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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만희 의원, 영천·청도 2024년 주요 국비 예산 확정 성과
이만희 의원, 영천·청도 2024년 주요 국비 예산 확정 성과 [PEDIEN] 국민의힘 이만희 국회의원은 새해를 맞아 지역구인 영천·청도에서 추진되고 있는 주요 현안 사업의 원활한 시행과 미래 성장 동력 확보 등을 위한 2024년 주요 국비 예산이 확정됐다고 밝혔다. 각 지역별 세부사업으로는 영천시의 경우 이만희 의원이 지난 2021년 국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 간사로 활동하며 중점을 두고 추진했던 대창일반산업단지 진입도로 건설사업 약 83억원을 비롯해 저전력 지능형 IoT 물류부품 상용화 기반구축 사업 약 21억원, 영천처리구역 하수관로 및 대창 사리 오수관로 정비사업 약 33억원, 비점오염원저감사업 약 22억원 등의 예산이 국회에서 정부안보다 증액되며 SOC, R&D, 환경 등 다양한 분야의 사업 추진에 속도가 붙을 것으로 기대된다. 이 외에도 ‘도담-영천’ 중앙선 복선전철화 사업 약 2,124억원, 하이테크파크지구 진입·간선도로 건설 약 78억원, 하이테크파크지구 용수공급시설 설치 약 13억원, 영화지구 다목적 농촌용수개발사업 3억원, 국립영천호국원 확충사업 약 163억원, 스타밸리 지식산업혁신센터 건립사업 약 15억원 그리고 고경지구 치수능력확대사업 등도 국비 예산이 확정되며 영천 발전을 위한 제반사업들도 차질없이 추진될 예정이다. 청도군은 ‘매전-건천’간 국도개량 사업 약 148억원, ‘운문-도계’간 국지도개량 사업 약 19억원, 이서면 하수관로정비사업 약 3억원, 생활자원 회수센터 확충사업 약 1억원 그리고 청도 용천사 종교문화체험관 건립사업 약 2천만원 등의 예산이 정부안보다 증액되거나 새로 반영된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청도군의 경우 하수관로정비사업 신규지구 선정과 생활자원 회수센터 확충사업이 신설되며 주민 생활안전 및 수질안전 확보 그리고 재활용품의 효율적 관리 등을 통해 청도군민의 더욱 쾌적한 삶을 실현할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 아울러 청도군은 마령재터널 신설 약 3억원, 각북면 하수관로정비사업 약 53억원, 생활문화복합센터건립사업 약 15억원, 도시침수대응사업 약 96억원 등을 비롯해 지난해 정부 공모사업을 통해 선정된 지역활력타운조성사업 약 12억원, 화양읍 도시재생사업 약 4.5억원, 각북지구 풍수해생활권종합정비사업 약 5억원 등 올해 국비가 확정되며 지역 발전을 위한 주요 현안 사업 추진에 순풍이 불고 있다. 이만희 의원은 “지난 4년 동안 국민의힘 경북도당위원장, 국회 예결위 간사 그리고 농해수위, 행안위 간사로 활동하며 지역발전을 위한 예산 확보에 최선의 노력을 다해왔다”며 “제21대 국회 마지막 연도에 영천과 청도의 중단없는 발전을 위한 주요 국비 예산이 순조롭게 확정되며 유종의 미를 거둔 것 같다”고 소감을 전했다. 끝으로 이 의원은 “영천·청도 모든 지역이 고루 발전해 낙후된 지역 없이 동반성장을 이룰 수 있도록 2025년도 예산 확보를 위해 한발 앞서 일하겠다”며 새해 각오를 밝혔다. -
송기헌 의원, ‘2024 의정보고회’ 개최
