운동화가 지면을 박차는 소리가 리드미컬하게 울려 퍼진다.2005년 2월 1일 창단 이후 20년 가까운 세월 동안 광주의 자부심을 달고 뛰어온 광주시청 육상팀의 훈련 현장이다.올해 광주시청 육상팀의 목표는 명확하다.바로 안방인 광주에서 열리는 '경기도종합체육대회'에서의 화려한 비상이다.이들은 지난 1월부터 경남 진주와 전남 해남을 잇는 6주간의 강도 높은 동계 전지훈련을 마치고 이제 막바지 담금질에 한창이다.'청일점'페이스메이커와 '원팀'의 시너지 광주시청 육상팀의 가장 큰 변화는 지난해 영입된 은동혁 선수다.여성팀 위주였던 구성에 은 선수가 합류하면서 팀의 훈련 질이 몰라보게 높아졌다.은동혁 선수는 단순한 선수를 넘어 여자 선수들의 '레드 포인트'를 끌어올려 주는 페이스메이커이자 든든한 조력자 역할을 자처한다.배용학 감독은 "독보적인 스타 한 명에 의존하기보다 선수 전원이 균일한 기량을 갖춘 것이 우리 팀의 강점"이라며 "은 선수가 페이스를 끌어주면서 선수들 사이의 라이벌 의식과 시너지가 폭발해 전체적인 밸런스가 최고조에 달했다"고 전했다.실제로 그 성과는 기록으로 증명되고 있다.2025년 김해 KTFL 전국실업육상경기대회 4 800mR 2위를 시작으로 제29회 선수권대회와 제36회 실업단대항대회에서는 연달아 1위를 거머쥐며 중장거리 계주의 절대강자임을 입증했다.매일 25 의 사투, "심폐지구력은 정직하다"중장거리가 주 종목인 광주시청 육상팀 선수들에게 요행은 없다.800m부터 1만m까지 소화하는 이들은 매일 오전 15, 오후 10 등 하루 평균 25 를 달린다.배 감독은 "심폐지구력은 하루아침에 만들어지지 않는다. 꾸준한 빌드업만이 정답"이라고 강조한다.특히 부상 방지를 위해 웨이트 트레이닝은 가볍게 가져가되, 코어 운동과 스트레칭에 집중하며 '달리기 최적화 몸 상태'를 유지하는 것이 이들만의 노하우다."고향에서의 마지막 레이스, 후회 없이 달릴 것"이번 대회를 준비하는 선수들의 각오도 남다르다.팀의 주축인 이다겸 선수는 이번 경기도체육대회가 더욱 특별하다.광주 출신으로서 고향 트랙을 밟는 데다, 은퇴를 앞둔 시점이라 사실상 마지막 홈경기이기 때문이다.이다겸 선수는 "고향에서 열리는 첫 대회이자 마지막 무대인 만큼 홈경기의 이점을 살려 반드시 개인 최고 기록을 경신하겠다"며 "온찜질과 철저한 영양 관리로 최상의 컨디션을 유지하고 있다"고 포부를 밝혔다.팀의 분위기 메이커인 신미란 선수는 "선수들 사이의 케미가 좋아 힘든 훈련도 즐겁게 이겨내고 있다. 단체전에서 꼭 입상해 이다겸 언니에게 유종의 미를 선물하고 싶다"고 전했고 송민선 선수는 "광주시 대표라는 자부심과 책임감으로 예쁘게 봐주시는 시민들께 보답하겠다"며 웃어 보였다.팀의 '큰 오빠'은동혁 선수 역시 "나이 차이가 나는 후배들이 편하게 의지할 수 있도록 멘탈 관리와 노하우 전수에 힘쓰고 있다"며 팀의 긍정 에너지를 전파했다."즐거워야 힘든 훈련도 이긴다"는 배용학 감독의 철학 아래, 광주시청 육상팀은 이제 경기도민과 광주시민 앞에서 그동안 흘린 땀방울의 결실을 맺을 준비를 마쳤다.한계를 넘어 고향의 대지를 가로지를 이들의 질주에 벌써부터 뜨거운 기대가 모이고 있다. -
북내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주렁주렁 나눔의 텃밭’ 감자 파종 행사 실시
