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마을정신, 세대를 아울러 지역발전과 화합의 초석이 되길

김진오 부의장, 새마을운동제창 53주년 제13회 새마을의 날 기념식 참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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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라인 뉴스팀




새마을정신, 세대를 아울러 지역발전과 화합의 초석이 되길



[PEDIEN] 대전시의회 김진오 부의장은 28일 오후 1시 30분 유림공원 다목적잔디광장에서 열린‘새마을운동제창 53주년 제13회 새마을의 날 기념식’에 참석했다.

이날 김진오 부의장은 지역사회 봉사와 행사 준비를 위해 노고를 아끼지 않은 대전시새마을지회 양용모 회장과 관계자들을 격려하고 새마을운동에 헌신한 공로로 표창을 받은 수상자들을 축하했다.

김 부의장은 축사에서 “새마을운동은 이제 대한민국을 넘어 세계가 벤치마킹하는 빈곤극복 및 복지향상의 모범정책이 됐다”고 말하고 “근면·자조·협동의 정신을 널리 계승 발전시켜 지역발전과 화합에 기여할 수 있도록 노력해 주기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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