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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실군, 정확한 측량 위한 '국가기준점' 일제 조사 실시
임실군이 각종 건설 공사와 토지 관련 측량의 기준이 되는 '국가기준점'에 대한 일제 조사에 나선다.이번 조사는 3월부터 6월까지 임실군 전역에 설치된 삼각점, 수준점, 통합기준점 등 총 137개소를 대상으로 진행된다.국가기준점은 지도 제작, 지적 측량, 도로 건설 등 다양한 분야에서 정확한 위치 파악을 위해 필수적인 국가 중요 시설물이다. 임실군은 이번 조사를 통해 기준점의 파손 및 멸실 여부, 시야 확보 및 접근성 등을 꼼꼼히 점검할 계획이다.특히 도로 굴착이나 개발 사업으로 인해 훼손되었거나, 수풀 등으로 발견이 어려운 곳을 집중적으로 살펴볼 예정이다. 조사 결과 이상이 있는 기준점에 대해서는 국토지리정보원에 정비 및 재설치를 요청할 방침이다.임실군 관계자는 국가기준점이 군민의 재산권 보호와 직결되는 중요한 시설임을 강조하며, 산행이나 농작업, 공사 중에 국가기준점을 발견할 경우 훼손되지 않도록 주의와 협조를 당부했다. -
신덕면 주민자치위원회, 2026년 주민자치 프로그램 운영 계획 논의
신덕면 주민자치위원회가 2026년 주민자치 프로그램 운영 계획을 논의하며 지역 공동체 활성화 방안 모색에 나섰다.지난 24일 신덕면사무소에서 열린 회의에는 주민자치위원 21명이 참석하여 프로그램 구성에 대한 심도 있는 논의를 진행했다.특히, 주민들의 실제 수요와 참여도를 높일 수 있는 프로그램 구성 방안에 대해 위원들의 다양한 의견이 제시되었다.회의 결과, 2026년에는 게이트볼, 농악, 난타, 압화 등 총 4개의 프로그램을 운영하기로 결정했다.섬진댐 물품지원사업 선정 및 주민자치 활성화를 위한 자체사업 등 세부 운영 일정과 참여 대상은 추후 추가 협의를 통해 확정될 예정이다.김진성 신덕면장은 주민자치 프로그램이 지역 공동체 활성화의 핵심임을 강조하며, 주민들이 직접 참여하고 체감할 수 있는 사업이 되도록 행정적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김정란 위원장은 주민자치위원회가 주민과 행정을 잇는 가교 역할을 충실히 수행하여 신덕면에 활력과 소통이 살아있는 주민자치가 정착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다짐했다.신덕면은 앞으로도 주민자치위원회와 긴밀히 협력하여 주민 중심의 자치활동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
임실군, 배우 이유진과 손잡고 유튜브 채널 '임실엔TV' 새 콘텐츠 공개
임실군이 MZ세대 배우 이유진과 함께 새로운 유튜브 콘텐츠 '최고의 한잔'을 선보인다.3월 말 첫 공개되는 '최고의 한잔'은 임실군의 공식 유튜브 채널 '임실엔TV'를 통해 공개될 예정이다. 군은 이번 콘텐츠를 통해 디지털 홍보 경쟁력을 강화하고 온라인 소통을 확대한다는 방침이다.'임실엔TV'는 그동안 '엄니 시리즈'를 통해 임실의 관광지와 맛집, 축제 등을 소개해왔다. 이번에 새롭게 선보이는 '최고의 한잔'은 브이로그와 웹예능 형식을 결합한 스토리텔링 기반의 탐방 예능이다.배우 이유진이 임실 곳곳을 직접 방문하여 사람, 재료, 공간에 얽힌 이야기를 풀어내고, 시청자들에게 임실의 매력을 전달할 계획이다. 