북내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3월 30일 북내면 일원 농지에서 북내면 남녀새마을지도자협의회와 함께 '주렁주렁 나눔의 텃밭'사업의 일환으로 감자 파종 행사를 실시했다.이날 행사에는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과 남녀새마을지도자협의회 회원 등 약 30여명이 참여해 이웃사랑 실천을 위한 감자 파종 작업에 정성을 더했다.'주렁주렁 나눔의 텃밭'사업은 지역 내 유휴농지를 활용해 감자를 직접 재배하고 수확한 농산물을 독거노인과 저소득 가구 등 취약계층에 전달하는 나눔 사업이다.이를 통해 지역사회 복지 향상은 물론 나눔 문화 확산에도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이준기 북내면장은 "바쁜 가운데에도 지역사회를 위한 뜻깊은 나눔 활동에 참여해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민관이 협력해 소외되는 이웃이 없는 따뜻한 북내면을 만들어가겠다"고 말했다.허종열 북내면 남녀새마을지도자협의회장은 "작은 실천이지만 어려운 이웃들에게 도움이 되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함께했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나눔 활동으로 지역사회에 보탬이 되겠다"고 전했다.한편 이날 파종한 감자는 생육 과정을 거쳐 수확 시기에 맞춰 북내면 내 취약 가구에 전달될 예정이다.북내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앞으로도 다양한 맞춤형 복지사업을 통해 주민 삶의 질 향상과 따뜻한 공동체 조성에 앞장설 계획이다. -
여주도시공사, 2026년 고객 참여 모니터링단 위촉식 및 간담회 개최
여주도시공사 교통약자이동지원센터는 서비스 이용 과정의 불편사항과 개선 요구를 점검하기 위해 지난 24일 '고객 참여 모니터링단'위촉식 및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공사는 여주시 장애인자립생활지원센터와 협력해 특별교통수단 및 바우처택시 이용 경험이 풍부한 모니터링단 위원 6명을 위촉했다.모니터링 위원들은 분기별로 특별교통수단 및 바우처택시를 이용 후 평가표에 따라 서비스 품질을 점검한다.점검지표는 맞이태도 운행환경 차량환경 등으로 구성되며 모니터링 결과를 바탕으로 센터는 운영상 문제점을 파악하고 서비스 품질을 개선해 나갈 계획이다.위촉식에 이어 열린 간담회에서는 고객 모니터링단 위원들이 현장에서 체감한 불편사항과 서비스 개선에 대한 의견 청취 및 개선 방안을 공유했다.김철환 여주도시공사 사장은 "고객 참여 모니터링단을 통해 현장의 다양한 의견이 폭넓게 수렴되기를 기대한다"며 "교통약자의 이동권 보장을 위한 서비스 품질 개선을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조정오 장애인자립생활지원센터 소장은 "장애인의 이동권 보장을 위한 지속적인 관심과 노력이 이어지길 기대한다"고 덧붙였다.한편 특별교통수단과 바우처택시는 장애인 등 대중교통 이용이 어려운 교통약자의 이동을 지원하는 맞춤형 교통 서비스다. -
광주시, 광남초 통학버스 승하차 구역 안전시설 확충 완료
광주시가 광남초등학교 학생들의 안전한 등하굣길을 위해 통학버스 승하차 구역 안전시설 확충 사업을 완료하고 31일 현장 점검을 실시했다.이번 사업은 통학버스 승하차 구역 설치 후 추가 보완 필요성이 제기됨에 따라 추진됐다. 시는 학부모들과의 소통을 통해 제기된 의견을 적극 반영했다.특히 비가림 시설과 방호울타리를 신속히 설치해 학생들의 안전을 최우선으로 고려했다. 차량과의 물리적 분리를 위한 방호울타리와 날씨 변화에 대비할 수 있는 비가림 시설을 결합, 어린이 보호 체계를 한층 강화했다는 평가다.시는 이번 사업을 통해 통학버스 승하차 구역 설치뿐만 아니라 대기 공간 확보, 안전시설 통합 등 '광주형 통학버스 승하차 구역 표준 모델'을 구축했다.방세환 시장은 "안전한 대기 공간 확보와 차량으로부터의 물리적 방호, 기상 상황 대응 시설까지 결합된 통학버스 승하차 환경을 조성했다"고 밝혔다.이어 "앞으로도 학교 주변 통학로를 포함한 낡은 시설 정비와 지능화 안전 체계 도입 등으로 어린이 통학 안전 기반시설을 지속적으로 확충해 나가겠다"고 덧붙였다. -
