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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EDIEN] 대전 서구는 구청 갑천누리실에서 ㈜이비가푸드와 청년 일자리 창출 상호협력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3일 밝혔다.
구는 ‘2023년 청년 활력일자리 창출’ 4번째 협약기업으로 ㈜이비가푸드와 함께하며 양 기관은 협약을 통해 지역 우수기업의 고용난 해소와 청년 일자리 연계 등 상호 유기적인 협력체계를 구축하기로 했다.
㈜이비가푸드는 전국 140여 개 가맹점을 이끄는 대한민국 대표 짬뽕 프랜차이즈 기업으로 지난해 100대 프랜차이즈 3년 연속 선정과 한국 소비자 만족 수 7년 연속 1위를 수상했으며 올해는 인도네시아 진출, 자카르타 1호점을 시작으로 매장 수를 400개까지 확장한다는 목표를 가지고 있다.
서철모 구청장은 “K-푸드는 단순 음식이 아니라 하나의 문화로 자리하고 있고 K푸드 수출은 일자리 창출에 기여하는 바가 크기에 K-푸드 세계화를 이끄는 이비가와 서구청년이 함께하길 희망한다”고 말했다.
한편 대전 서구는 2023년 ㈜유클리드소프트, ㈜리얼커머스, ㈜오티에스 서구 우수기업과 청년활력일자리사업 창출을 위한 협약을 체결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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