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소위, 정주 여건 개선으로 살고 싶은 내포 만들기 당부

공공기관유치단·균형발전국 추경 심사… 종합병원·베이밸리 성공적 건립 강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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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라인 뉴스팀




건소위, 정주 여건 개선으로 살고 싶은 내포 만들기 당부



[PEDIEN] 충남도의회 건설소방위원회는 10일 제344회 임시회 1차 본회의에서 공공기관유치단, 균형발전국에 대한 2023년 제1회 추가경정예산안을 심사하며 정주여건 개선을 통해 내포신도시를 도민이 더 살고 싶은 도시로 가꿔달라고 당부했다.

이날 김기서 위원장은 “내포신도시 정주 여건 필수 역점시설인 종합병원의 성공적 건립을 위해 지방재정 타당성 조사를 추진해 달라”며 “또 베이밸리 메가시티 건설사업 추진을 통해 내포를 도민이 더 살고 싶은 도시로 가꿔 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달라”고 당부했다.

이완식 부위원장은 “충남혁신도시 지방자치단체조합의 사업목적 취지에 맞게 보다 나은 행정 서비스 제공에 힘써달라”고 전하고 김도훈 위원은 “언론·옥외·온라인광고 사업추진 시 계약방식의 적법한 절차와 효율성을 고려하면서 사업을 추진해달라”고 밝혔다.

이용국 위원은 “공공기관 유치추진 시 토론회 등에 주민들의 참여와 관심을 증가시켜야 한다”며 “특히 조합원 설립·운영에 있어서 홍성과 예산이 통합·상생해 나갈 수 있도록 더욱 힘써달라”고 요청했다.

최창용 위원은 “공공기관 유치단 혁신도시업무추진 중, 우량한 공공기관이 많이 유치될 수 있도록 더욱 힘써 달라”며 “또 홍예공원 명품화 사업은 접근성, 교통 편의성 등 개선이 필요하다 공원의 명품화에 걸맞게 차별성과 특징을 살려서 개발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신한철 위원은 “토론회, 세미나 등 형식에 치우친 행사는 예산 낭비와 다를 바 없다.

지역민 참여와 전문가의 심도 있는 토론회, 세미나를 개최해달라”며 “또한 충남도의 홍예 공원 명품화 사업에 접목할 수 있도록 선진견학 추진 자료를 공유, 비교행정을 펼쳐 달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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