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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룡시, 지역아동센터 연합발표회 개최
계룡시, 지역아동센터 연합발표회 개최 [PEDIEN] 계룡시 지역아동센터 연합회는 지난 29일 계룡시민체육관에서 ‘네 꿈을 펼쳐라’를 주제로 관내 지역아동센터 4개소의 아동, 교사, 관계자 등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연합발표회를 개최했다. 발표회에는 아이들이 연습한 방송댄스, 우쿠렐레, 가야금 연주 등 다양한 공연과 함께 레크레이션, 체육대회가 이어져 뜻깊은 시간을 보냈다. -
계룡시, 충남도 주관 음식문화 개선 평가 최우선 기관 선정
계룡시, 충남도 주관 음식문화 개선 평가 최우선 기관 선정 [PEDIEN] 계룡시가 충남도에서 도내 15개 시·군을 대상으로 실시한 ‘2024년 음식문화개선 평가’에서 최우수 시로 선정되며 충남도지사 표창을 수상했다. 충남도는 위생등급제 지정·홍보 식품위생업소 시설 개선 자금 융자 안내 및 홍보 식중독 사전 예방 컨설팅 및 식중독 발생률 안심식당 지정 현황 수범사례 전파 및 도입실적 등에 초점을 두고 평가했다. 계룡시는 위 평가항목 중 음식점 위생등급제 지정률, 식중독 사전예방, 안심식당 지정 등 평가 항목에서 높은 평가를 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시 관계자는 “앞으로도 음식문화 개선을 위한 교육, 홍보 등 식품위생 안전관리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계룡시는 지난 10월 열린 2024계룡군문화축제와 국제방위산업전시회에서 식중독 비상 대책 사무소 운영, 식중독 예방 캠페인을 전개하는 등 식품안전을 위한 다양한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
계룡시, 시내버스 개편 효율화 최종보고회 열어
계룡시, 시내버스 개편 효율화 최종보고회 열어 [PEDIEN] 계룡시는 지난 11월 29일 시청 상황실에서 ‘시내버스 개편 효율화 방안 연구용역’ 최종보고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보고회는 이응우 시장을 비롯한 관계 공무원, 교통 전문가, 용역사 등이 참석한 가운데, 계룡시의 시내버스 노선 현황을 면밀히 분석하고 향후 개편 방안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다. 보고회에서는 시내버스 노선 개편 배경에 대한 설명과 함께 2002번 버스 노선 원복에 따른 순환버스 신설 엄사면과 두마면 일대의 신규 노선 신설 효율적인 노선 관리와 배차 시간 최소화 등의 내용이 보고됐다. 아울러 지속적인 도시 팽창 및 인구 유입으로 인한 계룡시 내부 노선 강화는 물론 타 교통체계와의 접근성 향상을 위한 다양한 방안이 제시됐다. 시는 이번 최종보고회에 앞서 시내버스 노선 개편에 주민 의견을 반영하기 위해 주민설명회를 실시했으며 이번 보고회에 설명회에서 제안된 의견을 상당부분 반영하는 등 주민불편 최소화를 위해 많은 노력을 기울인 것으로 알려졌다. 개편된 버스노선은 내년 6월부터 순차적으로 적용될 예정이며 주민불편 최소화를 위해 온·오프라인 등 활용한 다양한 방안을 활용해 적극적인 시민홍보에도 나설 예정이다. 이응우 시장은 “이번 시내버스 노선개편 연구용역 결과를 바탕으로 보다 효율적인 동선 설계와 배차 시간 조정 등을 통해 시민들에게 더욱 편리하고 신속한 대중교통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단국대학교 학생들, ‘벽화 그리기 재능기부’로 지역아동센터에 날개 달다
