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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경희 이천시장, 2024 매니페스토 우수 단체장 선정
김경희 이천시장, 2024 매니페스토 우수 단체장 선정 [PEDIEN] 김경희 이천시장은 지난 20일 경기도의회 대회의실에서 한국여성유권자경기연맹 주관으로 개최된 2024년 매니페스토 우수 단체장 시상식 및 강연회에서 우수 단체장으로 선정됐다. 김 시장은 민선 8기 취임 이후 민생과 지역경제 활력을 불어넣고 첨단산업을 육성하기 위해 두 차례의 조직개편을 단행하고 이천시 산업의 핵심인 반도체 산업의 집중 육성 등 미래의 먹거리를 마련하기 위한 노력과 시민 불편을 신속하게 개선하는 적극 행정 등의 공로를 인정받았다. 이천시는 올해 아이와 부모 모두가 행복한 돌봄, 교육도시를 지향하며 24시간 아이돌봄센터를 운영해 메니페스토실천본부에서 주관하는 매니페스토 우수사례 경진대회에서 최우수상을 받았으며 2024년 기초단체장 공약이행평가 A등급에 선정됐다. 또한 시민의 요구를 파악해 설봉공원을 더 쾌적하게 시민들이 즐기고 쉴 수 있는 공간으로 리모델링했으며 복하천 수변공원에는 숲과 잔디밭이 있는 야영장을 조성했고 분수대오거리 경관 개선사업 등 이천시의 발전과 이천시민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해 공약과 중장기 사업 등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김경희 시장은 “대내외적으로 어려운 시기에 이천시민과 어려움을 함께 극복하며 미래 세대를 위한 지속 가능한 누구나 살고 싶은 이천을 만들기 위해 열정을 다해 시정을 펼쳐 나갈 것”이라고 수상 소감을 밝혔다. -
부평구, 2024년 도시재생 공모사업 선정
부평구, 2024년 도시재생 공모사업 선정 [PEDIEN] 부평 대표 원도심 중 한 곳인 부개·일신지역 일부 구간이 대대적인 주거환경 정비를 통해 주민들이 살기 좋은 동네로 거듭날 전망이다. 부평구는 국토교통부가 주관하는 ‘2024년 도시재생사업’에 공모해 사업 대상으로 최종 선정됐다고 23일 밝혔다. ‘뉴:빌리지 사업’은 올해 처음 신규 도입된 사업으로 전면 재개발이 어려운 단독주택, 연립·다세대주택 등 노후 주거공간이 많은 곳에 편의·기반시설 설치와 주택정비를 지원해 주거환경을 개선하는 사업이다. 선정된 사업 대상지는 부개1동과 일신동 일대로 면적은 약 9만4천제곱미터이다. 이곳에는 주민 편의를 중심으로 한 기반 시설이 조성된 후 민간 주도 자율주택정비사업이 추진될 수 있도록 각종 혜택이 제공된다. 먼저 구는 내년부터 4년간 사업비 140억원을 들여 기반 시설 구축에 힘을 쏟기로 했다. 우선 지역 내 위치해 있는 마분공원의 복합화가 추진된다. 원도심의 고질적 문제인 주차난 해소를 위해 마분공원 지하주차장을 조성하고 어린이공원 재구성, 작은도서관 조성 등이 추진된다. 안전한 보행환경도 조성된다. 구는 보행친화 가로환경 조성을 위해 △도로포장 △노상주차구획설치 △전봇대 지중화를 비롯해 감시장비 등의 안전시설물도 설치하기로 했다. 4년간의 기반 시설 구축 사업이 완료되면, 주택 재건축 등 주거환경 개선사업이 본격적으로 추진된다. 대상지 내 주민들이 주도적으로 주택정비사업에 참여하도록 금융 지원책이 마련될 예정이다. 자율주택정비사업의 경우 융자 한도를 총사업비의 최대 70%, 금리 2.2%로 지원하고 다세대·다가구 신축의 경우 호당·가구당 7천500만원을 금리 3.2%로 지원한다. 제도적으로도 여러 조건들이 완화된다. 대표적으로 용적률을 법정 상한의 1.2배까지 높이고 관리지역 외 주민동의율 요건 또한 80%로 완화할 예정이다. 구는 관련 사업에 대한 문턱이 낮아진 만큼 주민주도의 자율적인 주택 정비가 촉진될 것으로 내다보고 있으며 이를 통해 지역 활성화 효과를 거둘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차준택 구청장은 “2024년 뉴:빌리지 사업은 주민 수요조사를 기반으로 계획한 만큼 사업이 시행되면 주민들이 적극적으로 동참하길 기대한다”며 “우리 구 또한 주민들이 안전하고 쾌적한 주거환경을 체감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도시재생사업을 추진할 것”이라고 말했다. -