송기헌 의원, ‘2024 의정보고회’ 개최 [PEDIEN] 더불어민주당 송기헌 국회의원이 1월 7일 일요일 오후 2시 원주 호텔인터불고 컨벤션홀에서 지역 주민들을 대상으로 ‘2024년 의정보고회’를 개최한다. 이날 행사는 ‘내일이 더 행복한 원주’라는 주제로 송기헌 의원이 지역 발전을 위해 어떠한 성과와 결실을 맺었는지 주민들께 설명하고 구체적인 예산 확보 내역과 입법활동 등을 공유한다. 행사 1부에서는 강원오페라하우스 건립, 반도체 및 의료건강 미래차부품산업 등 2024년 정부 예산안에 포함된 원주 핵심 사업들과 입법활동 등을 시민들께 설명한다. 이어지는 2부 행사에서는 시도의원들과 함께 읍면동별 사업에 대한 설명과 현장 질의응답 등을 진행한다. 이날 의정보고회에는 이광재 전 국회사무총장·우상호 더불어민주당 전 원내대표·박광온 더불어민주당 전 원내대표 등 전현직 동료 의원들이 참석한다. 송기헌 의원은 “지난 8년간 원주 시민께서 믿고 맡겨주신 지역 발전이라는 책무를 얼마나 열심히 이행했는지 그동안의 성과와 활동을 보고하는 자리를 갖게 돼 기쁘다”며 “많은 주민들께서 오셔서 지역에 필요한 목소리를 내어주시면 적극 경청해 원주의 더 큰 발전을 위해 힘쓰겠다”고 밝혔다. 한편 송기헌 의원은 제3회 대한민국 국회 의정대상 수상 8년 연속 더불어민주당 국정감사 우수의원 국회의원 헌정대상 5회 수상 등을 통해 법률가로서의 전문성을 인정받았고 21대 국회 더불어민주당 4기 원내대표단 수석부대표 더불어민주당 정책위원회 수석부의장 국회 법제사법위원회 간사 등을 역임하며 중앙정치에서 큰 영향력을 나타내고 있다. -
3선 중진 박덕흠 국회 정보위원장, 괴산에 이어 영동 의정보고회 개최
3선 중진 박덕흠 국회 정보위원장, 괴산에 이어 영동 의정보고회 개최 [PEDIEN] 국회 정보위원장인 박덕흠 의원은 4일 영동군 영동 여성회관 웨딩홀에서 ‘국회 정보위원장 박덕흠 의정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번 ‘국회 정보위원장 박덕흠 의정보고회’는 3일 괴산군을 시작으로 4일에는 영동군, 5일 옥천군, 6일 보은군 순으로 군민분들을 찾아 뵙고 있다. 4일 영동군에서 진행된 ‘국회 정보위원장 박덕흠 의정보고회’는 정영철 영동군수, 이승주 영동군의회 의장, 김국기 도의원, 김오봉·신현광·김은하 영동군의원 등 많은 내빈분들과 군민들이 함께하며 자리를 빛냈다. 박덕흠 위원장은 이번 영동군 의정보고회를 통해 영동 양수발전소 농촌공간 정비사업 영동-진천 고속도로 영동 세계 국악 엑스포 군청사 보행환경 개선사업 등 영동군의 숙원사업 예산 확보 및 진행 현황을 설명했다. 아울러 더 나은 영동군으로 거듭나기 위해 군민들과 군 발전방안에 대한 의견을 주고받는 시간을 가졌다. 박덕흠 위원장은 “바쁘신 와중에도 귀중한 시간을 내어 의정보고회에 참석해 주신 많은 내빈분들께 다시 한번 감사의 인사를 전하고 싶다”며 “함께 일궈낸 성과들을 군민분들 앞에서 소개 드릴 수 있어 더할 나위 없이 뿌듯했다”고 밝혔다. 이어 박 위원장은 “언제나 동남4군의 무궁한 발전을 위해서 최선을 다할 것이다”고 약속하며 “앞으로도 군민분들께서 붙여주신 일 잘하는 박덕흠, 부지런한 박덕흠 별명의 기대에 미칠 수 있도록 열심히 발 벗고 나서겠다”고 약속했다. -
김학용 의원, 1월9일 안성맞춤아트홀서 의정보고회 개최
