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道 주차환경개선사업, 춘천 후평초 지하주차장 선정 및 간담회 참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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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라인 뉴스팀




강원도의회청사전경(사진=강원도의회)



[PEDIEN] 강원특별자치도의회 박기영 안전건설위원장은 10월 30일 후평초에서 개최되는‘춘천시 주차환경개선사업 간담회’에 참석해 “대규모의 사업비가 투입되는 사업인 만큼 춘천시민과 지역주민의 의견을 철저히 수렴해 반영하고 도의회 차원에서도 차질없이 사업추진이 이루어지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발언했다.

강원특별자치도 주차환경개선사업은 각 시·군의 도심주거지 등 주차난 심각지역에 공영주차장 설치를 지원하는 사업으로서 ’24년 주차환경개선사업은 8개 시군 10개 사업이 선정되어 추진될 예정이다.

박의원은 “춘천 후평동 주차환경개선사업은 강원특별자치도 최초로 후평초 운동장에 지하주차장을 건설하는 사업으로 지하3층, 200면 규모이며 총사업비 150억이 투자되는 사업”이라고 밝히면서 “이번 강원특별자치도 주차환경개선사업 선정이 조속한 공사 추진으로 이어져, 심각한 주차난으로 일상의 불편을 겪는 주민들의 고충이 하루 빨리 해소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이어서 “강원특별자치도의회 안전건설위원회 위원장으로서 주민들의 의견 반영 및 원활한 추진을 위해 예산확보 및 관계 부서와의 지속적인 협의를 추진해 나가겠다”고 약속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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