특히, 단순한 정보 전달을 넘어 지역의 정서와 가치, 공동체의 따뜻함을 담아내는 데 집중한다.이유진은 드라마 '멜로가 체질', 예능 '나 혼자 산다' 등에 출연하며 MZ세대에게 인기를 얻고 있는 배우다. 안정적인 연기력과 공감 능력으로 지역 이야기 콘텐츠 진행자로서 활약이 기대된다.임실군은 이번 유튜브 채널 개편을 통해 기존의 정보 전달 중심 홍보에서 벗어나, 예능형 콘텐츠 중심으로 변화를 꾀한다. 이를 통해 구독자를 확대하고 다양한 연령대의 시청자를 확보한다는 목표다.심 민 군수는 "'최고의 한잔'이 임실의 매력을 전국에 알리는 대표 콘텐츠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
임실군, 임실향교서 문화유산 화재 대비 합동 소방 훈련 실시
임실군이 문화유산 방재의 날을 맞아 임실향교에서 화재 대비 소방 합동 훈련을 진행했다.이번 훈련은 문화유산 화재 발생 시 신속하고 체계적인 대응 능력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2008년 숭례문 화재를 계기로 제정된 문화유산 방재의 날은 문화유산의 안전 관리에 대한 중요성을 되새기는 날이다.훈련에는 임실군 문화체육과, 전북동부문화유산돌봄센터, 임실소방서 119안전센터, 임실향교 관계자, 지역 주민 등 30여 명이 참여했다. 훈련은 임실향교 명륜당에서 화재가 발생한 상황을 가정하여 진행되었으며, 화재 신고, 소방차 진입로 확보, 초기 진화, 문화유산 반출, 잔불 정리 순으로 진행됐다.특히, 훈련 참가자들은 소화기 사용법과 잔불 제거 요령을 익히며 화재 초기 대응 능력을 향상시키는 데 집중했다. 임실소방서 관계자는 문화유산 화재 예방의 중요성을 강조하며, 평소 전기 시설 점검과 소방차 진입로 확보 등 꾸준한 관리가 필요하다고 당부했다.심 민 임실군수는 “문화유산 화재 예방은 아무리 강조해도 지나치지 않다”며 “이번 훈련을 통해 문화유산 보호를 위한 관계 기관과의 협력 체계를 더욱 공고히 하고, 신속하고 체계적인 현장 대응 능력을 키워나가겠다”고 밝혔다. -
전북특별자치도, K-컬처 거점 도약 위한 정책 재정비
전북특별자치도가 2026년까지 문화·관광·체육 분야의 정책을 전면 재정비하며 K-컬처 거점 도약에 나선다.창작 기반 강화, 체류형 관광 확대, 스포츠산업 육성, 역사 자원 활용 등을 통해 지역 경제 활성화를 꾀한다는 전략이다.문화산업 육성을 위해 전북도는 전주, 남원, 익산 등에 문화산업진흥지구를 추가 지정하고 200억 원 규모의 펀드를 조성하여 창업과 일자리 창출을 지원한다.AI 기반 시각특수효과 시설, 사운드댐, 전주 독립영화의 집 건립 등 원스톱 제작 환경을 구축하여 콘텐츠 제작 역량을 강화할 계획이다.관광산업은 웰니스·치유 관광을 새로운 성장 동력으로 삼고, 전북형 웰니스 관광지 30개소를 기반으로 클러스터 활성화에 나선다.계획공모형 지역관광개발사업을 통해 체류형 거점을 조성하고, 전주컨벤션센터를 중심으로 국제회의를 유치하여 마이스 산업 경쟁력을 높일 방침이다.스포츠산업 분야에서는 군산새만금마라톤, 아이스하키아시아챔피언십 등 국제·전국 규모의 체육대회를 유치하여 지역 경제 활성화를 도모한다.특히 2029년까지 450억 원을 투입하여 글로벌 태권도 인재양성센터를 설립하고 태권도 유네스코 인류무형유산 등재를 추진하여 태권도 종주도로서의 위상을 높일 계획이다.역사 자원 활용을 위해 남원 광한루, 임실 진구사지 석등 등 도내 문화·자연유산을 발굴하여 국가지정을 추진하고, 동학농민혁명 관련 사업을 확대한다.신원식 문화체육관광국장은 “문화·관광이 산업과 지역경제로 이어지는 구조를 만드는 것이 핵심”이라며 “도민이 변화를 체감할 수 있도록 정책 완성도를 높이겠다”고 밝혔다. -