여주시, 시민과 함께하는 자원순환 교육으로 깨끗한 도시 만든다
여주시가 시민들의 자원순환 이해도를 높이고 생활 속 실천을 유도하기 위해 발 벗고 나섰다.시는 3월부터 12월까지 '2026년 자원순환 견학 및 교육 과정'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성인을 위한 '견학 교육 과정'과 학생을 위한 '학교로 찾아가는 교육'으로 나뉘어 진행된다.성인 대상 과정은 자원순환 이론 교육과 폐기물종합처리장 현장 견학을 통해 폐기물 처리 과정을 직접 경험하고 재활용의 중요성을 깨닫게 한다. 참가자들은 생활폐기물 발생 억제와 재활용 방법에 대한 이론 교육도 받는다.특히 이동이 어려운 시민들을 위해 '찾아가는 교육'도 병행하여 교육 기회를 넓힌다.학생 대상 과정은 학교로 직접 찾아가 학생들의 연령과 수준을 고려한 맞춤형 교육을 제공한다. 여주시는 미래세대의 주역인 학생들이 자원순환의 중요성을 인식하고 환경 보호를 실천하는 시민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할 계획이다.과정 참가를 희망하는 시민은 여주시청 홈페이지에서 신청서를 내려받아 이메일 또는 방문 접수하면 된다. 자세한 사항은 여주시 자원순환과 자원재생팀에서 안내받을 수 있다.여주시 관계자는 “이번 과정이 시민들에게 자원 절약과 재활용의 중요성을 알리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어 “앞으로도 재활용품 수거 및 처리 과정 등 다양한 환경 교육을 통해 지속 가능한 자원순환 사회를 만들어 나가겠다”라고 덧붙였다.시는 이번 교육을 통해 시민들의 자원순환에 대한 인식을 개선하고, 자원 절약과 재활용 실천을 생활화하여 깨끗한 도시 환경을 조성하는 데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여주시는 앞으로도 시민과 함께 자원순환 실천을 위한 다양한 활동을 지속적으로 추진할 예정이다. -
광주시, 체육대회 연계 ‘광주사랑카드 적립금 환급’ 추진…소비 진작 나서
광주시는 중동 전쟁 여파에 따른 유가 상승과 물가 인상으로 위축된 소비심리를 회복하고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광주사랑카드'적립금 환급 행사를 추진한다고 31일 밝혔다.시는 지난 29일 민생 경제 활성화 정책 홍보와 함께 오는 4월 개최되는 '제72회 경기도종합체육대회'와 '제16회 경기도 장애인체육대회'의 성공 개최를 기원하는 길놀이 행사를 개최했다.이번 적립금 환급 행사는 4월 체육대회 기간에 맞춰 시행되며 광주사랑카드 가맹점에서 1만원 이상 결제 시 결제 금액의 10%를 즉시 환급하는 방식으로 운영된다.1인당 최대 1만원까지 혜택이 제공되며 지급된 적립금 환급액은 지급일부터 3개월 이내 사용해야 한다.적용 대상 가맹점은 지역 내 소비 촉진 효과를 높이기 위해 확대됐다.광주시 지정 착한가격업소와 경안시장, 경기도체육대회 참여 외식업소 가운데 광주사랑카드 가맹점, 그리고 대회 기간 운영되는 먹거리 트럭 등에서 결제 시 동일한 적립금 환급 혜택을 받을 수 있다.대상 업소는 광주시 누리집을 통해 확인 가능하다.시는 이번 정책을 통해 체육대회 기간 유입되는 방문객 소비를 지역 상권으로 연결하고 소상공인 매출 증대를 도모한다는 방침이다.방세환 시장은 "고물가와 대외 경제 불확실성으로 어려움을 겪는 상황에서 이번 정책이 시민 가계 부담 완화에 도움이 되길 기대한다"며 "지역 내 소비 확대가 체육대회 성공 개최와 지역경제 회복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행정적 지원을 지속하겠다"고 밝혔다. -
