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PEDIEN] 인천 부평구가 지난 18일 부평구청역 일대에서 '전세사기 예방 및 부동산 거래질서 확립 캠페인'을 전개하며 안전한 전세계약 문화 확산에 나섰다. 최근 전세사기로 인한 주민들의 불안감이 지속되는 가운데, 이번 캠페인은 피해 예방과 더불어 건전한 부동산 거래 질서를 확립하고자 마련됐다.
캠페인 현장에서 구는 안심 전세계약 체크리스트와 전세보증금 반환보증 보증료 지원사업 안내 자료를 배포했다. 특히 전세계약 체결 전에 반드시 확인해야 할 주변 시세 및 등기부등본 확인, 전세보증금 반환보증 가입 여부 점검 등 필수 사항들을 상세히 안내했다.
또한 계약 체결 이후 주택임대차 신고와 확정일자 부여, 전입신고의 중요성을 강조하며 세입자 보호를 위한 절차를 홍보했다. 단순히 계약 전 확인 사항 안내에 그치지 않고, 전세사기 및 역전세로 인한 보증금 미반환 피해를 예방하기 위한 '전세보증금반환보증 보증료 지원사업'에 대한 적극적인 안내도 병행했다.
이 사업은 무주택 임차인이라면 누구나 보증료 지원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청년 및 신혼부부는 최대 40만원까지, 그 외 계층은 납부한 보증료의 90%까지 지원받을 수 있어 경제적 부담을 크게 덜 수 있다.
구 관계자는 "전세사기 피해를 예방하기 위해서는 계약 전 꼼꼼한 확인과 전세보증금 반환보증 가입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홍보 활동과 캠페인을 통해 주민들의 재산권을 보호하고 안전한 주거 환경을 조성하는 데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주민들의 불안감을 해소하고 안전한 주거 생활을 지원하는 중요한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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