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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산교육지원청, 동동동 꿈 꾸러미로 여섯 번째 꿈을 선물하다
아산교육지원청, 동동동 꿈 꾸러미로 여섯 번째 꿈을 선물하다 [PEDIEN] 아산교육지원청은 2024년 12월 10일 아산학부모회협의회와 아산시학교운영위원장협의회가 함께 취약계층 학생들의 행복 성장을 위한 ‘동동동’ 봉사활동을 진행했다. ‘동동동’은 아이들의 행복 성장을 위해 교육공동체가 함께 실천하는 봉사활동을 의미하며 학생들에게 꿈과 희망을 전하기 위해 꿈 꾸러미를 전달하는 활동이다. 이번 12월 봉사활동은 아산학부모회협의회와 아산시학교운영위원장협의회가 참여해 중학교 여학생 100명에게 꾸러미를 전달했다. 꾸러미는 학생의 학년과 성별을 고려해 도서 위생용품 및 휴대용 파우치, 핫팩, 양말, 하이넥 집업 등 실질적인 물품들로 구성됐다. 이 봉사활동은 2024년 한 해 동안 총 6회에 걸쳐 진행됐으며 이를 통해 꾸러미를 지원받은 누적 학생은 600명에 달한다. 아산교육지원청 박서우 교육장은 “학생들의 꿈과 희망을 응원하기 위해 함께해 주신 교육공동체에 감사드린다”며 “내년에도 교육공동체와 함께 학생들의 행복 성장을 돕는 다양한 활동을 이어가겠다”고 밝혔다. -
예산군, 희망2025 나눔캠페인에 각계각층 성금 기탁 이어져
예산군, 희망2025 나눔캠페인에 각계각층 성금 기탁 이어져 [PEDIEN] 예산군은 지난 1일부터 시작한 희망 2025 나눔 캠페인에 각 기관단체 및 군민의 뜨거운 온기가 계속 이어지고 있다고 밝혔다. 군은 지난 1일부터 총 62일간 이웃돕기 성금 집중모금 캠페인을 시작했으며 시작과 함께 성금 기탁 집중모금 행사 일정을 묻는 문의가 쇄도하고 있다고 밝혔다. 대표적으로 관내 봉사 친목단체인 예정회의 기탁을 시작으로 ㈜두비원에서도 성금을 기탁했으며 ㈜예산사과와인에서는 최근 참여한 경진대회에서 받은 시상금 전액을 성금으로 기탁했다. 또한 예산시장 ‘낙원약과’에서도 계좌번호만 문의한 뒤 조용히 성금을 기부하는 등 많은 기관과 단체 등의 나눔 실천이 이어지고 있다. 군 관계자는 “따뜻한 마음을 전달해 주신 모든 기부자 여러분께 깊이 감사드린다”며 “기부자의 선한 영향력이 군민 여러분에게 더 큰 빛으로 전해지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희망2025 나눔캠페인은 내년 1월 31일까지 계속되며 기부 희망자는 오는 12월 17일 추사홀에서 열리는 집중모금 행사에 직접 참여하거나 계좌이체, 전화, 지로입금 등 다양한 방법으로 성금 모금에 동참할 수 있다. -
예산군, 2023년도 지역사회보장계획 평가 ‘최우수상’ 수상
예산군청전경(사진=예산군) [PEDIEN] 예산군은 보건복지부 주관 ‘2023년도 지역사회보장계획 시행결과 평가’에서 전국 기초자치단체 ‘최우수상’ 선정의 영예를 안았다고 밝혔다. 지역사회보장계획 평가는 사회보장급여법 제39조에 따라 보건복지부가 매년 전국 광역 및 기초자치단체를 대상으로 지역사회보장계획 수립 및 이행 과정을 종합적으로 평가하는 제도다. 군에 따르면 이번 평가는 전국 시도 및 시군구를 대상으로 진행됐으며 지역사회보장계획 내용의 충실성 등 5개 분야를 평가해 총 43개의 우수지자체가 선정됐다. 군은 이번 평가에서 지역사회보장계획의 충실성, 시행과정의 적정성, 시행 결과의 우수성, 민관협력 등에서 높은 점수를 받았으며 2020·2021년 시행결과 평가 우수상 수상, 2022년 대상에 이어 ‘4년 연속 우수 지자체’로 선정되는 위업을 달성했다. 최재구 군수는 “지역민의 사회보장 욕구와 지역 내 복지자원을 고려한 실효성 있는 정책을 추진하고자 했던 점이 이번 수상의 핵심이었다”며 “앞으로도 군민 참여를 통해 지역민이 체감할 수 있는 지역사회보장 정책 추진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
예산군, 도내 유일 자원봉사 유공 도지사 기관 표창