여주시, L공사와 손잡고 공유재산 관리 혁신…729필지 대상
여주시가 한국국토정보공사와 손잡고 공유재산 관리 체계를 혁신한다. 729필지에 달하는 일반재산 토지를 대상으로 위탁관리 계약을 체결, 2026년 3월부터 본격적인 관리에 들어간다.기존의 분산 관리 방식에서 벗어나 L공사의 전문성을 활용, 통합적이고 체계적인 관리 시스템을 구축하는 것이 핵심이다. 여주시는 이번 계약을 통해 공유재산 관리의 효율성을 극대화한다는 방침이다.L공사는 공간정보 분야의 전문성을 바탕으로 재산 실태조사부터 대부계약 관리, 변상금 부과 징수, 누락 재산 발굴 등 관리 전반을 책임진다. 특히 L공사가 보유한 공간정보 기반 재산관리시스템을 활용해 토지 현황, 이용 상태, 관리 이력 등을 통합 관리하는 '입체적 재산관리 체계'를 구축할 계획이다.부동산 공적장부, 등기정보 등 외부 시스템과 지적 공간정보 기반 내부 시스템을 유기적으로 연계, 분산된 정보를 하나의 플랫폼에서 통합적으로 관리 분석하는 기반도 마련된다. 이를 통해 여주시는 재산 현황을 보다 정확하게 파악하고 관리 효율성을 높일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무단 점유나 불법 사용에 대한 상시 점검과 원상회복 조치도 강화된다. 유휴 재산은 적극 활용하고 불필요한 재산은 정리, 매각하는 등 시민이 체감할 수 있는 공유재산 관리체계를 구축한다는 목표다.다만 매각, 교환 등 공유재산 처분에 관한 주요 의사결정 및 집행은 종전과 같이 여주시가 직접 수행한다. 공공성과 책임성을 유지하기 위함이다.여주시 관계자는 "공간정보 기반의 전문 관리체계를 도입함으로써 공유재산 관리의 정확성과 효율성이 한층 강화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이어 "앞으로도 체계적이고 투명한 재산관리를 통해 시민의 재산 가치를 높여 나갈 계획"이라고 덧붙였다.이번 위탁관리는 업무 수행 결과에 대한 점검과 정산을 통해 책임성과 효율성을 함께 확보하는 방식으로 운영된다. 여주시는 위탁재산 인계와 기초자료 제공으로 사업을 시작하고 L공사는 이를 바탕으로 관리업무를 수행한다. 이후 연간 정산과 성과 점검을 통해 공유재산을 보다 실효성 있게 관리해 나갈 예정이다. -
용인교육지원청, 학교폭력 교육적 해결 기능 강화 논의
용인교육지원청이 학교폭력 문제 해결을 위해 팔을 걷어붙였다.지난 30일부터 31일까지 학교폭력 예방교육 지원단 및 학교폭력 사안처리 현장지원단 협의회를 개최, 실질적인 지원 방안을 모색했다.이번 협의회에서는 학교폭력 예방 교육과정 연계, 학교폭력 예방 자료 개발, 사안처리 과정에 대한 전문적 지원, 학교폭력 사안처리 대응역량 강화 등에 대한 심도 깊은 논의가 이루어졌다. 학교 현장과 실제 사례를 중심으로 토의가 진행된 것이 특징이다.특히 용인교육지원청의 역점 사업인 '용감한 상호존중문화 조성'과 연계한 점이 눈에 띈다. 학교문화 책임규약, 예방활동 중점교 운영, '열.두.달. 용감 학교폭력 예방 추진단', 용인공감 화해중재 프로그램 등과 연계해 시너지 효과를 창출한다는 계획이다.조영민 교육장은 “학생 주도의 지역 연계 예방활동을 활성화하고 사안처리의 절차적 공정성을 확보해 학교의 교육력을 회복하겠다”고 강조했다. 덧붙여 “안전한 학교문화 조성을 위해 앞으로도 지속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용인교육지원청은 이번 협의회 결과를 바탕으로 교육공동체 인식을 개선하고 학교폭력 예방 문화 조성 및 교육적 해결을 위한 노력을 지속적으로 전개할 방침이다. -
광주시, 여성친화도시 시민참여단 본격 가동…정책 참여·점검 역할 분담
