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준오 의원, 상계주공5단지 재건축사업 서울시 심의 통과 환영

5층의 저층아파트가 35층 대단지 아파트로 탈바꿈하게 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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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라인 뉴스팀




서준오 의원, 상계주공5단지 재건축사업 서울시 심의 통과 환영



[PEDIEN] 지난 29일 상계주공5단지 재건축사업이 서울시 통합심의위원회 및 건축위원회에서 조건부 통과됐다.

상계주공5단지 심의 통과를 위해 노력해온 서울시의회 서준오 의원은 노원구 상계·중계·하계동 택지개발지구에서 재건축 속도가 가장 빠른 상계주공5단지의 심의 통과로 노원구 재건축·재개발의 본격적인 시작을 열었다며 환영 인사를 전했다.

얼마 전 서 의원이 지원해왔던 ‘백사마을 재개발사업’도 관리처분인가 신청에 이어서 이번에 상계주공5단지 심의 통과까지 되면서 노원구 재개발·재건축이 본격적으로 탄력을 받고 있다.

상계주공5단지는 1987년에 준공돼 840세대, 최고 5층으로 이뤄진 용적률 100% 미만의 저층아파트이다.

지난 `21년 3월 정비구역으로 지정됐으며 올해 1월 시공사를 확정했다.

이번 심의 통과로 연면적 163,118.97㎡에 건폐율 26.26%, 용적률 299.73%가 적용되며 5개동에 지하3층/지상35층 규모의 대단지 아파트로 탈바꿈될 전망이다.

서준오 의원은 작년 7월 시의원으로 당선된 후 ‘상계·중계·하계동 택지개발지구’ 재건축을 위한 지구단위계획 예산을 확보했다.

내년 10월 주민공람을 할 예정이다.

또한 재건축 안전진단 비용지원 조례 개정 등 노원구 재개발·재건축 관련 현안을 해결하며 앞장서 왔다.

서 의원은 노원구의 신속한 재건축·재개발 사업을 위해 서울시의회 상임위원회를 도시계획균형위원회로 선택했다.

또한 더불어민주당에서 유일하게 정비계획과 지구단위계획을 심의하는 서울시 도시계획위원회와 도시건축공동위원회 위원으로 동시 위촉받았다.

서준오 의원은 “상계주공5단지는 앞으로 사업시행인가와 관리처분 절차가 남아 있다 2025년에는 착공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지원하겠다”고 말하며 "노원구가 친환경 미래 경제도시가 될 수 있도록 10년 후 미래를 지구단위계획으로 잘 그려나가겠다“며 포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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