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문 의원, 화곡동 재개발을 위한 서울시 및 당정관 주민간담회 마련

서울시 정무수석, 국민의힘 강서병 당협위원장, 서울시 및 강서구 주무부처를 망라한 간담회 주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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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라인 뉴스팀




경기문 의원, 화곡동 재개발을 위한 서울시 및 당정관 주민간담회 마련



[PEDIEN] 속도감 있는 강서구 재개발을 위해 지역사회와 국민의힘, 서울시의 소통과 협력이 강화된다.

서울시의회 경기문 의원에 의하면, 지난 5월 2일 서울시의회 의원회관에서 화곡본동을 포함해 화곡동 일대의 재개발추진위원회 추진위원장들과 국회대로 추진위원장을 비롯한 지역주민, 강명 서울시 정무수석, 재개발을 담당하고 있는 서울시와 강서구 주무부처 그리고 김진선 국민의힘 강서병 당협위원장 등이 참여한 간담회가 열렸다.

주요 내용은 현재 추진 중인 화곡동 일대의 재개발·모아타운·도시공공주택복합사업·국회대로 사업 등의 진행상황에 대해 지역사회와 소통하고 서울시 및 강서구·국민의힘 간의 사업진행에 대한 협력을 확인해, 성공적인 재개발 사업을 위한 신뢰를 확산하는 것이였다.

이 자리에서 강명 서울시 정무수석은 화곡동의 재개발의 선정과 집행에 있어 서울시 차원에서 최선을 다할 것을 확인했으며 안중욱 서울시 공공주택과장 및 김지호 모아주택계획팀장 역시 주민들에게 소관 재개발 사업에 대한 전반적인 현황을 설명하면서 속도감있는 사업진행을 위한 지원에 최선을 다할 것을 약속했다.

특히 김진선 국민의힘 강서병 당협위원장은 모두발언을 통해 화곡동 일대의 개발사업을 위한 주민의 의지를 강조하는 동시에 행정현장에서도 적극적인 자세를 당부했다.

이에 간담회에 참석한 주민들은 서울시와 유관기관의 준비와 협조에 기대를 표하면서도, 공공재개발이 애시당초 사업성이 낮은 곳이니만큼 지역배려의 제고와 시의 꾸준한 관심을 건의했다.

당정관민을 망라한 이번 간담회에서 경 의원은 마지막으로 “민심은 천심이라는 말이 있듯이, 서울시장은 시민의 입장을 적극적으로 청취하고 반영할 책무가 있다”며 “강서구가 서울의 변방이 아니라 중심이 될 수 있도록 그리고 주민의 뜻과 의지를 시정에 전달하고 변화를 가져오도록, 서울시의회는 물론 강서구 국민의힘 역시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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