남동구, 간석3동 뉴빌리지 선도사업 국토부 공모 최종 선정
남동구, 간석3동 뉴빌리지 선도사업 국토부 공모 최종 선정 [PEDIEN] 인천시 남동구 간석3동이 국토교통부의 뉴빌리지 신규 사업 대상지로 선정됐다. 23일 남동구에 따르면 뉴빌리지 사업은 전면적인 재개발·재건축이 어려워 그간 정비 사각지대에 놓여 왔던 노후 단독·빌라촌을 획기적으로 개선하기 위한 사업이다. 남동구는 간석3동 저층 주거지의 주택 정비 촉진 및 사용자 중심의 마을 환경 개선을 목표로 공모에 참여해 최종 선정되는 쾌거를 안았다. 사업 기간은 내년부터 2028년까지로 사업비는 국비 138억 포함 총 280억원 규모이다. 이번 뉴빌리지 사업은 노후 단독 빌라촌의 아파트 수준의 정주 환경 제공과 자율적인 정비 유도에 중점을 뒀다. 구체적으로 국비로 기반·편의시설을 설치하고 기금 융자 도시·건축규제 완화 등 인센티브를 통한 민간의 주택 정비를 지원한다. 구는 이번 공모 선정에 따라 건강생활지원센터 복합화, 공원 확장 및 리뉴얼, 주차장 조성 등을 통한 생활 밀착형 인프라 개선과 도로정비 및 시설물 설치를 통한 보행환경, 보행 안전을 확보해 대상지 주변 상업·준주거 지역과의 불균형 발전 해소를 위한 정주 환경 개선에 최선을 다한다는 계획이다. 박종효 남동구청장은 “주민들의 적극적인 참여와 성원 및 지역구 국회의원과 시·구의원의 적극적인 협조 덕에 간석3동 뉴빌리지 사업이 공모에 최종 선정된 쾌거를 이뤘다”며 “주민 설문을 바탕으로 계획한 사업인 만큼 맞춤형 정비를 통해 도심 활력을 회복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며 뉴빌리지 사업 의지를 밝혔다. -
남양주시장애인가족지원센터, 장애인 가족 초청 영화관람 행사 성료
남양주시장애인가족지원센터, 장애인 가족 초청 영화관람 행사 성료 [PEDIEN] 남양주시장애인가족지원센터는 지난 21일 씨네Q 남양주다산점에서 장애인 가족 60명과 함께 영화관람 행사를 진행했다고 23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장애인 가족에게 문화 향유의 기회를 제공하고 가족 구성원들의 스트레스 해소 및 가족의 소중함을 되새기고자 기획됐다. 이날 참여자들은 가족 간 갈등과 화합을 다룬 영화 ‘대가족’을 관람하며 유대감을 강화하고 소통을 촉진하는 등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행사에 참여한 한 가족은 “평소 아이들과 문화 활동을 하기가 쉽지 않았는데 편안한 마음으로 영화를 볼 수 있어 감사하다”며 “이번 영화관람을 통해 가족 모두가 웃고 즐기며 행복한 시간을 보냈다”고 소감을 전했다. 배애련 센터장은 “장애인 가족들에게 필요한 소통과 쉼의 기회를 제공하게 돼 매우 기쁘다 앞으로도 장애인 가족을 위한 지원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남양주시, 경기도 사회적경제 공공구매 우수사례 평가 우수상 쾌거