예산군, 도내 유일 자원봉사 유공 도지사 기관 표창 [PEDIEN] 예산군은 충남도청 문예회관에서 열린 ‘2024 충청남도 자원봉사자의 날 기념식’에서 나눔과 사랑의 자원봉사 문화 확산 및 활성화에 대한 공로를 인정받아 충청남도지사 표창을 수상했다고 11일 밝혔다. 자원봉사자의 날 기념행사는 2005년 8월 4일 제정된 ‘자원봉사활동기본법’에 의해 매년 12월마다 국민의 자원봉사활동에 대한 참여를 촉진하고 자원봉사자의 노고를 치하하기 위해 열리고 있다. 이번 행사에서는 기관표창 외에도 예산군 자원봉사센터 단체부문 ‘사랑의 밥차’를 비롯해 군에서 총 9명의 개인이 각각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군 관계자는 “누군가의 삶을 따뜻하고 행복하게 변화시키기 위해 노고를 아끼지 않는 모든 자원봉사자 여러분에게 깊이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소외계층을 위한 사회안전망 강화와 자원봉사 활성화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예산군, ‘더 베스트’ 공중위생업소 지정증 수여식 개최
예산군, ‘더 베스트’ 공중위생업소 지정증 수여식 개최 [PEDIEN] 예산군은 지난 10일 군청 대회의실에서 2024년 공중위생서비스평가 결과 ‘더 베스트’ 업소로 선정된 관내 숙박업, 목욕장업, 세탁업소를 대상으로 지정증 수여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군은 지난 9월부터 11월까지 관내 숙박업 119개소, 목욕장업 12개소, 세탁업 42개소 등 총 173개소를 대상으로 위생관리 수준을 평가했다. 평가 후 군은 90점 이상의 득점으로 녹색등급을 부여받은 업소 중 상의 10% 업소인 23개소를 예산군 ‘더 베스트’ 업소로 지정했으며 지정증과 함께 혜택을 제공했다. 아울러 군은 지정된 업소에 ‘더 베스트’ 업소 표지판을 배부하고 군청 누리집에 업소 명단을 게시해 소비자의 업소 선택권을 확대했으며 앞으로도 업주 간 자율 경쟁을 통해 공중위생업소의 자발적 위생 수준 향상을 유도할 계획이다. 이와 함께 군은 평가 결과 최우수 등급인 녹색 등급 업소 비율이 직전 평가 대비 31% 증가해 관내 업소의 위생관리 수준이 크게 향상된 것으로 나타났다고 밝혔다. 최재구 군수는 ”군민과 방문객들이 항상 쾌적하고 편안한 환경에서 예산의 매력을 마음껏 느낄 수 있도록 관계자 여러분의 많은 협조를 부탁드린다”며 “예산을 대표하는 업소로 자긍심을 갖고 지금과 같이 우수한 서비스를 제공해 ‘살기좋은 예산군’, ‘새로운 내일 하나된 예산’을 만드는데 기여해 주시기를 바란다”고 당부했다. -
예산군노인종합복지관, 2024년 노인 일자리 참여자 간담회 성료
예산군노인종합복지관, 2024년 노인 일자리 참여자 간담회 성료 [PEDIEN] 예산군노인종합복지관은 지난 12월 10일부터 11일까지 이틀간 더스타웨딩홀에서 2024년 노인 일자리 및 사회활동 지원사업 참여자 간담회 및 평가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간담회는 노인 일자리 참여자 40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2024년 어르신 일자리 활동 내용 공유 및 2025년 사업 계획 안내 등이 이뤄졌으며 참여 어르신들이 올 한 해 각자의 자리에서 열심히 활동한 노고를 격려하기 위해 개최됐다. 한 노인 일자리 참여 어르신은 “올해 일자리 참여를 통해 지역사회에서 보람차게 일할 수 있어서 매우 행복했다”며 “내년에도 노인 일자리 사업에 꼭 참여하고 싶다”고 밝혔다. 동준 노인종합복지관장은 “올 한 해 안전하고 건강하게 일자리에 참여해주신 어르신 여러분께 감사드린다”며 “내년에도 노인 일자리 운영을 더 내실화하고 맞춤형 일자리 제공을 통해 어르신들의 행복한 노후를 지원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
아산교육지원청, 아산마을교육네트워크 '온마을' 9차 협의회에서 2025년 차기 계획 협의
