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더운 여름 시원한 나눔…신용회복위원회 경기남부지역본부, 수원시 취약계층에 이불 지원 (수원시 제공)



[PEDIEN] 무더위가 기승을 부리는 여름, 신용회복위원회 경기남부지역본부가 수원시 취약계층을 위한 시원한 나눔을 실천했다. 신복위는 여름용 차렵이불 24세트를 수원시에 후원하며, 금융 취약계층의 자립과 안정적인 일상 회복을 지원하는 데 힘을 보탰다.

지난 17일 수원시청에서 열린 전달식에는 윤영숙 시민복지국장과 이병상 신용회복위원회 경기남부지역본부장 등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이번 후원은 금융감독원, 은행연합회 등 금융권이 법인카드 포인트 기부를 통해 조성한 '새희망힐링펀드'를 재원으로 하는 '든든나눔사업'의 일환으로 진행됐다.

신복위는 단순히 물품을 전달하는 것을 넘어, 금융 취약계층이 겪는 어려움에 공감하고 실질적인 도움을 주고자 이번 사업을 기획했다. 전달된 이불은 수원시의 의료·요양 통합돌봄 대상 가구에 우선적으로 배분될 예정이다.

이병상 본부장은 “이번 지원이 금융 취약계층의 자립과 안정적인 일상 회복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나눔 활동을 꾸준히 이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이는 신용회복위원회가 서민의 금융생활 지원에 관한 법률에 따라 설립된 채무종합상담기구로서, 다양한 서민금융 지원 사업을 추진해 온 결과이기도 하다.

윤영숙 시민복지국장은 “뜻깊은 나눔에 동참해 주신 신용회복위원회 경기남부지역본부에 깊이 감사드린다”며, “후원 물품을 도움이 필요한 취약계층에 신속히 전달하여 여름철 생활 안정에 보탬이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화답했다. 수원시는 후원받은 이불을 통해 여름철 취약계층의 주거 환경 개선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