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성은, ‘브랜딩 인 성수동’ OST 첫 주자 발탁…‘On My Hill’ 오늘 발매

‘보이스 코리아’ 출신 유성은, ‘브랜딩 인 성수동’ OST로 ‘소울 디바’ 입지 굳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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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라인 뉴스팀




사진 제공 = (주)블렌딩



[PEDIEN] ‘브랜딩 인 성수동’의 첫 번째 OST가 공개된다.

유성은이 오늘 오후 6시 U+모바일tv 오리지널 ‘브랜딩 인 성수동’ OST Part.1 ‘On My Hill’을 발매한다.

‘On My Hill’은 일렉트릭 기타와 신스의 강력한 사운드와 파워풀한 리듬이 인상적인 팝 곡이다.

‘Just call me LADY 누구의 누구도 아냐 Don’t call me OF YOURS’ 등 당당하고 자신감 넘치는 강나언의 모습을 대변하는 가사는 어떤 역경에도 굴하지 않고 자신의 힘으로 헤쳐나가는 모습을 힘차게 그려내고 있다.

가창자로는 Mnet ‘보이스 코리아’ 준우승 출신 명품 보컬리스트 유성은이 나선다.

지난해 11월 디지털 싱글 ‘별을 따라 가면 네게 닿을 수 있을까’를 발표하고 믿고 듣는 소울 디바로 우뚝 선 유성은은 시원한 가창력으로 강나언의 단단한 모습을 그대로 표현해 시청자들의 몰입감을 더욱 높여줄 예정이다.

이번 작업에는 정승환 ‘너였다면’, 폴킴 ‘있잖아’, 멜로망스 ‘짙어져’ 등 인상적인 OST를 다수 발표하며 사랑받은 프로듀싱 팀 1601이 작곡에 참여해 기대를 높였다.

또한 김재환 ‘어떤날엔’, 투모로우바이투게더 ‘Your Light’, LUCY ‘찾았다’ 등 유려한 노랫말을 써 온 김호경이 작사를 맡아 시너지를 발휘하며 웰메이드 OST를 탄생시켰다.

지난 5일 U+모바일tv에서 첫 공개된 ‘브랜딩 인 성수동’은 브랜딩의 메카, 성수동을 배경으로 까칠한 마케팅 팀장 강나언과 인턴 소은호가 불의의 키스 후 영혼체인지를 겪으며 벌어지는 일을 그린 로맨스릴러 드라마다.

신선하고 파격적인 스토리와 배우진의 화려한 비주얼로 매회 시선을 사로잡고 있다.

한편 유성은이 가창한 ‘브랜딩 인 성수동’ OST Part.1 ‘On My Hill’은 8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 사이트에서 감상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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