전주시, 금융 전문가 릴레이 자문으로 금융 중심지 도약 노린다
전주시가 제3 금융중심지 지정과 자산운용 중심의 금융특화도시 조성을 목표로 금융 전문가 릴레이 자문을 본격적으로 시작했다.전문가들의 의견을 수렴하여 실질적인 정책 수립에 박차를 가한다는 계획이다.시는 전북대학교에서 금융 관련 교수진을 초빙하여 제3 금융중심지 지정 대응 전략을 논의했다. 이 자리에서는 금융특화도시로 나아가기 위한 차별화 전략, 정책 및 제도 개선 과제, 홍보 및 브랜딩 전략 등이 심도 있게 다뤄졌다.이번 릴레이 자문은 정부의 지역균형발전 정책과 전북특별자치도의 제3 금융중심지 지정 신청에 발맞춰, 전주시 차원의 역할과 실행 과제를 구체화하기 위해 마련되었다.시는 상반기 중 집중적인 전문가 자문을 통해 정책 완성도를 높이고, 자문 결과를 실제 사업에 반영할 계획이다.이미 지난해부터 교수, 연구원, 금융기관 관계자 등 다양한 전문가의 의견을 수렴해왔으며, 올해도 전주대학교 교수와 전북신용보증재단 이사장을 초빙하여 자문을 진행한 바 있다.전주시 관계자는 제3 금융중심지 지정이 전주 금융산업의 도약을 위한 중요한 전환점이 될 것이라고 강조하며, 전문가 의견을 적극 반영하여 지역 금융산업 경쟁력 강화에 기여할 수 있는 실효성 있는 전략을 수립해 나가겠다고 밝혔다.전북특별자치도와의 긴밀한 협력 또한 약속했다. -
완주군, 부녀회장 정책 연수 성공적 마무리…지역사회 이끌 리더십 강화
완주군이 지역사회 발전을 이끌 핵심 리더, 부녀회장의 역량 강화를 위한 정책 연수를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이번 연수는 지역사회에서 역할이 커지고 있는 부녀회장들의 사기를 높이고, 리더십과 소통 능력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1박 2일 동안 진행된 연수에는 인공지능 교육, 군수 특강, 숲길 체험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이 포함됐다.연수 첫날은 인공지능과 챗GPT 교육으로 시작됐다. 특히 농업 현장과 일상생활에 바로 적용할 수 있는 인공지능 기술을 실습 중심으로 교육하여 참가자들의 디지털 역량을 강화했다.유희태 완주군수는 '완주군의 새로운 도약과 비전'을 주제로 특강을 진행하며 부녀회장의 역할 확대와 지속 가능한 지역 발전 방향을 제시했다. 또한, 글로벌 수소 도시 도약과 인공지능 산업 육성 등 완주군의 미래 성장 전략을 공유하며 공감대를 형성했다.둘째 날에는 테라리움 만들기 체험과 상관 편백나무 숲길 걷기 프로그램이 진행됐다. 참가자들은 자연 속에서 동료 리더들과 소통하며 심신을 재충전하는 시간을 가졌다.이선임 새마을부녀회장은 “이번 정책 연수를 통해 여성 리더로서의 역할과 책임을 되새기는 계기가 됐다”며 “앞으로 지역 발전을 위해 더욱 주도적으로 활동하고 주민들과 소통을 강화해 나가겠다”고 다짐했다.유희태 완주군수는 “지역의 궂은일을 마다하지 않고 봉사에 앞장서는 부녀회장들께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군정 발전의 든든한 파트너로서 함께 해 주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
