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내가 주인공 삼천중학생들 청소년의회교실 참여

황경아 의원, 청소년들에게 더불어 사는 사회 강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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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라인 뉴스팀




23일 삼천중학교 학생들을 대상으로 2023년 하반기 다섯 번째 청소년의회교실을 개최했다.(사진=대전시의회)



[PEDIEN] 대전시의회는 23일 삼천중학교 학생들을 대상으로 2023년 하반기 다섯 번째 청소년의회교실을 개최했다.

이날의 주인공인 삼천중학교 학생들은 청소년들의 관심사항에 대한 안건 상정 및 그에 따른 찬반토론도 이어갔으며 ‘친구들끼리 배려하고 존중합시다’등 3건의 2분 자유발언을 진행하며 1일 시의원으로서 모의 본회의를 체험했다.

행사를 지켜본 황경아 의원은 “오늘 여러분이 보여준 열정과 적극적인 참여의 모습이 정말 멋졌고 그러한 열정이 동력이 되어 사회를 멋진 모습으로 변화시켜 나갈 것임을 확신한다”고 말하고 “이 사회는 혼자만이 아닌 더불어 사는 사회이기에 작은 사회인 학교에서 친구끼리 배려하는 마음을 갖자는 주제에 대해 깊이 공감하고 감동했다”며 학생들과 즐거운 대화를 이어갔다.

이날 행사에 참여한 삼천중학교 학생들은 “우리 청소년의 문제를 경청해 주신 의원님께 감사하고 서로 다른 배경과 경험을 가진 우리가 함께 살기좋은 우리나라를 만들기 위해 존중하고 배려하는 방법을 배운거 같다”고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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