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기자
- 온라인 뉴스팀
[PEDIEN] 세종특별자치시 금남면이 4월 안전점검의 날을 맞이해 관내 노후 야외운동기구를 점검했다고 27일 밝혔다.
금남면은 지난해 야외운동기구 전수점검 결과를 토대로 상반기 중 관내 노후 야외운동기구 중 교체가 시급한 1개 시설을 교체할 예정이다.
이날 금남면은 안전점검의 날 캠페인 차원에서 소각행위 집중점검과 계도활동을 실시하는 등 산불예방을 위한 안전 캠페인도 병행 실시했다.
진승기 금남면장은 “야외운동기구는 주로 노인들이 사용하는 만큼 안전사고에 취약한 시설이므로 안전관리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저작권자 © PEDIE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