전주시, 2026년 인구정책 본격 추진…'모든 세대가 행복한 전주' 만든다
전주시가 저출생, 고령화, 청년 유출 등 심각한 인구 문제 해결을 위해 2026년 인구정책 시행에 박차를 가한다.시는 25일 인구정책위원회를 열고 '2026년 전주시 인구정책 시행계획'을 심의, 실효성 있는 정책 과제들을 논의했다. '모든 세대가 행복하고 활력 넘치는 전주'를 비전으로, 삶의 질 향상과 정주 여건 강화를 위한 지속 가능한 정책을 추진한다는 방침이다.이번 계획은 영유아부터 노년층, 외국인까지 전 생애주기를 아우르는 4대 전략, 143개 사업으로 구성된다. 핵심은 '함께 양육하는 환경 조성', '청년 자립 및 지역 정착 기반 강화', '건강하고 활력 넘치는 중장년과 노후생활 지원', '글로벌 정주 매력 강화 및 포용도시 구현'이다.시는 임신·출산 지원 확대, 아동·청소년 돌봄 강화, 청년 취·창업 지원, 주거 안정, 문화 활동 지원 등을 통해 청년들이 전주를 떠나지 않고 정착하도록 유도할 계획이다. 또한 중장년층의 성공적인 전환을 돕고, 건강 관리와 사회 참여를 지원하여 활기찬 노후를 보장할 예정이다.더불어 외국인 주민의 지역사회 참여를 확대하고, 생활 인구 유입을 통해 도시 경쟁력을 강화하는 데에도 힘쓸 예정이다. 윤동욱 부시장은 “인구 문제는 시정 전반의 공동 과제”라며, “부서 간 협력을 통해 인구정책 시행계획을 차질 없이 추진하겠다”고 밝혔다.전주시는 이번 인구정책을 통해 모든 세대가 행복하고 활력 넘치는 도시로 거듭나기 위해 모든 역량을 집중할 계획이다. -
전주 외식업계, 친절·위생으로 글로벌 관광객 맞이 준비
전주지역 외식업계가 '글로벌 관광거점도시 전주'의 명성에 걸맞은 선진 외식문화 조성에 힘을 모으기로 결의했다.전주시는 25일 덕진구청에서 일반음식점 영업주 등 관계자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외국인 관광객 유치 확대를 위한 친절·위생 서비스 실천 결의대회'를 개최했다.최근 K-푸드 열풍으로 전주를 찾는 외국인 관광객이 증가할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외식업주들이 자발적으로 서비스 품질을 높여 '다시 찾고 싶은 맛의 고장 전주' 이미지를 확고히 하겠다는 취지다.이날 참석자들은 안전하고 청결한 위생 환경 제공, 친절한 손님맞이 등 전주의 위상을 높이기 위한 3대 과제를 실천할 것을 다짐했다. 또한 '다시 찾고 싶은 도시 전주 만들기'에 적극 동참하기로 뜻을 모았다.김현옥 전주시 복지환경국장은 어려운 경제 여건 속에서도 지역 경제의 버팀목이 되어주는 외식업 영업자들에게 감사를 표하며, 글로벌 관광도시로서의 도약을 준비하는 전주시가 관광객들의 불편 해소를 위해 위생 및 친절 서비스 정착에 행정력을 집중할 것이라고 밝혔다.이번 결의를 통해 전주시는 외국인 관광객들에게 더욱 사랑받는 도시로 발돋움할 것으로 기대된다. -
전주풍남로타리클럽, 완주군 공동생활가정에 온정 나눠