김학용 의원, 1월9일 안성맞춤아트홀서 의정보고회 개최 [PEDIEN] 김학용 의원이 1월 9일 오후 2시 안성맞춤아트홀 대공연장에서 2024년도 종합 의정보고회를 개최한다. 이번 의정보고회는 ‘1타 강사 김학용, 안성의 숙제를 속시원히 풀어드립니다’라는 주제로 지난 2년간의 의정성과를 보고할 예정이며 특별히 안성을 대표하는 시민 패널들이 함께해 안성의 미래 발전을 고민해보는 토크콘서트 형식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김 의원은 시민들에게 실적만 홍보하는 일방적인 행사를 넘어서 시민들이 일상 생활에서 궁금했던 점, 안성의 미래를 위한 숙제 등에 대해 시민들과 격의 없이 소통하며 궁금증을 해소하는 의정보고회를 만들 예정이다. 이번 의정보고회에서는 국가 반도체 소부장 특화단지 유치 한경대~양재시민의숲 광역버스 운행 및 동아방송대~강남역 광역버스 유치 안성세무지서 개소 소아과 평일 야간진료 공공산후조리원 설치 안법고 기숙사 증축 확정 상수원보호구역 해제 위한 실질적 해법 마련 등에 대한 추진 성과들을 소상히 설명할 예정이다. 아울러 38국도 공도~대덕 확장 38국도 대체우회도로 서울~세종 고속도로 국지도23호선 대덕~남사 확장 안성 철도 유치 GTX 유치 화성~안성 민자고속도로 추진 착수 등 시민들이 궁금해하는 안성의 미래에 대해서도 설명을 이어갈 예정이다. 김 의원은 “시민들과의 약속을 지키기 위해 2년을 4년처럼 일하며 최선을 다했다”며 “안성의 미래를 위해 다양한 이야기를 듣고 논의하는 생산적인 자리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
이용빈 의원, “한전 민영화는 윤석열 정권의 꼼수…당장 중단해야”
[PEDIEN] 더불어민주당 원내부대표 이용빈 의원은 4일 정책조정회의에서 김동철 한전 사장의 민영화 추진에 대해 “한전 민영화는 적자 해소라는 명분을 내세운 윤석열 정권의 꼼수에 불과하다”고 강하게 질타했다. 이용빈 의원은 모두발언을 통해 한전의 이탈리아 에넬사 사례 언급에 대해 “전력시장 민영화는 이미 세계적으로 실패한 정책”이라며 “윤석열 정권이 새해 벽두부터 민생은 외면한 채 오로지 ‘대기업 배불리기’에만 몰두하고 있다는 것을 만천하에 선언했다”고 비판했다. 이어 이 의원은 “미국, 영국 그리고 일본의 사례를 보더라도 전력산업의 시장화와 민영화는 세계적으로도 이미 실패한 정책임이 드러났다”며 “전력산업 민영화는 기하급수적으로 전기요금이 오르는 재앙을 불러오는 것이다”고 우려했다. 1990년대 민영화를 시작한 영국의 경우, 1메가와트당 76.17파운드였던 전력요금이 지난 2021년 10월 247.36파운드를 기록한 것을 시작으로 1년 뒤에는 최대 8~9배 가까이 전기요금이 폭등했다. 이 때문에 영국은 2022년 10월까지 전체 2,800만 가구 중 30% 이상인 약 820만 가구가 이른바 ‘에너지빈곤’ 상태에 놓였다. 또한 2002년부터 민영화를 진행했던 미국 텍사스주의 경우는 대규모 정전사태 당시 시간당 전기요금을 1메가와트당 50달러에서 9,000달러로 올리면서 방 3개짜리 가정집에 1만 달러라는 전기요금 폭탄이 부과됐다. 2016년 전기 소매 판매를 민간에 개방한 일본의 경우도 400여 개 기업이 사업자로 등록하고 300만에 가까운 가구가 새로운 전력 회사로 바꾸었으나, 유가 상승으로 요금이 급증해 결국 민영화 이전에 비해 4배 이상 전기요금이 올랐다. 이용빈 의원은 “재벌 대기업에 의해 공공재인 전력산업이 이윤을 위한 수단으로 전락한다면 대한민국 전력산업의 공공성은 파괴되고 그 피해는 고스란히 국민들에게 전가될 수밖에 없다”며 “윤석열 정권에 강력히 요구한다 국민의 혈세로 기업의 배만 불리려는 행위를 당장 중단하라”고 촉구했다. -
허영 의원, 강원대에서 의정보고회… 춘천 시민들에게 4년간 활동 보고