아산교육지원청, 아산마을교육네트워크 '온마을' 9차 협의회에서 2025년 차기 계획 협의 [PEDIEN] ‘아산마을교육네트워크’는 12월 10일 민관학의 마을교육 관계자 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9차 모임을 가졌다. ‘아산마을교육네트워크’는 2023년 11월에 출범했으며 마을교육 관계자들이 참여하는 열린 모임이다. 2024년 한 해 동안 배움자리, 협의회 등 일곱 번의 자체 모임을 가졌고 마을교육포럼도 다섯 차례 열었다. 이번 9차 모임은 2024년의 활동을 돌아보고 2025년 차기 계획을 협의하는 자리였다. 학교와 마을이 함께하는 교육자치 실현을 위해 아산교육과 지역사회의 발전을 위해 마을교육 네트워크의 기능과 역할, 2025년 활동과 관련해 생각과 지혜를 모으는 뜻깊은 자리였다. ‘아산마을교육네트워크’는 2023년 1월 행복교육지구 2기 협약 파기로 힘든 상황임에도 포럼, 배움자리, 선진지 탐방, 협의회 등의 활동을 꾸준히 유지해 왔다. 2025년에는 민·관 협의체를 확대 가동하면서 지역교육 거버넌스로 발돋움해 가자고 뜻을 모았다. ‘아산마을교육네트워크’ 이명희 공동대표는 “‘아산마을교육네트워크’ 운영이 쉽지 않았지만, 함께해 주신 분들이 있어 활동을 계속할 수 있었다 2025년에는 한 수준 도약하는 한 해가 되도록 힘쓰겠다”고 말했다. 아산교육지원청 박서우 교육장은 “어려운 상황임에도 다양한 활동을 전개해 온 ‘아산마을교육네트워크’ 여러분께 감사드린다”며 “학교와 마을이 함께하는 교육의 미래를 만들어가기 위해 지속적으로 힘을 기울이겠다”고 밝혔다. -
아산교육지원청, EBS Math로 초등 수학교육을 업그레이드하다
아산교육지원청, EBS Math로 초등 수학교육을 업그레이드하다 [PEDIEN] 아산교육지원청은 12월 10일 충청남도교육청 과학교육원에서 충남도 내 초등학교 교사를 대상으로 EBS Math를 활용한 교실수업 개선을 위한 연수를 개최했다. 이번 연수는 내년부터 2022 개정 교육과정이 전면 도입됨에 따라, 새 교육과정의 취지를 살리고 EBS 서비스를 활용해 생각하는 힘을 키우는 초등 수학교육의 새로운 교육과정에 적합한 교실수업 방향을 모색하기 위해 진행됐다. EBS Math는 EBS가 2013년부터 운영하는 수학 자기주도 학습 및 교실 수업 지원 사이트로서 초등학교 3학년부터 중·고등학교 과정까지 학년별·단원별로 구분된 수학 교육 콘텐츠를 제공하고 있으며 학생과 학부모, 교사, 일반인 등 누구나 무료로 다양한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다. 이번 연수에서 학생의 학습 흥미와 호기심을 일깨워 스스로 학습할 수 있는 자기주도적 학습 역량을 키워줄 수 있게 설계된 EBS Math 서비스를 학교 수학 수업에 적극 활용해 사교육 의존도를 줄이고 수학 학습의 흥미를 제고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연수에 참석한 아산 관내 초등학교의 한 교원은, “오늘 연수는 2022 개정 교육과정에서 강조되고 있는 자기주도적 학습 역량을 키워줄 수 있는 수업방법과 수업내용의 변화를 고민해 보는 기회가 됐다”고 소감을 밝혔다. 아산교육지원청 박서우 교육장은, “수학교육의 중요성이 더욱 강조되고 있는 요즘에 학생이 자기주도적으로 학습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교사의 책무성이 중요하다,”며 “자율성을 기반으로 다양하고 창의적인 학교 교육과정이 실행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
보령시, 김애란 작가 초청 ‘소설, 삶을 담는 그릇’을 주제로 강연
