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민 경기도의원, 광명시 지역발전을 위한 도지사 특조금 10억 4천5백만원 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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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라인 뉴스팀




최민 경기도의원, 광명시 지역발전을 위한 도지사 특조금 10억 4천5백만원 확보



[PEDIEN] 경기도의회 기획재정위원회 최민 의원은 2023년 1차 경기도 특별조정교부금 10억 4천5백만원을 확보했다고 26일 밝혔다.

최민 의원은 광명의 현안 사업 추진을 위해 관련 부서 및 관계자들과 적극적인 소통을 하며 특조금 확보를 위해 노력했다.

이번 특조금이 확정된 사업은 광명 지역사회 기반시설 개선을 위함이며 청년공간 조성 , 도란도란도심숲길 환경개선사업 , 너부대근린공원 경관조명 설치공사 등이 있다.

청년공간 조성은 광명동에 청년복합문화 공간을 조성하기 위한 사업이다.

기존 청년동의 청년센터와 예술창작소 운영이 활성화되면서 청년공간의 지역별 추가 조성 필요성이 꾸준히 제기된 바 있다.

청년동에는 일평균 100명 이상이 방문하고 있으며 추가로 청년복합문화 공간을 조성해 지역 청년활동이 더욱 활성화될 것으로 기대된다.

도란도란도심숲길 환경개선사업을 통해 기존의 숲길이 광명6동만의 특색있는 도심숲길로 재탄생할 것으로 예상된다.

해당 숲길은 실이용자들의 이용현황 분석 설문조사에서 환경개선이 필요하다는 의견이 70.25%에 달했었다.

너부대근린공원 경관조명 설치공사는 야간 산책로 조명을 설치하고 간접조명 및 수목 투관등을 활용해 야간환경을 조성하고 입출구 조명 포토존을 설립해 보행환경을 대대적으로 개선할 예정이다.

최민 의원은 “특히 청년공간 조성 사업의 경우, 2023년 청년숙의예산토론 제안사업으로 특조금을 통해 사업을 진행할 수 있어 의미가 크다”며 “광명 지역 활성화를 위해 앞으로도 성실히 의정활동을 펼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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