허영 의원, 강원대에서 의정보고회… 춘천 시민들에게 4년간 활동 보고 [PEDIEN] 더불어민주당 허영의원이 1월 6일 오후 2시, 강원대학교 실사구시관에서 의정보고회를 개최한다. ‘춘천 대표일꾼, 국회의원 허영 의정보고회’의 이름으로 개최되는 이번 의정보고회에서는 지난 4년간의 제21대 국회 의정활동을 춘천시민 여러분 앞에서 총결산하는 자리로 그 동안의 성과를 하나하나 보고할 예정이다. 허영의원은 2020년 제21대 국회의원 선거에서 춘천갑 선거구 더불어민주당 후보로 당선된 이후 국토교통위원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예산안조정소위위원 정치개혁특별위원회에서 활동했으며 당직으로는 강원도당위원장, 대변인, 원내부대표 등 초선으로서 맡기 힘든 중책들을 맡아 활동하며 탁월한 의정활동 능력을 인정받았다. 또한, 서울~양평고속도로 특혜 의혹, LH 철근 누락 아파트 등 국토부의 문제점 등을 권력과 기관의 시선이 아닌 국민의 시선으로 꼼꼼하게 지적하며 4년 연속 더불어민주당 국정감사 우수의원으로 선정되기도 했다. 허영 의원은 의정 보고회를 통해 4년 전 춘천시민들께 약속한 춘천호수국가정원 조성, 서면대교, 소양 8교, GTX-B 춘천 연장 등 주요 SOC 추진 현황, 강원특별자치도법, 혁신도시법, 역세권법 등 민생 입법 현황과 춘천·강원 미래먹거리와 읍·면·동의 주요 지역 공약의 추진 상황까지 세세히 보고할 계획이다. 허영 의원은“의정보고회를 통해 지난 4년, 춘천시민이 춘천의 대표일꾼으로 위임해주신 권한과 의무를 충실히 이행하기 위해 최선의 노력을 기울여왔다”고 말하고 “공약 추진현황, 지역 현안에 대한 입장, 민생입법 추진 결과, 춘천과 강원특별자치도 미래먹거리 추진 상황 등 자세한 의정활동 보고를 시민께 드릴 계획이다”고 밝혔다. -
이용빈 의원 , 이재명 당대표 테러 사건으로 선대위 발대식 잠정 연기
[PEDIEN] 더불어민주당 원내부대표 이용빈 의원 은 3 일 이재명 당대표 테러 사건 이후 입장문을 통해 오는 6 일 예정된 선대위 발대식을 잠정 연기한다고 밝혔다. 어제 , 이용빈 의원은 이재명 당대표 피습 사건이 보도되자 이후 일정을 취소하고 이재명 당대표가 이송된 서울대병원을 서둘러 찾았다. 당 지도부와 함께 수술 상황을 지켜보면서 당대표의 건강 상태를 살폈다. 이용빈 의원은 SNS 에 “ 다행히 수술은 잘 끝났다”고 전하며 당 대표의 쾌유를 기원하자고 당원과 민주당 지지자들에게 독려했다. 이 의원은 이후 입장문을 통해 “ 경찰 등 수사기관은 사건의 중대성을 깊이 인식해 엄정하고 신속하게 수사하길 바란다” 며 “ 혐오의 정치 , 분열의 정치를 중단하자 ”고 촉구했다. 이어 , 이 의원은 이 사건을 전환점 삼아 “ 우리 민주당 또한 , 분열과 탈당을 멈추고 , 이재명 당 대표를 중심으로 더욱 똘똘 뭉치는 계기가 되어야 할 것 ” 이라며 “ 민주당은 더 성숙한 모습으로 국민과 함께 나아갈 것을 약속드린다”고 말했다. 또한 이 의원은 “ 이번 주 6 일 예정인 선대위 발대식을 잠정 연기하고 이재명 당 대표와 상처 입은 국민의 마음을 치유하는 데 전념코자 한다” 며 “ 많은 걱정와 염려를 전해주신 국민과 당원여러분께 깊이 감사드린다”고 밝혔다. -
3선 중진 박덕흠 국회 정보위원장의 ‘더큼 이야기’
3선 중진 박덕흠 국회 정보위원장의 ‘더큼 이야기’ [PEDIEN] 국회 정보위원장인 국민의힘 소속 박덕흠 의원이 3일부터 오는 6일까지 21대 국회 마지막 의정보고회를 갖는다. 박 위원장은 먼저 3일 괴산군 괴산문화예술회관 대강당에서 ‘국회 정보위원장 박덕흠 의정보고회’를 개최했다. 이어 4일에는 영동군, 5일 옥천군, 6일 보은군 순으로 군민들을 만나게 된다. 먼저 괴산지역 의정보고회에는 정진석 국회의원, 송인헌 괴산군수, 김춘수 괴산문화원장, 강영목 괴산군체육회장 등 많은 내·외빈과 군민들이 참석하는 등 성황을 이뤘다. 