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PEDIEN] 시흥시자원봉사센터가 재난 발생 시 현장에서 즉시 활용 가능한 전문 교육을 통합자원봉사지원단 약 30명을 대상으로 실시했다. 이는 경기도자원봉사센터 공모사업에 선정돼 지난해에 이어 2년 연속 추진되는 사업이다.
올해 교육 과정은 이론 중심에서 벗어나 생존 기술과 재난 물품 활용법을 익히는 실습 중심으로 개편돼 참여자들의 실효성을 높였다. 특히 재난물품 워크숍에서는 국내에서 사용되는 다양한 대응 물품의 종류와 사용법을 숙지했으며, 비상 배낭 워크숍에서는 80여 종의 물품을 활용해 가족 구성 및 주거 환경에 맞는 생존 배낭을 직접 꾸리는 실습을 진행했다.
이처럼 시흥시자원봉사센터는 이번 교육을 통해 통합자원봉사지원단의 재난 대응 전문성을 한층 끌어올렸다. 또한, 앞으로 정기적인 교육과 소통을 통해 지원단 간의 협력 체계를 더욱 공고히 구축할 계획이다. 더불어 여름철 집중호우에 대비한 '빗물받이 체크' 캠페인 등 시민 누구나 일상에서 참여할 수 있는 재난 예방 활동도 꾸준히 추진할 예정이다.
박명일 시흥시자원봉사센터장은 "이번 교육이 시흥시 통합자원봉사지원단이 재난 관련 전문 역량을 강화하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실질적이고 정기적인 교육이 진행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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