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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EDIEN] 세종특별자치시시 연서면 바르게살기위원회가 최근 우거진 수목으로 인해 통행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연서면 쌍류리마을 주민을 위해 가지치기와 수목 정리 등 봉사활동을 실시했다.
연서면 바르게살기위원회 회원 15명은 톱을 이용해 통행에 방해가 되는 나무들을 잘라내고 잔가지를 정리해 안전하게 다닐 수 있는 마을 진입로 조성에 힘썼다.
쌍류리 주민 A씨는 “마을 진입로가 우거진 수목들로 인해 다니기 어려웠는데 자원봉사자분들이 도움을 주셔서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이와 함께 연서면 바르게살기위원회는 마을 주변에 방치된 불법 광고물을 정비하며 환경정비 활동을 펼쳤다.
윤일형 연서면장은 “이번 봉사활동으로 쌍류리마을 주민의 생활 여건 개선에 힘쓴 바르게살기위원회 회원 여러분께 감사하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함께 살기 좋은 연서면 만들기를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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