보령시, 김애란 작가 초청 ‘소설, 삶을 담는 그릇’을 주제로 강연 [PEDIEN] 보령시는 오는 12일 오후 4시 보령시립도서관 대강당에서 작가 김애란을 초청해 ‘소설, 삶을 담는 그릇’ 이라는 주제로 제193회 만세보령 아카데미를 개최한다. 김애란 작가는 한국 현대 문학을 대표하는 작가로 섬세한 문체와 깊이 있는 주제의식으로 독자들에게 큰 사랑을 받고 있다. 김 작가는 2002년 제1회 대산대학문학상 수상을 시작으로 문단에 데뷔했으며 소설집 ‘달려라, 아비’, ‘침이 고인다’, ‘비행운’, ‘바깥은 여름’, 장편소설 ‘두근두근 내 인생’, 산문집 ‘잊기 좋은 이름’ 등 다수의 작품을 집필했다. 이 작품들은 약 17개국에서 30여 종으로 번역·출판됐으며 영화, 연극, 판소리, 무용극 등으로 각색되어 예술적 가치를 인정받았다. 또한 한국일보문학상, 이상문학상, 동인문학상 등 권위 있는 문학상을 수상하며 국내외에서 그 실력을 입증받았다. 특히 프랑스어판 ‘달려라, 아비’로 프랑스 리나페르쉬상을 수상했고 ‘바깥은 여름’ 러시아판이 야스나야폴랴나 문학상 해외문학 부문 후보에 오르는 등 국제적인 명성도 얻었다. 이번 강연에서는 그의 대표작과 창작 경험을 바탕으로 소설을 통해 삶을 담아내는 방식과 문학의 가치를 시민들과 공유할 예정이다. 강연은 시민 누구나 무료로 참석할 수 있으며 당일 별도 예약 없이 선착순으로 입장하면 된다. 이종문 문화교육과장은 “올해 만세보령 아카데미를 마무리하며 시민들에게 삶의 지혜와 영감을 전해주는 소중한 시간이 되었길 바란다”며 “내년에도 많은 시민이 참여해 유익한 강의로 공감과 소통할 수 있는 자리를 만들겠다”고 전했다. -
보령시 4-H연합회, 김장나눔 봉사로 따뜻한 정 나눠
보령시 4-H연합회, 김장나눔 봉사로 따뜻한 정 나눠 [PEDIEN] 보령시 4-H연합회가 12월 10일부터 11일까지 이틀간 연말을 맞아 지역사회에 따뜻한 온정을 나누기 위한 김장나눔 봉사활동을 펼쳤다. 이번 봉사 4-H연합회 회원 약 30여명이 참여했으며 4-H연합회 공동과제포에서 직접 3개월간 키운 배추를 활용해 김장을 하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회원들은 500포기의 배추를 절여 이 중 300포기는 김장 김치로 만들어 보육원 등 복지기관에 나머지 200포기는 절임배추로 준비해 필요한 기관에 전달할 예정이다. 특히 이번 활동은 천북 매향농원의 절임배추 작업장에서 공동작업으로 이루어져 회원 간 김장도 하고 봉사의 따뜻한 정을 나누는 시간이 됐다. 강희헌 회장은 “지역에서 직접 재배한 배추로 이웃과 정을 나눌 수 있어 매우 뜻깊었다”며 “앞으로도 4-H이념을 확산할 수 있는 봉사활동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
보령시, 보육사업 발전 유공 ‘국무총리 표창’ 수상
보령시청사전경(사진=보령시) [PEDIEN] 보령시는 교육부 주관 ‘2024년 보육 유공자 정부 포상’에서 지자체 부문‘국무총리 표창'을 수상한다고 밝혔다. 보육 유공자 정부 포상은 보육사업의 발전에 공로가 큰 어린이집 원장, 보육교사, 유관기관, 지자체 및 종사자 등을 발굴해 감사를 표하고 보육사업의 미래를 도모하기 위해 수여되는 상이다. 시는 모든 영유아의 행복한 성장을 뒷받침하는 보육·양육 서비스의 질적 도약을 목표로 민선 6기부터 8기까지 이어온 시장 공약을 기반한 다양한 보육 시책을 추진한 공로를 인정받아 이번 국무총리상에 선정됐다. 그간 시는 2016년 전국 최초 현장학습비 지원을 시작으로 어린이집 부모부담 경비 단계적 지원 확대를 통한 ‘부담 Zero 무상 보육 도시’를 실현했으며 민간·가정어린이집 담임교사에게 국공립 1호봉 이상의 급여를 보장하고 모든 어린이집 담임교사에게 수당 지원 등 보육 교직원의 획기적 처우 개선에 힘썼다. 또한 보령형 365일 24시 어린이집을 운영하고 영유아 발달 및 정서 문제 조기 발견을 위한 긍정행동 발달프로젝트 운영했으며 에너지효율 등급 개선을 위한 시설 리모델링 등 최적의 보육환경 조성을 위해 노력해 왔다. 김동일 시장은 “이번 수상은 부모님들이 마음 놓고 아이들을 맡길 수 있는 보육환경을 만들기 위해 노력한 결과이며 아울러 저출산의 어려움 속에서도 아이들의 안전과 행복을 위해 최선을 다하고 계시는 어린이집 보육 교직원 덕분이다”며 “앞으로도 아이와 가족들이 안전하고 행복한 환경 속에서 미래를 꿈꿀 수 있는 포용도시 OK보령을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시상식은 오는 12월 18일 오후 2시 콘래드서울 호텔 파크볼룸에서 개최될 예정이다. -