단국대학교 학생들, ‘벽화 그리기 재능기부’로 지역아동센터에 날개 달다 [PEDIEN] 아산시자원봉사센터가 단국대학교 천안캠퍼스 바이오융합대학과 예술대학 소속 학생 80명과 협력해 지역아동센터 2곳에 벽화 그리기 재능기부 활동을 펼쳤다. 이번 봉사활동은 11월 10일 외벽 도색을 시작으로 11월 23일과 24일에 스케치 작업 11월 29일부터 30일은 색칠 및 마무리 작업으로 총 5일간 진행됐다. 김기창 아산시자원봉사센터장은 “대학생들이 자발적으로 전공을 살려 재능을 기부하려는 마음이 훌륭해 벽화 작업이 필요한 곳을 연계할 수 있었다”며 “추운 날씨에 페인트가 쉽게 벗겨질까 걱정했으나, 학생들이 사전 작업부터 마무리까지 책임감 있게 해주어 정말 감사하다”고 전했다. 조복임 아산시지역아동센터 연합회장은 “학생들의 노력이 아이들에게 큰 기쁨을 선사했으며 지역아동센터 주변이 환해졌다”며 감사를 표했다. 남윤한 단국대학교 바이오 융합대학 학생회장은 “아이들에게 예쁜 그림을 그려준다는 생각 덕분에 힘들기보다는 의미 있는 활동으로 느껴졌고 그 활동을 재미있게 진행했다”며 “아이들이 그 그림을 보고 좋아하면 더욱 뿌듯할 것 같다”고 말했다. 한편 아산시자원봉사센터는 지역의 대학생들이 다양한 봉사활동에 참여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지원과 협력을 이어갈 계획이다. -
백석동 바르게살기위원회, 홀몸어르신 위한 후원물품 전달
천안시청사전경(사진=천안시) [PEDIEN] 천안시 백석동 바르게살기위원회는 2일 겨울철을 맞이해 백석동 저소득 홀몸어르신들을 위해 경량 패딩 조끼 및 밑반찬 20세트를 백석동에 전달했다. 유병술 회장은 “겨울철을 맞아 우리 주변 소외된 이웃들에게 사랑 나눔을 실천하고자 후원을 결정했다”며 “후원품 전달을 통해 어르신들께서 따뜻한 겨울을 보내셨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정우영 동장은 “지역내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따뜻한 마음을 전달해 주신 바르게살기위원회에 감사드린다”며 “후원해 주신 물품은 지역 내 홀몸어른신들께 정성껏 전달하겠다”고 전했다. -
계룡시, 국립오페라단 오페레타 ‘박쥐’ 초청 공연
계룡시, 국립오페라단 오페레타 ‘박쥐’ 초청 공연 [PEDIEN] 계룡시가 오는 12월 20일과 21일 이틀에 걸쳐 계룡문화예술의전당 대공연장에서 국립오페라단의 오페레타 ‘박쥐’ 초청 공연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오페레타 ‘박쥐’는 요한 스트라우스의 대표작품으로 당시 비엔나 상류사회에 대한 풍자, 음악적 에로티시즘이 더해진 당대 최고의 오페레타이다. 바람둥이 남작 아이젠슈타인과 아내 로잘린데, 아이젠슈타인에게 복수하기 위해 무도회를 연 팔케 박사 등이 벌이는 소동을 내용으로 한다. 이번 공연은 독일 오스나브뤼크 극장 최초의 동양인 상임지휘자인 송안훈과 연출가 김동일이 함께 참여해, 국립오페라스튜디오 소속 청년교육단원들과 함께 참신한 연출과 감각적인 왈츠 음악으로 유쾌한 무대를 선보일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 “이번 공연은 국립오페라단의 대표적인 작품 중 하나로 오페레타의 매력을 느낄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며 “본 공연 관람을 통해 2024년 송년의 밤을 소중한 사람들과 따뜻하게 보낼 수 있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번 공연은 8세 이상 관람 가능하며 공연 티켓은 12월 2일부터 계룡문화예술의전당 누리집 또는 인터파크에서 예매 가능하다. 티켓 가격은 1층 2만원, 2층 1만원이다. -
원성1동 행복키움지원단, 따뜻한 情 담은 김장김치 나눔
천안시청사전경(사진=천안시) [PEDIEN] 천안시 원성1동 행복키움지원단은 지난 30일 겨울철 어려운 이웃들의 따뜻한 겨울나기를 돕기 위한 김장김치 나눔 행사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홀몸어르신 및 장애인 등 식사 준비가 어려운 취약계층을 위해 마련됐으며 단원들은 이른 아침부터 정성껏 준비한 김장김치를 취약계층 50가구에 전달하며 온기를 나누었다. 원영수 단장은 “이번 김장김치 나눔을 통해 우리 지역 어려운 이웃들의 겨울나기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를 위한 나눔의 가치를 실천하며 꾸준히 봉사하겠다”고 말했다. 김용경 원성1동장은 “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지역복지 발전을 위해 힘써주시는 단원들께 깊은 감사를 드린다”며 “앞으로도 복지 사각지대에서 고통받는 이웃들이 없도록 세심히 살피겠다”고 전했다. -
