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개선수원시연합회, 포도 농가 찾아 구슬땀…농촌일손돕기 봉사활동 (수원시 제공)



[PEDIEN] 생활개선수원시연합회가 지역 농가를 위한 일손 돕기 봉사활동에 나섰다. 16일, 회원 40명은 권선구 입북동에 위치한 한 포도 농장을 방문해 구슬땀을 흘렸다.

이날 봉사활동의 주된 내용은 포도 봉지 씌우기 작업이었다. 농촌 고령화와 심화되는 인력 부족 문제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농가에 실질적인 도움을 제공하기 위해 마련된 자리였다.

유경미 생활개선수원시연합회 회장은 이번 활동에 대해 “농가들이 고령화와 일손 부족이라는 이중고를 겪고 있다”고 현장의 어려움을 토로했다. 이어 “이번 일손 돕기가 농가의 시름을 조금이나마 덜어주는 계기가 되었기를 바란다”고 덧붙였다.

1991년 설립된 생활개선수원시연합회는 수원시의 여성 농업인 단체로서, 그동안 농가 일손 돕기를 비롯해 다양한 지역사회 봉사활동을 꾸준히 이어오며 사회 공헌 활동에 힘쓰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