광주시가 여성친화도시 조성을 위해 시민참여단을 구성하고 본격적인 활동에 들어간다.시는 지난 31일 여성비전센터에서 시민참여단 분과 구성 및 역량 강화 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시민참여단은 앞으로 정책 참여와 정책 점검 두 분야로 나뉘어 활동한다.정책 참여 분과는 여성친화도시 관련 사업 발굴 및 참여, 지역사회 안전 점검과 개선 활동을 수행할 예정이다. 정책 점검 분과는 시정 홍보물과 각종 행사 현장을 성인지 관점에서 점검하고 공공시설 이용 불편 사항을 찾아 개선하는 역할을 맡는다.이날 교육에는 관계와 성교육 연구소 '고리'의 고명진 대표가 강사로 초빙돼 '성인지 감수성 향상'을 주제로 강연했다. 교육 참석자들은 성인지 감수성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시 정책 분석 및 시민참여단의 역할과 활동 방향을 공유했다.이번 분과 구성은 시민참여단의 전문성을 높이고 체계적인 활동 기반을 마련하기 위한 것이다. 시는 시민참여단이 실질적인 활동을 통해 성평등 문화 확산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시 관계자는 "시민참여단이 전문적이고 실질적인 활동을 펼치고 성평등 문화 확산에 주도적인 역할을 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덧붙여 "시민이 체감하는 여성친화도시 조성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
광주시, 국공립 장애전문 어린이집 ‘함께크는 어린이집’ 4월 1일 개원
광주시는 광주시 복지행정타운 1층에 시 최초 국공립 장애 전문 어린이집인 '함께 크는 어린이집'을 개원한다고 31일 밝혔다.4월 1일 개원하는 '함께 크는 어린이집'은 전용면적 618.26 규모에 정원 24명으로 운영되며 4개의 보육실과 장애 영유아 발달 지원을 위한 3개의 치료실을 갖췄다.치료실에서는 감각통합, 심리 안정, 언어치료 프로그램이 운영될 예정이다.해당 어린이집은 광주시 복지행정타운 내에 위치해 접근성과 이용 편의성을 높였으며 지역사회와 연계한 보육 및 치료 프로그램 운영 여건을 확보했다.시는 국공립 장애 전문 어린이집 개원을 통해 장애 영유아의 발달 지원과 공공 보육 기능을 강화할 방침이다.운영은 2026년 4월 1일부터 2031년 3월 31일까지 5년간 위탁 방식으로 진행되며 공공성을 기반으로 한 전문 보육 서비스가 제공될 예정이다.이에 따라 장애아동 가정의 보육 부담 완화에도 이바지할 것으로 예상된다.시 관계자는 "국공립 함께 크는 어린이집 개원은 장애아 특수보육 기반을 확충하고 부모의 보육 부담을 경감하기 위한 조치"라며 "앞으로도 체감도 높은 보육 정책을 지속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
여주시, 아기 첫 책 선물 '북스타트' 본격 시동
여주시가 아기들의 건강한 성장과 독서 습관 형성을 돕기 위해 '2026 여주시 북스타트' 사업을 4월부터 본격적으로 추진한다.이 사업은 아기와 보호자가 함께 책을 읽으며 정서적 유대감을 쌓고 아이가 책과 친해지도록 지원하는 독서 문화 진흥 운동이다. 여주시립도서관은 매년 아기와 임신부를 대상으로 맞춤형 책 꾸러미와 다양한 연계 프로그램을 제공할 계획이다.북스타트 책 꾸러미는 그림책 2권과 독서 가이드북이 담긴 가방으로 구성된다. 아기의 연령에 따라 북스타트, 북스타트 플러스로 나뉘어 제공된다. 4월부터 여주시립도서관 9개소에서 각각 100개, 120개 꾸러미를 선착순으로 배부한다.수령을 희망하는 시민은 여주시립도서관 홈페이지에서 아기 이름으로 회원 가입 후, 주민등록등본과 부모 신분증을 지참해 가까운 도서관을 방문하면 된다.