박 위원장은 괴산군 의정보고회에서 농식품부 농촌협약사업 도시재생 뉴딜사업 상미전마을 농촌공간정비사업 성산별곡 활력타운 도시재생 특화공모사업 등 괴산군의 숙원사업 예산 확보 및 진행 현황을 설명했다. 박덕흠 위원장은 “바쁘신 와중에도 귀중한 시간을 내어 의정보고회에 참석해 주신 많은 내빈들께 다시 한번 감사의 인사를 전하고 싶다”며 “군민들과 함께 이루어낸 성과를 함께 공유하며 다시금 동남4군의 발전을 위해 힘을 모을 수 있는 자리가 마련돼 기쁘다”고 말했다. 박 위원장은 그러면서 “앞으로도 지역 숙원 사업뿐만 아니라 주민들의 소중한 의견을 토대로 동남 4군의 무궁한 발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약속하면서 “언제나 많은 사랑과 응원을 보내주시는 우리 동남 4군 군민들께 보답하기 위해 앞으로도 발 벗고 나서겠다”고 밝혔다. -
김영선 의원, 첨단 복합빔 조사시설 구축에 크게 한걸음 2024년 기본설계비 30억원 확보
김영선 의원, 첨단 복합빔 조사시설 구축에 크게 한걸음 2024년 기본설계비 30억원 확보 [PEDIEN] 김영선 의원은 3일 차세대 첨단 복합빔 조사시설 기본설계비 30억원이 2024년 정부예산에 최종 반영됐다고 밝혔다. 이번에 확보한 예산은 김영선 의원이 중앙부처를 통한 다각적인 예산확보 노력과 여야 예결위 위원들을 직접 만나 국비 반영의 필요성을 수차례 설득하는 등 모든 행정력을 동원해 총력을 기울인 결과물이다. 특히 이 사업은 작년 기획용역비 5억원 확보와 같이 정부안에 없었던 예산을 국회 심의과정에서 반영시키는 데 성공한 사업으로 창원시 50년 먹거리 사업이다. 총사업비 4,500억원이 투입될 것으로 예상되는 이 사업은 2024년부터 6년간 중성자빔과 X-ray 융합 이미징 장치를 개발·구축하는 사업으로 제품의 해체 없이 결함을 확인할 수 있는 시설이며 특히 유사시설 대비 최대 조사면적과 산업용으로 특화된 시설로 기존 시설들과 차별성을 두고 있다. 차세대 첨단 복합빔 조사시설은 미래 신성장동력 확보 및 주력산업 기술한계 극복에 필수적인 인프라로 제품을 조사하고 영상을 분석하는 첨단 복합빔동과 조사결과를 토대로 연구와 활용 업무를 수행하는 연구지원동, 행정지원동, 시설지원동 등이 결합된 대형연구시설이다. 빔시설은 우리나라에서 기초과학 연구에 주로 이용되어왔으나 이번에 기획하는 차세대 첨단 복합빔 조사시설은 기초과학 연구뿐 아니라 산업용으로 특화된 시설로 창원시의 주력산업인 원자력·방위 산업은 물론 우주항공·의료바이오 산업 등 미래 신성장 산업 강화로 창원의 미래를 책임질 것이다. 김영선 의원은 “이번 기본설계비 확보는 방위·원자력 융합 국가산업단지와 연계해 글로벌 경쟁력을 강화해 창원시의 주력산업 침체를 극복하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 -
김학용 의원, 38국도 확장 대림동산~내리사거리 구간 우선 개통
김학용 의원, 38국도 확장 대림동산~내리사거리 구간 우선 개통 [PEDIEN] 국도38호선 공도-대덕 확장 공사의 일부 구간이 우선 개통된다. 김학용 국회의원은 국도38호선 공도-대덕 6차선 확장 공사의 일부 구간인 대림동산 삼거리~안양교~내리사거리 구간이 우선 개통된다고 3일 밝혔다. 아울러 유동 인구가 많은 시가지 구간인 농협연수원 삼거리~대림동산 삼거리 구간도 오는 2월 설 연휴 전 개통 목표로 공사를 진행하고 있다. 38국도 공사의 당초 사업기간은 2017년 5월부터 2023년 4월이었으나, 2022년부터 원·하도급사간 분쟁 및 지장물 이설문제로 인한 부진공정이 이어졌으며 지난해 4월에는 시공사가 자금난 등의 사정으로 공사 포기 의사를 밝히면서 공사가 중단됐다. 