전주풍남로타리클럽이 완주군 내 공동생활가정 세 곳에 총 300만원의 후원금을 전달하며 따뜻한 나눔을 실천했다.이번 후원은 지역 사회 보호 아동들의 생활 환경 개선과 정서적 지원을 위해 마련됐다.전달된 후원금은 각 시설에 100만원씩 배분되어 아이들의 실질적인 복지 증진에 사용될 예정이다. 구체적으로는 생활에 필요한 물품을 구입하고, 아이들의 정서 함양을 위한 프로그램 운영에 투입된다.안창인 전주풍남로타리클럽 회장은 지역사회와 함께 성장해 온 클럽으로서 어려운 아동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을 주고자 회원들의 뜻을 모았다고 밝혔다. 덧붙여 앞으로도 지속적인 나눔과 봉사를 통해 따뜻한 공동체를 만드는 데 앞장서겠다는 의지를 표명했다.유희태 완주군수는 전주풍남로타리클럽의 꾸준한 나눔에 감사를 표하며, 아동들이 안정적인 환경 속에서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관심과 지원을 이어갈 계획이라고 전했다.한편, 전주풍남로타리클럽은 1979년 창립 이후 현재 250여 명의 회원이 활동하고 있다. 암 환자 수술비 지원, 장애인 지원, 청소년 장학금 지원 등 다양한 봉사활동을 통해 소외된 이웃들의 행복한 삶을 돕는 데 기여하고 있다. -
완주 삼봉사회복지관, 겨울방학 프로그램으로 초등학생에게 즐거운 추억 선물
완주군 LH삼봉사회복지관이 겨울방학을 맞아 지역 초등학생들을 위한 특별한 프로그램을 운영하며 큰 호응을 얻었다.이번 프로그램은 지난 19일부터 25일까지 진행되었으며, 완주군 초등학생 22명이 참여하여 다채로운 체험 활동을 통해 즐거운 겨울방학을 보냈다.학생들은 증강현실과 인공지능 체험을 통해 미래 기술을 접하고, 바둑 활동을 통해 사고력과 창의력을 키우는 시간을 가졌다. 또한, 직접 주먹밥, 김밥, 피자를 만드는 요리 체험을 통해 생활 속에서 즐거움을 느끼는 경험도 했다.특히, 이번 프로그램은 오전 돌봄 서비스를 함께 제공하여 맞벌이 가정의 양육 부담을 덜어주는 데 기여했다. 프로그램에 참여한 한 학부모는 아이를 안심하고 맡길 수 있었고, 다양한 활동 덕분에 아이가 즐거워했다며 만족감을 드러냈다.임평화 LH삼봉사회복지관장은 방학 동안 아동들에게 유익한 경험을 제공하는 동시에 보호자의 돌봄 부담을 덜 수 있어 의미가 크다고 밝혔다. 덧붙여 앞으로도 지역 아동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
완주군 청소년 시설·지도자, 전국 무대서 '겹경사'
완주군청소년수련관과 완주군청소년문화의집이 25일 서울 하이서울유스호스텔에서 열린 '2026년 모범청소년지도자 및 시설 표창'시상식에서 각각 지도자 부문과 시설 부문 표창을 거머줬다.한국청소년수련시설협회가 주관한 이번 시상식은 모범적인 운영 성과를 내고 청소년 복지 증진에 기여한 지도자와 시설의 공로를 기리기 위해 마련했다.지도자 부문 표창을 받은 이은미 완주군청소년수련관장은 지역 청소년의 건강한 성장과 다양한 체험활동 활성화를 위해 헌신해 온 점을 인정받았다.특히 청소년 참여 중심 프로그램을 확대하고 안전한 활동 환경을 조성하는 데 앞장서며 현장의 긍정적인 변화를 이끌어냈다는 평가를 받았다.시설 부문 표창을 수상한 완주군청소년문화의집은 지역사회와 연계한 특성화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청소년 주도 활동을 활성화하며 건전한 청소년 문화를 조성하는 데 기여한 공로로 우수 시설에 선정되는 영예를 안았다.서유진 아동친화과장은 "이번 수상은 지역 청소년을 위해 현장에서 묵묵히 노력해 온 지도자와 시설의 성과가 대외적으로 인정받은 뜻깊은 결과"며 "앞으로도 청소년이 주체가 되어 활동할 수 있는 최적의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