천안시, 2024년 4분기 통합방위협의회 개최
천안시청사전경(사진=천안시) [PEDIEN] 천안시는 2일 시청 중회의실에서 2024년도 4분기 천안시 통합방위협의회를 개최했다. 회의에는 천안시 통합방위협의회 의장인 박상돈 천안시장을 비롯해 임태오 천안서북경찰서장, 송해영 천안동남경찰서장, 강종범 천안동남소방서장, 강기원 천안서북소장서장, 김정환 육군 제3585부대 2대대장 등 민·관·군·경 관계자 20여명이 참석했다. 통합방위협의회는 지역 안보와 통합방위 태세 확립을 위해 ‘천안시 통합방위협의회 등의 구성 및 운영에 관한 조례’에 따라 분기별 1회 이상 열린다. 이날 회의는 통합방위 작전·훈련, 국가방위요소 육성 지원, 민·관·군·경간 유기적 협조체제 강화 방안 등을 논의했다. 박상돈 천안시장은 “북한의 오물 풍선 살포 등 시민 불안이 높아지는 만큼 빈틈없는 총력 안보와 통합방위태세를 강화하겠다”며 “내년에도 시민 안전과 지역 안보를 최우선으로 삼아 모든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말했다. -
천안시립미술관, 12월 문화행사‘CONCERT MOZART’ 개최
천안시립미술관, 12월 문화행사‘CONCERT MOZART’ 개최 [PEDIEN] 천안문화재단 천안시립미술관은 오는 7일 천안시립미술관 12월 문화행사를 개최한다고 2일 밝혔다. 이날 문화행사는 지역 예술단체인 천안오페라단과 협업해 미술관 전시실 안에서 전시 감상과 함께 음악회를 즐길 수 있는 ‘Concert Mozart’를 운영한다. 프로그램으로는 고전음악의 대표적인 작곡가 모차르트의 오페라 △여자는 다 그래 △피가로의 결혼 △마술피리 등 오페라 독창과 중창으로 구성했으며 성악뿐만 아니라 기악 등 다채로운 음악을 즐길 수 있다. 이와 함께 연말을 맞아 가족·친구·연인과 소중한 추억을 만들 수 있는 포토부스를 7일부터 8일까지 양일간 운영한다. 참여방법으로는 음악회의 경우 천안시립미술관 누리집에서 사전 신청해 참여할 수 있고 포토부스의 경우는 현장에서 참여 가능하며 별도의 참가비는 없다. 자세한 내용은 천안시립미술관 누리집에서 확인하거나 천안문화재단 시각예술팀으로 문의하면 된다. -
서북구청 겨울철 맞이 교통안전시설물 일제정비 나서
서북구청 겨울철 맞이 교통안전시설물 일제정비 나서 [PEDIEN] 천안시 서북구청은 시민안전과 쾌적한 교통환경 조성을 위해 오는 2일부터 15일까지 2주간 ‘겨울철 교통안전시설물 일제정비’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일제정비는 주요도로 및 주택가에 설치된 교통안전시설물, 특히 시선유도봉 및 차선분리대 등이 불법유턴 등 교통질서를 위반하는 차량으로 인해 훼손된 부분을 빠르게 정비해 보다 안전하고 쾌적한 교통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실시했다. 이종택 구청장은 “이번 일제정비는 겨울철을 맞이해 보다 안전한 교통환경과 쾌적한 도로환경을 조성을 위한 것이다”며 “앞으로도 시민안전을 위한 시설물에 대해 지속적으로 정비해 나가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
두정도서관 12월 테마 ‘도서관’ 행사 운영
두정도서관 12월 테마 ‘도서관’ 행사 운영 [PEDIEN] 천안시 두정도서관는 일 년 열두 달 독서와 연계된 다양한 테마 프로그램 운영으로 책과 친숙해지는 계기를 마련하고자 ‘열두 달 테마가 있는 도서관’을 연중 운영한다고 2일 밝혔다. 다가오는 12월에는 ‘도서관’을 테마로 추천도서를 도서관 각 자료실에 전시하고 목록을 제공한다. 이번 행사는 2층 전시존에서 진솔한 가사와 아름다운 그림으로 책을 읽어나가는 것만으로 훌륭한 파티를 즐긴 것 같은 기분을 선사하는 ‘생일 축하해요’ 도서의 원화를 만날 수 있다. 또한, 두정도서관 개관 15주년을 맞이해 도서관 대출자 100명에게 몸과 마음이 따뜻해지는 독서명언 포춘쿠키, 핫팩 등 선물을 증정하는 행사를 오는 11일부터 22일까지 운영할 예정이다. 두정도서관 관계자는 “‘추천도서와 원화 전시’ 관련 행사를 통해 개관 15주년을 맞이한 두정도서관에서 더욱 따뜻하고 행복한 연말을 보내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