아산시, 2025년 제1기 평생학습관 정규강좌 수강생 모집
아산시청전경(사진=아산시) [PEDIEN] 아산시가 시민들에게 다양한 배움의 기회를 제공하고자 ‘2025년 제1기 평생학습관 정규강좌 수강생’을 오는 16일부터 20일까지 모집한다. 내년도 1월 6일부터 시작하는 1기 모집 대상은 교양·취미, 기술·공예, 전문자격 3개 분야에 대해 총 82개 강좌 1,607명이다. 특히 2025년도에는 설문조사 결과 및 트렌드를 반영해 △쳇지피티 활용하기 △AI와 함께하는 엑셀 등 첫걸음 △홈가드닝 등 5개 강좌를 신설했다. 또 다자녀가정의 경제적 부담을 덜어주고자 학습비 감면 대상을 다자녀가정의 부모까지 확대했다. 수강신청 대상은 19세 이상 아산시민으로 아산시통합예약시스템을 통해 1인 2강좌까지 신청할 수 있으며 수강생은 12월 23일 추첨을 통해 선발된다. 당첨자는 당첨 문자를 받은 시각으로부터 48시간 이내에 결제해야 하며 시간 내 미결제 시 자동 취소되어 다음 대기자에게 자동 배정됨을 유의해야 한다. 김정자 평생학습과장은 “배우고자 하는 관심과 의지만 있다면 쉽게 참여할 수 있도록 조례 개정을 통해 일부 수강료 조정 및 감면 대상자 확대 등 평생교육 참여 문턱을 낮추는 데 노력하고 있다”며 “평생학습 프로그램 수강을 통해 아산시민 모두가 함께 배우고 성장할 수 있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
아산시립도서관, 2025년 겨울방학 특강 수강생 모집
아산시립도서관, 2025년 겨울방학 특강 수강생 모집 [PEDIEN] 아산시립도서관이 오는 17일부터 아산시민을 대상으로 ‘2025년 아산시립도서관 겨울방학 특강’ 수강생을 모집한다. 12월 말 새로 개관하는 월천도서관을 포함한 아산시립도서관 7개관이 겨울방학을 맞아 독서교실, 문화프로그램, 도서관별 특화프로그램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준비했다. 방학특강은 주로 유아와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진행되며 겨울 독서교실은 관내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반별로 우수 학생 1명에게 국립어린이청소년도서관장상이 수여된다. 한편 중앙도서관과 탕정온샘도서관에서는 가족 대상 프로그램을, 둔포도서관과 꿈샘어린이청소년도서관에서는 성인을 위한 프로그램도 운영한다. 수강 신청은 12월 17일 오전 9시부터 아산시립도서관 누리집에서 할 수 있으며 선착순으로 진행된다. 도서관별 신청 일자가 다르므로 자세한 사항은 누리집 공지사항을 참고하거나 각 도서관으로 문의하면 된다. 아산시립도서관 관계자는 “겨울방학 특강을 통해 책과 함께 포근한 겨울을 보내며 즐거운 한 해를 시작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
아산시 음봉어울샘도서관… 공연, 체험 등 다채로운 송년행사 운영
아산시청전경(사진=아산시) [PEDIEN] 아산시 음봉어울샘도서관이 연말을 맞아 온 가족이 도서관에 모여 즐길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14일에는 크리스마스 분위기를 느낄 수 있는 LED 디폼트리, 키링만들기 등 가족이 함께 참여할 수 있는 체험행사를 만나 볼 수 있다. 또 도서관 1층 로비에는 가족, 친구들과 함께 연말 추억을 담을 수 있는 크리스마스 포토존도 상시 운영된다. 17일에는 ‘도서관 문화가 있는 날’로 지역극단과 함께하는 책 원작 공연 ‘거짓말쟁이 아빠는 필요 없어’ 가 상연된다. 이어 20일에는 아산시 초·중·고생들로 이루어진 관현악단의 ‘겨울밤, 관악의 향기와 함께하는 올키즈스트라 연주회’ 가 준비돼 있다. 전유태 시립도서관장은 “이번 송년 행사를 통해 한 해를 뜻깊게 마무리하고 도서관에서 가족, 친구들과 함께 소중한 시간을 보내길 바란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