김 의원은 이를 조기에 수습하기 위해 지난해 6월 원희룡 장관으로부터 공사 중단 문제를 직접 나서서 해결해 줄 것을 강력히 촉구했고 인천조달청장에게도 시공사와의 조속한 계약해지를 주문했다. 이에 따라 지난해 7월 계약해지가 이뤄졌고 9월 새 시공사를 선정하면서 공사가 빠르게 재개됐다. 서울국토청은 김 의원의 요청에 따라, 연내 우선 개통이 가능한 대림동산 삼거리~내리사거리 구간을 집중적으로 공사하면서 지난해 30일 개통이 이뤄졌다. 김 의원은 “다른 구간에 비해 교통체증이 심한 곳은 아니지만 이번 부분 개통을 통해 시민 불편을 조금이나마 덜어드릴 수 있길 바란다”며 “내년 상반기까지 38국도 공사를 마무리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김 의원은 38국도 공사의 조속한 마무리를 위해 2024년도 국비 예산 63억원을 확보했다. -
안호영 의원, “대한민국에 희망주는 정치실현, 더 큰 정치인으로 거듭날 것”
안호영 의원, “대한민국에 희망주는 정치실현, 더 큰 정치인으로 거듭날 것” [PEDIEN] 더불어민주당 안호영 국회의원의 출판기념회가 오는 1월 6일 오후 2시 완주군 문예회관에서 열린다. 안 의원은 재선의원으로서 지난 8년간의 정치여정과 완주·진안·무주·장수군 지역을 함께하며 느껴온 소회와 포부를 담아 두 권의 저서인 ‘안호영의 말, 안호영의 길’을 출간했다. 출판기념회는 북콘서트 형식으로 두 권의 저서를 집필하게 된 배경과 각종 정치 현안에 대해 허심탄회하게 이야기하는 시간을 준비했다. ‘안호영의 말’은 제1야당 수석대변인을 맡아 국민과 소통하며 정부를 견제하고 여러 사회 현안에 대해 작성한 브리핑과 논평을 모아 정리했다. ‘안호영의 길’은 지난 8년간 농림축산식품해양수산위, 국토교통위 등 국회의 여러 상임위 활동 경험을 토대로 지역사회에 중요한 미래농업 분야 개선, 지방 인구소멸위기 극복 및 국토균형발전 방향, 탄소중립 실현을 위한 기후위기 대응 분야에 대해 이뤘던 성과와 향후 비전을 담았다. 안호영 의원은 “지난 8년간의 의정활동은 군민들의 많은 성원과 격려가 있어 가능했다”며 “완진무장 군민들과 같이 호흡하면서 위기의 대한민국에 희망을 주는 정치가 될 수 있도록 더 소통하고 더 큰 정치인으로서 거듭나겠다”고 밝혔다. -
더불어민주당 안양만안 지역위원회, 현충원 참배 후 신년인사회 개최
더불어민주당 안양만안 지역위원회, 현충원 참배 후 신년인사회 개최 [PEDIEN] 강득구 국회의원은 더불어민주당 경기도당 안양만안 지역위원회는 2일 오전 6시, 첫 지역일정으로 서울 동작구 국립서울현충원 김대중 전 대통령 묘역을 찾아 참배를 진행했다. 이어서 안양시 만안구에서 2024년 신년인사회를 개최했다. 현충원 참배와 신년인사회에는 강득구 국회의원을 비롯해 안양만안 지역구 시도의원, 더불어민주당 경기도당 안양만안 지역위원회 고문단, 위원장단 등 당원 60여명이 참석해 민주당의 총선 승리 결의를 다졌다. 강득구 의원은 2일 오후부터는 안양만안 지역구 김성수 도의원, 윤경숙·곽동윤·장명희·채진기 시의원과 함께 만안노인지회, 경기실버포럼, 중앙시장, 남부시장, 박달시장을 잇따라 돌며 지역을 순회할 예정이다. 강득구 국회의원은 “당이 위기고 대한민국이 위기인 상황인 지금이야말로 민주주의, 평화와 인권, 중산층과 서민을 위한 정당의 기조를 다시 찾아야 한다”며 “원칙과 명분의 김대중 정신, 김대중 원칙, 김대중 철학이 당의 중심기조가 되어야 한다”며 힘주어 말했다. 나아가, “반성과 성찰을 통해 대한민국의 미래를 준비하는 민주당의 모습이 될 수 있도록 안양만안 지역위원회가 함께 민주당의 승리를 만들어 가자”며 지역위원회를 중심으로 단합해야 함을 강조했다. 한편 더불어민주당 경기도당 안양만안 지역위원회는 오는 10일 19시 30분, 롯데시네마 안양역 2관에서 김대중 대통령 탄생 100주년 기념작인 영화 ‘길위에 김대중’을 함께 관람할 예정이다. -
