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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EDIEN] 광주광역시는 ‘4월의 공무원’으로 차세대산업과 진용선 e모빌리티팀장을 선정하고 9일 시청 비즈니스룸에서 시상했다.
진 팀장은 미래차 국가산업단지를 20대 대통령 국정과제에 포함시키고 광주 미래자동차국가산업단지 계획 수립, 산단 유치 정당성 설득을 위한 관계부처 협의, 입주의향 기업 모집, 미래차 광주비전 선포식 추진 등 관련 업무를 성공적으로 추진했다.
이를 통해 지난 3월 100만평 규모의 미래차 국가산단 신규 유치에 성공했다.
진용선 팀장은 “글로벌 시장 변화에 따른 미래차 전환기에 국가산업단지 유치가 절실했다”며 “자동차기업 유치에 마중물이 될 미래차 소재·부품·장비 특화단지 지정을 위해 더욱 열심히 노력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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