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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EDIEN] 충남도의회 윤희신 의원은 지난 12일 열린 제345회 정례회 제1차 본회의에서 제13회 ‘우수의정대상’을 수상했다.
‘우수의정대상’은 지방자치와 지방의회 발전에 기여하고 의정활동이 우수한 의원을 선정해 수여하는 상이다.
윤 의원은 충남도의회 교육위원회 위원을 역임하면서 조례 제·개정, 예산심의, 행정사무감사, 5분 발언, 건의안 등 지방의회 발전에 이바지한 공을 인정받아 이번 우수의정대상 수상자로 선정됐다.
특히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위원으로 활동하며 예산 낭비 방지와 지방재정의 문제점 등을 강력히 개선해 왔다.
윤 의원은 충남 미래교육을 실현하기 위해 교육공동체의 다양한 의견을 수렴해 교육정책에 반영하는 참여와 소통의 미래교육과 도내 지역별 학교 현장을 수시로 방문해 학교폭력과 교권침해 등에 대한 대응방안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또한, 석탄발전 폐쇄지역 보상과 지원을 위한 ‘특별법’을 제정하고 이해관계 주민까지 참여하는 ‘거버넌스’ 구성 및 에너지 안보에 대한 석탄발전 휴지·보전제를 실시, 폐쇄발전소의 ‘좌초 자산화’ 방지를 위한 대책을 국회 등 12곳에 전달했다.
자치입법 활동으로 ‘충청남도 시내·농어촌버스정류소 등의 정비 및 관리 지원 조례’, ‘충청남도 석탄화력발전소 주변지역 영아 가정에 대한 공기청정기 보급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 ‘충청남도교육청 학교 실내 공기질 개선 및 유지·관리에 관한 조례’, ‘충청남도교육청 역사교육 활성화에 관한 조례’ 등을 대표발의 해 도민에게 필요한 입법과 정책을 마련하기 위해 열정을 갖고 활발한 의정활동을 펼치고 있다.
윤 의원은 “뜻깊은 상을 받게 되어 감사하다”며“도민을 위해 더욱 열심히 봉사하라는 뜻으로 알고 의정활동에 최선을 다 하겠다”고 수상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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