남양주시, 경기도 사회적경제 공공구매 우수사례 평가 우수상 쾌거 [PEDIEN] 남양주시는 ‘사회적경제와 연계한 지역돌봄체계 구축 사례’로 경기도 사회적경제 공공구매 우수사례 평가에서 우수상과 상금 300만원을 수상했다고 23일 밝혔다. 경기도 공공구매 우수사례 평가는 도내 공공기관의 사회적가치 실현과 사회적경제 생태계 활성화를 목적으로 개최됐다. 올해는 경기도 전역에서 우수 1건과 장려 3건의 사례가 선정됐으며 남양주시가 유일하게 우수상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 시는 돌봄 분야에서 활동하는 사회적협동조합 설립을 지원하고 창업 공간 제공 및 우수사례 공유를 통해 사회적경제기업의 역량 강화를 적극 추진했다. 이를 기반으로 △다함께돌봄센터 △늘봄공유학교 등 지역 돌봄 체계를 구축하며 돌봄 사각지대를 효과적으로 해소한 점이 높은 평가를 받았다. 또한 지난 11월에는 경기북부 가치구매 상담회 개최를 통해 공공구매 활성화를 위한 다각적인 노력을 기울이는 등 사회적경제기업의 판로를 확대하고 지속가능한 성장을 지원하는 정책들을 발굴·추진하고 있다. 시 관계자는 “사회적경제기업과 협력을 통한 지역사회 돌봄체계 강화와 공공구매 활성화를 통한 기업의 자생력 향상에 주력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주민과 기업 모두가 체감할 수 있는 정책을 지속적으로 발굴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
남양주시, 청년들의 따뜻한 만남 ‘솔로 체크인’ 성료
남양주시, 청년들의 따뜻한 만남 ‘솔로 체크인’ 성료 [PEDIEN] 남양주시는 지난 19일 다산동에 위치한 브런치 카페에서 청년들을 위한 연말 특별 프로그램 ‘솔로 체크인 연애 토크콘서트’를 성황리에 마쳤다. 이번 행사는 연애, 결혼, 출산을 포기하는 이른바 ‘3포 세대’로 표현되는 청년들이 바쁜 일상에서 벗어나 건강한 인간관계를 형성할 수 있도록 돕기 위해 마련됐다. 시는 이번 행사를 통해 청년들에게 새로운 친구를 사귀고 따뜻한 연말을 보낼 수 있는 소통과 교류의 기회를 제공했다. 이번 행사는 모집인원의 3배에 달하는 신청률로 뜨거운 관심 속에 조기 마감됐으며 남녀 각 35명 총 70명의 청년이 참가했다. 참가자들은 △아이스브레이킹과 레크리에이션 △그룹 네트워킹 △MBTI 연애 심리 토크콘서트 등 다양한 프로그램에 참여하며 뜨거운 호응을 보였다. 특히 MBTI를 기반으로 한 연애 심리와 관심사를 나누는 그룹 활동 시간에는 참가자들이 자신만의 퍼스널 카드를 만들어 교환하며 자연스럽게 네트워킹을 형성했다. 행사에 참여한 한 청년은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다른 사람들과 즐겁게 소통하는 방법을 배우는 시간이었다”며 “이렇게 많은 또래들과 같은 공간에 함께 할 수 있다는 것이 좋았고 앞으로도 이런 기회가 많았으면 좋겠다”며 만족감을 표했다. 박미경 청년정책과장은 “이번 행사는 청년들의 네트워킹 필요성을 반영해 우리 시에서 처음으로 준비한 프로그램으로 행사를 즐기며 적극적으로 소통하는 청년들의 모습을 통해 큰 보람을 느꼈다”며 “앞으로도 청년들의 목소리를 담은 맞춤형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확대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남양주시는 2025년 △청년 커뮤니티 △건강 프로그램 △예비부부 지원 △국내외 여행 △청년인재 양성 △일자리 연계 등 청년들의 의견과 트렌드를 반영한 다양한 정책 사업을 신규로 추진할 예정이다. 보다 자세한 내용은 남양주시 청년정책과 및 청년공식블로그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
남양주시, 지속가능 교통도시평가 2년 연속 우수기관 선정
남양주시, 지속가능 교통도시평가 2년 연속 우수기관 선정 [PEDIEN] 남양주시는 지난 19일 국토교통부가 주최한 ‘2024년 지속가능 교통도시 평가’ 시상식에서 작년에 이어 올해도 우수상을 수상하며 지속가능 교통도시로서의 입지를 다시 한번 확고히 했다. 지속가능 교통도시 평가는 ‘지속가능 교통물류 발전법’ 제15조에 따라 전국 인구 10만명 이상의 73개 도시를 대상으로 진행됐다. 평가에서는 환경, 사회, 경제를 아우르는 27개의 교통지표를 기준으로 현황평가와 정책평가가 이뤄지며 각 도시의 교통 현황과 정책 효과를 진단해 지속가능한 교통전략 수립을 지원한다. 