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전의 연속 ‘하트시그널4’ 입주자들 직업&나이 공개

두 번째 러브라인 변화 생길까… 긴장감과 설렘 동시 유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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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라인 뉴스팀
[PEDIEN] 오늘 밤 시그널 하우스 입주자들의 정체가 공개된다.

러브라인 추리게임 채널A ‘하트시그널4’는 숱한 연애 예능 사이에서도 독보적인 화제성으로 원조 연애 예능의 힘을 증명해냈다.

3년 만에 돌아온 만큼 더욱 강력해진 ‘하트시그널4’는 첫 방송부터 본능에 충실한, 솔직하고 꾸밈없는 모습으로 요즘 연애의 정석을 보여주며 본격 ‘썸’ 기류를 예고했다.

입주 2일차를 그릴 이날 방송에서 입주자들은 주말을 맞이해 ‘장보기 데이트’에 나선다.

식료품과 소품, 식물 총 3팀으로 나눠 1:1 장보기 데이트에 나선 입주자들이 짧지만 강했던 데이트 이후 급격히 가까워진 모습으로 시그널 하우스에 돌아온다.

또한 베일에 쌓여 있던 입주자들의 직업과 나이도 공개된다.

특히 이번 시즌의 자기소개는 자신을 표현할 수 있는 어떠한 물건과 함께 진행돼 재미를 더한다.

앞서 공개된 예고편에서 한겨레의 정체가 공개되자 입주자들은 입을 틀어막으며 놀라움에 말문을 잃는 모습이 그려져 기대감이 고조되고 있는 상황. 다양한 추측들이 난무한 가운데 반전에 반전을 거듭하는 입주자들의 자기소개를 들은 예측단 윤종신은 “이번 시즌 쟁쟁한다.

이 분들 너무 저돌적인 사랑들을 하시는 거 아닌가요?”고 말하며 입주자들의 반전 스펙에 예측단들은 감탄을 금치 못했다는 후문. 이처럼 직업과 나이가 공개된 이후 러브라인에 어떤 변화를 일으킬 지 시청자들의 궁금증이 고조되고 있다.

이 가운데 지난 방송에서 각기 다른 매력과 입담으로 입주자들의 시그널을 예측하고 분석하는 예측단의 활약도 눈길을 끌었던 바. 올드 예측단의 경력직 다운 추리력으로 전원 예측에 성공하며 첫 번째 원석을 얻게 된 예측단이 2주 연속 원석을 확보할 수 있을지 또 하나의 관전 포인트가 될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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