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PEDIEN] 시흥시자원봉사센터가 지역 내 신협 3곳과 손잡고 꾸준히 봉사활동에 참여한 시민들에게 금융 혜택을 제공한다. 시흥시자원봉사센터는 달월신용협동조합, 경기시흥신용협동조합, 미소신용협동조합과 함께 ‘자원봉사 플러스 정기적금’ 업무협약을 지난 6월 15일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은 지역사회에서 헌신하는 자원봉사자들의 노고를 인정하고, 자원봉사 활동에 대한 사회적 가치를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 이를 통해 자원봉사 참여를 더욱 활성화하겠다는 목표다.
‘자원봉사 플러스 정기적금’ 상품은 1365 자원봉사포털에서 지난 1년간 100시간 이상의 봉사 실적을 보유한 고객이라면 누구나 가입할 수 있다. 기본 금리에 더해 봉사 시간에 따른 우대금리가 추가로 적용된다. 100시간 이상 봉사자에게는 연 0.2%포인트, 200시간 이상 봉사자에게는 연 0.4%포인트의 우대금리가 지급된다.
적금 가입 기간은 12개월이며, 월 납입금은 최소 10만원부터 최대 50만원까지 가능하다. 시흥시자원봉사센터는 자원봉사 실적 확인 및 사업 홍보를 담당하고, 협약에 참여한 신협들은 금융상품 운용과 지역사회 공헌 활동에 적극 협력할 예정이다.
박명일 시흥시자원봉사센터장은 “지역사회를 위해 헌신하는 자원봉사자들이 자긍심을 가지고 활동할 수 있도록 실질적인 인정 예우 체계를 마련하는 것이 중요하다”며 “이번 협약을 계기로 자원봉사의 가치가 더욱 존중받고, 앞으로도 다양한 기관과의 협력을 통해 자원봉사자 예우 및 보상 정책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시흥시자원봉사센터는 이번 금융 상품 외에도 다양한 인정·예우 사업을 추진하며 지역사회 나눔 문화 조성에 힘쓰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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