시는 2015년부터 2024년까지 총 10차례에 걸쳐 지속가능 교통도시평가에서 우수한 성과를 거두며 지속가능 교통정책의 선도적인 역할을 이어오고 있다. 특히 이번 평가에서는 △땡큐버스와 행복택시 운영 △어르신 교통비 지원사업 △벽지노선 신설 등 시민들을 위한 대중교통 편의 증진 정책에서 높은 평가를 받으며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오철수 교통국장은 “이번 수상은 남양주시가 꾸준히 추진해온 교통정책의 결실이라 할 수 있다”며 “앞으로도 지속가능 교통도시의 모범이 되는 정책을 추진하며 시민들에게 더 나은 교통환경을 제공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시는 앞으로도 친환경적이고 효율적인 교통 시스템을 구축하며 지속가능한 교통도시로서의 위상을 더욱 강화하고 교통혁신을 선도하는 도시로 발전해 나갈 계획이다. -
한전엠씨에스 남양주지점, 연말 맞아 금곡동 취약계층에 사랑의 성금 기탁
한전엠씨에스 남양주지점, 연말 맞아 금곡동 취약계층에 사랑의 성금 기탁 [PEDIEN] 남양주시 금곡양정행정복지센터는 19일 한전엠씨에스 남양주지점에서 금곡동 관내 취약계층을 위한 후원금 200만원을 지정 기탁했다고 밝혔다. 이번 후원은 작년에 이어 세 번째 후원으로 한전엠씨에스 임직원들이 연말을 맞아 이웃돕기 모금 활동으로 마련한 성금 100만원과 한전엠씨에스 본사 후원 매칭금을 포함해 총 200만원을 기탁했다. 전달된 성금은 취약계층 학생의 새학기 준비를 위한 장학금으로 사용될 예정이다. 권상희 지점장은 “어려움 속에 있는 이웃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준비했다”며 “임직원들의 정성이 학생들의 미래를 밝히는 데 쓰이기를 바란다”고 소감을 전했다. 김의태 금곡양정행정복지센터장은 “지속적인 지역사회 사랑 나눔을 실천하고 있는 한전엠씨에스 남양주지점 임직원들에게 감사드리며 소외된 이웃 없이 온기 넘치는 금곡동을 만들기 위해 함께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한전엠씨에스 남양주지점은 2022년 금곡양정행정복지센터와 복지사각지대 발굴 지원 협력 체계 구축을 위한 업무 협약을 체결하고 전기 검침 시 고독사 위험 가구의 복지 연계와 생활 실태 파악 등 복지사각지대 대상자를 발굴·지원하는 데 지속적으로 협력하고 있다. -
파주시 금촌1동, 금촌농협 직원들이 함께 모은 성금 기탁 받아
파주시 금촌1동, 금촌농협 직원들이 함께 모은 성금 기탁 받아 [PEDIEN] 파주시 금촌1동은 20일 관내 금촌농협으로부터 1,168만원의 이웃돕기 성금을 기탁받았다고 밝혔다. 이번 기부금은 올해 연초부터 금촌농협 임직원 53명이 십시일반 모은 668만원과 금촌농협에서 기부한 5백만원을 더한 금액으로 관내 소외된 이웃에게 작게나마 도움이 되길 바라는 금촌농협 임직원의 마음이 담겨있다. 금촌농협 이석관 조합장과 농협 임직원은 2025년 파주사랑 희망나눔 연말 특별모금방송에 직접 출연해 성금을 기탁했다. 이석관 금촌농협 조합장은 “요즘 경제적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이웃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라는 마음으로 직원들과 뜻을 모았다”며 “금촌 관내 취약계층을 위한 복지사업에 사용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윤자 금촌1동장은 “어려운 시기에 의미 있는 성금을 기탁해주신 금촌농협 이석관 조합장님을 비롯한 직원 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전해주신 성금은 관내 어려운 주민들의 복지 향상을 위해 소중히 사용하겠다”고 전했다. 지난 17일 벼 자동화 육묘장 준공식을 개최한 금촌농협은 농가소득 향상 및 농촌 일손 부족 해소를 위해 적극 지원할 예정이다. -
