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PEDIEN] 안성시가 아동학대 대응 인력의 협력 체계를 강화하고 현장 대응력을 높이기 위한 ‘2026 아동학대공동대응팀 합동 워크숍’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 지난 6월 17일 열린 이번 워크숍은 아동학대 현장의 최일선에서 근무하는 유관기관 간의 유기적인 협조 체계를 더욱 공고히 하고, 실무자들의 직무 스트레스를 해소하는 데 중점을 뒀다.
워크숍에는 안성시청 미래교육과 아동보호팀, 안성시아동보호전문기관, 안성경찰서 학대피해아동쉼터 아름드리 실무자 등 4개 기관 관계자 22명이 참석했다. 이들은 ‘아동학대 공동대응을 위한 팀워크 활성화 워크숍’에 참여해 팀워크의 개념을 이해하고, 아동학대 공동 대응을 위한 구체적인 소통 방안을 심도 있게 논의했다.
단순한 이론 교육을 넘어, 실무자들의 소진 예방을 위한 ‘목공 체험 프로그램’도 마련됐다. 참가자들은 직접 나무 작품을 만들며 신체적, 정신적 피로를 해소하는 시간을 가졌다. 저녁 식사 자리에서는 바비큐 공간에 모여 자유로운 분위기 속에서 만찬을 함께하며 현장의 애환을 나누고 친목을 다졌다.
워크숍에 참여한 한 실무자는 “평소 회의로만 만나던 관계자들과 함께 워크숍을 진행하니 서로를 알아갈 수 있는 뜻깊고 즐거운 시간이었다”며, “이번 워크숍을 계기로 협력의 중요성을 다시 한번 느낄 수 있었고, 앞으로 기관 간의 벽을 허물고 더욱 촘촘한 아동 안전망을 구축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전했다.
안성시는 앞으로도 공동대응팀의 역량 강화와 소통 기회를 지속적으로 마련해 학대 피해 아동을 신속하고 안전하게 보호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방침이다. 이는 촘촘한 현장 대응체계 구축 및 기관 간 소통, 협력 강화의 중요한 계기가 될 것으로 전망된다.
저작권자 © PEDIE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