천안시, 화학물질 배출저감 지역협의체 회의 개최
천안시청사전경(사진=천안시) [PEDIEN] 천안시는 2일 성성호수공원 방문자센터에서 ‘천안시 화학물질 배출저감 지역협의체’ 회의를 개최했다. 시는 지난 9월 환경부 주관 화학물질 배출저감 이행확인 지역협의체 지원사업에 선정됨에 따라 천안시 화학물질 안전관리위원회의 심의·의결을 거쳐 지역협의체 구성을 완료했다. 환경부 지역협의체 지원사업은 천안시의 배출저감 역량강화를 위해 협의체 구성 단계부터 화학물질안전원과 사업장의 배출저감 이행 여부에 대해 합동 점검하고 정기적인 회의를 통해 전문가 자문 등을 지원한다. 이번 회의에는 협의체 위원과 화학물질안전원, 환경안전건강연구소 관계자들이 참석해 배출저감 협의체 운영 활성화 방안과 사업장 공정관리와 배출저감계획 등을 논의했다. 시는 지속적인 회의를 통해 사업장의 배출저감계획 이행사항을 점검하고 개선 방안을 마련할 계획이다. 이명열 농업환경국장은 “지역협의체 발족으로 협의체 운영이 활성화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화학물질 관리 역량 높이고 지속적인 배출량 저감 이행으로 화학물질로부터 안전하고 쾌적한 환경을 조성해 시민 건강 증진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천안형 인구정책, 시민의 목소리로 완성한다
천안형 인구정책, 시민의 목소리로 완성한다 [PEDIEN] 천안시가 시민의 목소리를 담은 천안형 인구정책 수립에 나섰다. 천안시는 오는 20일까지 14세 이상 천안시민을 대상으로 인구정책 수요 설문조사를 실시한다고 2일 밝혔다. 이번 조사는 시민 인식과 사회 변화상을 반영한 인구정책을 수립하기 위해 실시되며 청년·결혼·출산·양육·고령화·다문화 등 8개 분야에 대한 의견을 청취하게 된다. 설문조사는 천안시 누리집 ‘시민참여-정책 여론조사’를 통해 참여할 수 있으며 패널 가입 및 조사에 참여한 시민에게는 향후 추첨을 통해 소정의 경품도 제공할 예정이다. 시는 설문조사를 토대로 저출산·고령화에 대응하고 향후 출산율 제고와 인구증대를 위한 시책을 발굴해 인구정책 수립에 반영할 계획이다. 박상돈 천안시장은 “이번 조사를 통해 시민의 실질적인 요구와 의견을 파악하고 천안시 인구구조 변화에 맞는 실효성 있는 정책을 마련하겠다”며 “많은 시민의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한편 올해 10월 말 기준 천안시의 총인구는 69만 6,167명으로 지난해 12월 말 69만 80명보다 6,087명 증가했으며 같은 달 기준 생활인구는 174만 1,000명으로 충남도 전체 1위를 기록했다. -
천안시, 불당동 리더힐스에‘다함께돌봄센터 6호점’ 개소
천안시, 불당동 리더힐스에‘다함께돌봄센터 6호점’ 개소 [PEDIEN] 천안시가 초등 공적 돌봄 확대를 위해 돌봄서비스 제공 시설 ‘다함께돌봄센터 6호점’의 문을 열었다. 시는 지난달 30일 불달동 리더힐스아파트에서 박상돈 천안시장을 비롯한 이용 아동과 학부모 등 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천안시다함께돌봄센터 6호점’ 개소식을 개최했다. 불당동 리더힐스아파트 내 주민공동시설 등 152.1㎡의 공간을 리모델링해 마련된 돌봄센터 6호점은 학교 정규교육 이외의 시간 동안 놀이, 생활지도, 급식 등의 돌봄서비스와 천안형 특화프로그램을 제공한다. 이용정원 20명으로 부모 소득과 관계없이 돌봄이 필요한 초등학생은 누구나 이용할 수 있다. 센터는 사단법인 어울림 숲이 위탁 운영한다. 천안시는 이번에 개소한 다함께돌봄센터 6호점이 1호점과 함께 인근 불무초등학교의 돌봄 수요를 충족하는 등 불당동 지역의 돌봄 사각지대 해소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 시는 2025년 불당 호반써밋아파트 내에도 돌봄센터를 설치하는 등 2026년까지 총 20개소를 추가 설치·운영할 계획이다. 박상돈 천안시장은 “돌봄 수요가 많은 불당동에 돌봄센터를 설치하게 되어 기쁘다”며 “부모들의 돌봄 부담을 해소하고 아이들이 안전하고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아이키우기 좋은 도시’ 환경을 조성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