법원한우리회, 불우이웃 위한 축산물꾸러미 기탁
법원한우리회, 불우이웃 위한 축산물꾸러미 기탁 [PEDIEN] 파주시 법원읍은 지난 18일 파주연천축협 법원한우리회로부터 200만원 상당의 축산물꾸러미 40상자를 기탁받았다고 전했다. 이번 기부는 법원한우리회 회원들이 불우이웃을 돕기 위해 정성껏 모은 성금으로 마련한 것이다. 심우분 한우리회장 등 운영위원 10명은 기탁식에 참석해 독거노인, 장애인가구 등 저소득 취약계층을 위해 이번 성금을 사용해달라는 뜻을 전했다. 이날 기부받은 축산물꾸러미는 삼겹살 1kg, 사골국물 2팩 등 육류제품으로 구성되어 건강한 식생활이 어려운 저소득 가구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심우분 법원한우리회장은 "추운 겨울을 맞아 소외된 이웃들에게 관심과 도움이 필요할 것 같아 이번 기탁을 결정했다"라며 “맛있게 드시고 따뜻하고 건강한 겨울 보내시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양성원 법원읍장은 "따뜻한 마음을 담아 기부를 실천해 주신 법원읍 한우리회 회원님들께 감사드리며 정성을 다해 준비해 주신 식품꾸러미는 도움이 필요한 이웃에게 소중히 전달하겠다"라며 감사의 뜻을 전했다. -
파주시 운정5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따뜻한 겨울나기 성금 100만원 기탁
파주시 운정5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따뜻한 겨울나기 성금 100만원 기탁 [PEDIEN] 지난 19일 파주시 운정5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1년 동안 정성껏 모은 100만원의 성금을 운정5동 행정복지센터에 지정 기탁했다. 이번 성금은 지역 내 저소득층, 장애인, 독거노인 등 취약계층을 위한 다양한 복지사업에 사용될 예정이다. 운정5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올해뿐만 아니라 지난해에도 성금 기탁을 통해 지역사회 나눔을 실천해왔다. 매년 이어지는 협의체의 따뜻한 마음은 지역 주민들에게 큰 감동을 주고 있으며 지역사회 복지 발전에 기여하고 있다. 올해 협의체는 △취약가구 일촌맺기를 통한 정기적인 방문과 후원 △찾아가는 위기가구 지원을 통한 생계비 지원 △가정의달 어르신 행복잔치 개최를 통한 마음 전달 △추석맞이 위문행사를 통한 명절 선물 지원 △고립가구 발굴 및 고독사 예방 캠페인을 통한 안전망 구축 등 다양한 활동을 통해 지역 복지 증진을 위해 노력해왔다. 김태 운정5동 협의체 위원장은 “주민센터와 긴밀한 협력을 통해 복지사업을 효과적으로 추진할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협력을 통해 주민들이 행복한 마을을 만드는 데 힘쓰겠다”고 말했다. 이창훈 운정5동장은 “지역복지 향상을 위해 꾸준히 노력해주시는 운정5동 협의체 위원 여러분께 깊은 감사를 드린다”며 “이번 성금 기탁을 통해 더 많은 지역 주민들이 따뜻한 겨울을 보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파주시 문산읍, 통합송년회 개최
파주시 문산읍, 통합송년회 개최 [PEDIEN] 파주시 문산읍은 지난 19일 국회의원, 시의원, 유관기관 및 주요사회단체 등 내빈들이 참석한 가운데 통합송년회를 개최했다. 이날 송년행사는 2024년 한 해를 마무리하면서 자연재난 복구, 불우이웃돕기, 지역행사 개최 등을 함께 해온 기관 및 단체 130여명이 한자리에 모인 행사로 1년간의 성과를 공유하며 더 발전적인 2025년을 기원하는 마련됐다. 