한편 북스타트 연계 프로그램도 풍성하게 준비되어 있다. 4월 6일부터는 자녀 독서 지도를 어려워하는 부모를 위한 부모 교육 '우리아이 존중 육아법'이 진행된다.6월부터 7월까지는 아기와 부모가 함께 참여하는 '우리 아기 첫 책놀이', '이야기 쑥쑥 책 놀이터' 강좌가 열린다. 하반기인 9월에서 10월 사이에는 오감 발달 책놀이 프로그램 등이 진행될 예정이다. 프로그램 참여 신청은 여주시립도서관 홈페이지에서 가능하다.강성조 평생교육과장은 "책은 아이가 세상과 만나는 통로"라며 "북스타트 사업이 여주시 모든 가정에 책 읽는 즐거움을 전하는 마중물이 되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덧붙여 여주시립도서관에서 운영 중인 다양한 생애주기별 독서 진작 프로젝트에 시민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당부했다. -
여주시, 종량제 봉투 공급 안정화…사재기 자제 당부
여주시가 종량제 봉투의 안정적인 공급을 위해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고 밝혔다. 최근 중동 사태 장기화로 비닐 원료 수급에 불안감이 커지고 있지만, 사재기 대신 시민들의 신뢰를 바탕으로 위기를 극복해 나간다는 방침이다.시는 지난 1월 27일, 전국 지자체 중 가장 발 빠르게 움직여 1년치 봉투 제작 계약을 완료했다. 덕분에 현재 대부분 규격의 봉투는 정상적으로 공급되고 있다.다만 원료 부족으로 50리터와 75리터 봉투 생산에 일부 차질이 발생하고 있다. 여주시는 생산 라인을 최대한 가동하여 빠른 시일 내에 공급을 정상화할 계획이다.여주시는 현재 재고 부족 현상이 사재기로 인한 일시적인 문제라고 진단했다. 시 차원에서 선제적으로 대응하고 있어 전반적인 공급망은 안정적인 상태라고 강조했다.시는 시민들에게 불필요한 사재기는 혼란을 가중시킬 수 있다고 경고했다. 시민들의 자발적인 협조를 당부했다.한편 여주시는 종량제 봉투 불법 판매 행위에 대한 감시도 강화한다. 종량제 봉투는 지정된 판매처에서만 구매할 수 있으며, 불법 판매는 폐기물관리법에 따라 300만원 이하의 과태료가 부과될 수 있다. -
용인교육지원청, 중학교‘학교자율시간’ 안착 위한 설명회 개최…맞춤형 학습자료 개발 보급
용인교육지원청은 31일 중학교 학교자율시간의 성공적 안착을 지원하기 위한 '지역맞춤형 교수학습자료 개발 설명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학교자율시간은 2022개정 교육과정에서 새로 도입된 교육과정으로 학교가 지역과 연계하거나 다양하고 특색 있는 교육과정을 자율적으로 편성 운영할 수 있는 시간이다.용인교육지원청에서는 현장 의견을 수렴해 중학교 학교자율시간 활성화를 위해 독서 활동 연계 진로 과목인 '읽기로 열어가는 진로'교수학습자료와 '환경과 생활'교수학습자료를 개발했다.설명회에 참석한 한 중학교 교사는 "현장에서 학교자율시간 운영에 대한 고민이 많았는데, 실질적으로 활용 가능한 교수학습자료가 개발되어 매우 고무적"이라며 "새로운 과목들이 2022개정 교육과정의 안정적 운영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라고 소감을 전했다.용인교육지원청은 앞으로 용인 관내 뿐만 아니라 타 지역 중학교에서도 사용할 수 있도록 '읽기로 열어가는 진로'교사용 교수학습자료집과 학생용 워크북을 에듀넷 티-클리어에 탑재할 예정이다.조영민 교육장은 "학교자율시간은 단위 학교가 창의적이고 특색 있는 교육과정을 운영할 수 있는 핵심 장치"라며 "앞으로 현장 중심의 다각적인 지원을 통해 학교자율시간이 현장에 성공적으로 뿌리내릴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