전북권역 재활병원 건립 본격 시동…2027년 완공 목표
전북 지역 장애인과 재활 환자들을 위한 전북권역 재활병원 건립 사업이 본격적으로 추진된다.전주시는 오는 3월 사업 부지 철거 공사를 시작으로 6월 착공에 들어가 2027년 말 완공을 목표로 재활병원 건립을 추진한다고 밝혔다.이번 사업은 2019년 공공어린이재활의료센터, 2021년 권역재활병원 공모 선정 이후 치료 연속성을 강화하기 위해 두 시설을 통합 설치·운영하는 방향으로 결정되면서 총 사업비가 764억 원으로 늘었다.시는 지난해 말 재활병원 건립을 위한 국비 98억 원을 추가 확보하며 사업 추진에 더욱 속도를 낼 수 있게 됐다.전북권역 재활병원은 예수병원 제2주차장 부지에 지하 3층에서 지상 7층, 연면적 1만 7103㎡ 규모로 건립될 예정이다.150병상의 입원 병동과 20병상 규모의 낮 병동, 재활 전문 외래 진료 기능을 갖춰 지역 내 공공 보건 의료 확충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보인다.시는 재활병원을 통해 지역 사회와 연계한 다양한 재활 프로그램을 운영, 환자의 사회 복귀와 삶의 질 향상에 기여한다는 계획이다.김현옥 전주시 복지환경국장은 “권역별 재활병원 건립은 지역 주민들의 오랜 염원을 담은 사업”이라며 “장애인과 재활 환자들이 다른 지역으로 이동하지 않고도 치료받을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고, 2027년 말 개원을 목표로 사업을 차질 없이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
전주시, 국방벤처와 K-방산 영토 확장…미래 먹거리 '방위산업' 육성
전주시가 지역 내 우수 기술력을 보유한 국방벤처 기업과의 소통을 강화하며, 탄소·수소 산업을 잇는 미래 먹거리인 '방위산업' 발전을 통한 경제 영토 확장에 나섰다.시는 ㈜옵토웰, ㈜펀잇 등 국방벤처 협약기업을 방문해 생산 현장을 시찰하고, 지역 방산기업의 경쟁력 강화 및 방산혁신클러스터 구축을 위한 현장 간담회를 25일 개최했다. 간담회에는 임숙희 전주시 경제산업국장과 기업 임직원들이 참석했다.이번 기업 현장 방문은 전주시가 전북특별자치도와 함께 준비 중인 '첨단복합소재 기반 방산혁신클러스터' 사업 공모를 앞두고, 현장의 목소리를 정책에 반영하기 위해 마련됐다. 시는 실질적인 기업 지원책을 모색한다는 방침이다.㈜옵토웰은 방위사업청 주관 '방산혁신기업 100'에 선정된 유망기업으로, VCSEL 상용화에 국내 최초로 성공한 독보적인 기술력을 보유하고 있다. ㈜펀잇은 게임 기반 R 기술력을 바탕으로 국방훈련 시뮬레이션과 체험형 콘텐츠를 개발·수출하며 디지털 기반 수출의 새로운 모델을 제시하고 있다.시는 이번 방문을 통해 ㈜펀잇의 디지털트윈 기술이 적용된 미래형 국방 훈련 시스템의 발전 가능성을 확인했다. 시는 기업 현장 방문 결과를 토대로 올해 상반기 방산혁신클러스터 공모에 행정력을 집중할 계획이다.또한, 전북국방벤처센터와 협력해 지역 중소벤처기업들의 국방 시장 진입 장벽을 낮추기 위한 맞춤형 컨설팅 및 R&D 지원을 확대할 방침이다. 임숙희 경제산업국장은 옵토웰과 ㈜펀잇이 전주 방산 생태계의 핵심 자산이라고 강조하며, 전주시가 글로벌 경쟁력을 갖춘 '방산 혁신 거점'으로 도약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