행사에서는 다년간 지역사회를 위해 노력해 온 구성원에 대해 감사패를 전달하고 단체들의 활동을 담은 영상을 시청하며 문산읍 모든 기관 및 단체가 하나가 되어 화합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영규 이장단협의회장은 “올해는 우리 문산읍 민관군이 서로 화합하며 자연재난 극복 및 각종 행사 개최를 통해 결속을 도모할 수 있었던 한해였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소통으로 더욱 화합하는 문산읍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조춘동 문산읍장은 “올 한해 지역 주민들을 위해 봉사하고 헌신해준 지역 기관과 단체 구성원 여러분께 깊은 감사들 드리며 2025년 새해에도 지역주민들과 소통하며 더 나은 문산읍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
파주시 문산읍, ‘문산사랑 행복나눔’ 이웃돕기 성금 이어져
파주시 문산읍, ‘문산사랑 행복나눔’ 이웃돕기 성금 이어져 [PEDIEN] 파주시 문산읍은 지역사회 단체들로부터 이웃돕기 성금 3,100만원을 기부받았다고 밝혔다. 그 중 선유산업단지사업협동조합에서는 지역 내 이웃을 돕기 위해 성금 2,200만원을 기탁했다. 조합 구성원 중 한울생약, 케이이티솔루션, 씨앤씨, ㈜창성시트, 한성모듈러 등 13개 업체가 연말을 맞아 관내 취약계층과 복지사각지대에 놓인 어려운 이웃을 위해 이번 모금에 동참했다. 이어 문산읍 사회단체인 이장단협의회, 주민자치회, 새마을협의회, 새마을부녀회, 농촌지도자회에서도 지역사회에 따뜻한 나눔을 실천하기 위해 총 900만원의 성금을 기부했다. 한영돈 선유산업단지사업협동조합 회장은 “모두가 힘든 시기에 관내 어려운 이웃들에게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조춘동 문산읍장은 ”추운 겨울 관내 취약계층을 위해 정성을 모아주신 선유산업단지사업협동조합와 각 사회단체에 대해 감사드리며 기탁된 성금은 장학금 지급, 취약계층 지원 등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소중히 사용하겠다“라고 말했다. -
주민 손으로 만드는 마을 이야기, 파주시 운정6동 마을 소식지 첫 발간
주민 손으로 만드는 마을 이야기, 파주시 운정6동 마을 소식지 첫 발간 [PEDIEN] 파주시 운정6동 주민자치회는 ‘지티엑스-A 운정6동 생생정보 제작·운영’ 사업으로 6월 4일부터 6개월간 20회차에 걸쳐 ‘마을 미디어 활동가 양성 교육’을 진행했다. 주민 참여와 소통을 강화하기 위해 진행된 이번 교육의 결실로 마을 소식지 ‘초롱꽃 향기로’ 창간호를 발간하고 그간의 성과를 공유하는 행사를 개최했다. 지난 20일 운정6동 행정복지센터 다목적회의실에서 열린 성과공유회는 주민자치회 위원과 마을 미디어 활동가, 지역 주민 4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성황리에 진행됐다. 이번 창간호에는 주민들이 직접 기획, 취재, 편집한 콘텐츠가 담겼다. 총 16면으로 구성된 창간호에는 △운정6동 주요 소식 △운정6동 기관·공동체 소개 △주민 인터뷰 등 다양한 정보를 담고 있다. 주민들의 열정과 노력으로 완성된 창간호는 지역사회에 대한 관심과 소통을 촉진하는 계기가 됐다. 이날 주민자치회 위원들과 활동가들은 제작 과정을 소개하고 소감 발표를 실시했다. 참여 주민들은 “교육을 통해 배운 미디어 기술을 활용해 직접 마을 소식을 전할 수 있어 보람을 느낀다”며 “앞으로도 활동을 이어가고 싶다”고 전했다. 김찬주 운정6동 주민자치회장은 “주민들이 함께 만드는 마을 소식지가 창간되어 뜻깊다”며 “지역사회의 소통 창구로서 지속적으로 발행되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김진우 운정6동장은 “앞으로도 주민 주도의 미디어 활동이 지역사회 발전에 큰 힘이 되기를 바란다”며 “운정6동은 마을 미디어 활동가 교육과 소식지 발간을 계기로 주민 참여형 소통 문화를 확대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