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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EDIEN] 대전시의회 이상래 의장은 13일 대전시청 1∼3층에서 열린 2023년 대전여성 취·창업박람회 개막식에 참석해 내빈들과 인사를 나누고 박람회장을 둘러보았다.
이 의장은 박람회장에서 “여성의 경제활동은 개인의 경제적 독립과 발전뿐만 아니라 양성평등을 촉진하는데 중요한 역할을 한다” 며 “대전시의회도 여성의 취·창업 지원에 필요한 제도적 기반을 강화하는데 힘을 쏟겠다”는 뜻을 밝혔다.
올해로 17회째를 맞는 여성취창업박람회는 ‘일하는 대전 여성, 미래를 열다’를 기치로 내걸고 현장 및 온라인 박람회로 병행 운영된다.
현장박람회는 13일 시청 1~3층 로비에서 열리며 온라인 박람회는 13~30일 18일간 이어진다.
13일 현장박람회에선 100여개 기업이 채용관을 통해 400명을 채용할 예정이며 구직자들의 효율적인 취업을 돕는 취업컨설팅관, 창업에 관심 있는 여성들을 위한 창업지원관 부스도 운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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