김병욱 의원 , 신년 현충탑 참배 후 “ 분당지역 신속한 재건축 추진 ” 등 새해 포부 밝혀
김병욱 의원 , 신년 현충탑 참배 후 “ 분당지역 신속한 재건축 추진 ” 등 새해 포부 밝혀 [PEDIEN] 김병욱 국회의원이 2 일 새해 첫 공식 행보로 성남 현충탑을 참배한 뒤 새해 인사 및 포부를 밝혔다. 더불어민주당 김병욱 국회의원 은 1 월 2 일 오전 8 시 성남시 현충탑 을 분당지역 시의원과 함께 참배한 후 그 자리에서 새해 인사 겸 포부를 밝혔다. 김병욱 의원은 “ 총선을 앞두고 정치권이 대립과 갈등을 넘어 기업의 글로벌 경쟁력 강화를 통한 경제 살리기와 민생 문제 해결에 집중 할 수 있도록 노력하고자 한다” 며 새해 각오를 밝혔다. 또한 김 의원은 “2024년은 분당 신도시의 격변이 예고되는 시기 ”고 언급한 뒤 “작년 연말에 제가 직접 대표 발의했던 1 기 신도시 재건축 특별법이 어렵사리 통과되었기 때문에 올해는 이 법안에 따라 분당에서 신속하게 재건축이 추진될 수 있도록 하는 것이 중요하다” 며 “ 분당에서 재건축이 원활하게 추진될 수 있도록 국회의원으로서 꼼꼼하게 챙겨나가겠다” 는 포부를 밝혔다. -
김영선 의원, 방산부품연구원 설립 ‘한걸음 더’ 2024년 연구비 국비 예산 4억원 확보
김영선 의원, 방산부품연구원 설립 ‘한걸음 더’ 2024년 연구비 국비 예산 4억원 확보 [PEDIEN] 김영선 의원은 2일 ‘방산부품연구기관 추진전략연구’ 4억원이 2024년 정부예산에 최종 반영됐다고 밝혔다. 방산부품연구기관 추진전략 연구비는 김영선 의원이 그간 추진해 온 방산부품연구원 설립 사업 진행에 필수적인 단계로 창원시 주력산업인 방위산업의 새로운 먹거리인 방산부품연구원 설립에 한걸음 더 내디뎠다는 점에서 긍정적인 평가를 받고 있다. 김영선 의원은 “해당 예산 확보를 위해 중앙부처를 적극적으로 설득하고 여야 예결위 위원들을 직접 만나는 등 다각적인 노력을 기울인 결과”며 “특히 정부안에 없던 예산을 국회 심의과정에서 반영시키는 데 성공한 사업으로 작년 타당성 용역비 2억원 확보에 이은 쾌거”고 추진 성과를 설명했다. 방산부품연구원 설립 사업은 총사업비 4,402억원으로 방산 핵심부품 개발을 전담하는 국책연구소를 설립하는 것이다. 방산부품연구원은 무기체계 공통 활용 핵심 부품 개발 부품 시험평가 기준 설계와 시험 인프라 운영 방산 부품 기술 동향 분석 부품 기술 관련 정책 연구 및 제도개선 등의 역할을 수행하게 된다. 방산부품연구원은 국방반도체, 첨단엔진 등 민간에서 주도하기 어려운 고난이도·고비용 첨단부품을 개발하고 장기간 개발 및 막대한 투자비용으로 인해 제한이 따르는 민간 주도 성장을 촉진하게 되어 방위산업에 대한 생태계 확장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김영선 의원은 “이번 방산부품연구기관 추진전략 연구 예산 확보는 방위·원자력 융합 국가산업단지와 연계해 창원 방위산업의 부흥과 K-방산 수출 4대 강국 도약을 위한 발판이 될 것”이라며 “방산부품연구원 설립이 차질 없이 진행될 수 있도록 지역구 국회의원으로서 마지막까지 책임을 다하겠다”고 의지를 드러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